전 사람을 떠나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내가 과연 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가 과연 그 사람과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전 사람을 떠나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내가 과연 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가 과연 그 사람과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한번뿐인 인생 왜이렇게 열심히 살라고 할까 나는 내 삶을 마음대로 살고싶다
삶이 무료해....
이 세상에서 내 편은 없다 가족조차 내편이 아니다 모두가 적으로 느껴질뿐...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그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두고봐 달라질거니까
너희, 그렇게 내가 살빼는거 싫어하면서 내가 살 안빼면 나랑 안다닐 거잖아, 돼지라고 놀리고 뚱뚱하다 하고
세상이 나한테만 못되게 구는 것 같이 느껴진다 왜 나만 재수 없을까...
해야할 게 많은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우울하고 축쳐지고 가라앉고 가라앉고 근데 이상하게 죽고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답답하고 쳐지고 쳐지고..
세상에서 공감 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말이라도 할 말은 하면서 살고 싶다
끼리끼리 결혼한다고 지들하고 똑같은 것들과 결혼해서 나만 고통받음 너네는 부모하지마라 그냥 애 낳지마 너 같은 사람들은 부모하면 안되
정말 아픈데 잘 울지를 못하겠다 끙끙대면서 앓는소리나하고있는 나를보면 참 답답하다
죽고싶다 쉽게 죽는 약만 있다면 걍 죽을텐데 그렇지못하니까 골 *** 때리네;; 걍 장기기증하고 죽을까요?ㅋㅋㅋ
맘 편히 푹잘수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내신 챙기기 너무 귀찮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정시로 가고 싶은데 주위엔 다 내신 챙겨야 된다고..힘들다
내일 또 시험있는데 오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울고 감기들고 생리하고 너무 지쳐요 내일 거는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죽고싶다 힘들다 언제 끝나지
이런 말하면 아무도 공감 안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 가족이 전부 죽었으면 좋겠다
님들아... 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해 하고 우울해 하면서 정작 지금 해야하는 일을 못하고 있어요... 아까 겨우 기분 좋아져서 컨디션 좋아서 열심히 공부도 하려고 했는데 엄마의 말 한마디가 바이러스처럼 제 맘을 우울하게 좀 먹었어요 그 때문에 울다가 머리가 빠개질듯이 아프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아픔을 느끼지 않던 공감을 못해도 가면을 잃지 않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도 아무런 느낌이 없던 그때로,,, 지금도 내가 살아있는 것으로 몇만명의 사람들이 슬퍼하고 내가 죽어버린다면 몇억명의 사람이 기뻐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수 많은 사람들이 너같은거 죽어야해 그래야 세상이 기뻐져 라고 말해준다면 좋을텐데,,, 피가 얼어 있을거 같다던 말을 듣던 그때로,,, 무기질적인 인형같다던 말을 듣던 그때로,,,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도,,, 귀엽다는 말을 들어도,,, 전혀 기쁘지 않은데,,, ***을 당했던 기억도 노리개가 되어도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 아무리 손목을 그어도 목에 상처를 내고 ***도 느낌이 없는데,,, 교수님들이 칭찬해주고 믿어주고 성적이 높대도 기쁘지 않은데,,, 그냥 내가 의지 할 수 있었던 내 마음을 파고 들어와 따스하게 위로해 주고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기분을 알았던 당신들이 없다는건 너무 아파,,, 그리고 당신들을 증오해 미워해 저주해,,, 왜 내가 인형이도록 놔두지 않았어,,, 그냥 인형같았던 그때로,,, 모든 감정을 잃었던 그때로,,, 우는법을 잊었던 그때로,,, 웃는법을 몰랐던 그때로,,, 세상이 흑백이였던 그때로,,, 모든 소리가 글자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인데,,, 내 유일한 소망인데,,,
좋아하는 사람 잊는 법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