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위로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위로 좀 해주세요..
사촌이 제가 엄마랑 같이 사는게 부럽대요. 근데 저는 엄마랑 사는 게 상처고 너무 끔찍해요. 싫어서 끔찍한게아니라 좋을때는 좋은데 화가난다고 폭언을 하고 손찌검을 하는게 너무 싫고 무섭고 꿈찍해요. 그런걸 아는 사촌이 그냥 제가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대요. 전 너무 끔찍한데 . 그래서 A라는 사람에게 그얘기를 해는데 A는 '네가 그건 이해해줘야되'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부럽다는 말이 상처인데. 이해하니까 아무 말안하고 넘겼는데. 그럼 제가 상처받은건 누가 이해 해줬요?
폭언에 어떻게 하면 무뎌질까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성적 잘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이게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인가 알바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망이 없다
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어쩔수 없나보다 그냥 외면 받는 느낌이다 학부생이라서 봐주는게 아니라 무관심해보인다
곧 27이 되는 26살 여자입니다 여자나이 28이 신입으로 취업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도 없고 약 반년에서 일년정도 되는 시간 안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나이 먹도록 그 흔한 토익조차 안 따뒀고 다들 해보는 인턴도 못해봤으며 경력도 1도없고 외국어도 없으머 어떤 자격증도 없네요 학교는 지방 사립대에 학점은 간당간당 3.0 제 2를 넘어 제3외국어 학과인데 학점에서 보이다시피 공부를 하도 안해서 학과관련 지식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괜찮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늦은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토익하나 딴다고 해서 내 가치가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영어회화가 기본이라는데 1년 안에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고 거의 손놓은 전공언어는 그냥 버려야되는건지 한마디로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제 진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무원공부나 취성패로 취직하는것도 생각을 해*** 않은건 아닙니다만 그건 지금나이가 아니어도 나중에도 할 수 이는 것들이니까 나중으로 하고 지금은 지금 나이에밖에 못하는걸 하고 싶은데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주변 인생선배들이나 취업카페가면 괜찮다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된다고 위로해주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냥 맘 상하지 말라고 좋은 말 해주는것 같고요 뭘 해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말이 참 두서없고 난잡하네요 무역회사에 갈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비전공자들을 위해 무슨 무역 아카데미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회사들이랑 많이 연결돼서 사람들이 면접보ㄱ들어가려고 하는 아카데미라고 하더군요 수료기간은 반년이고요 진로를 무역으로 둔 사람들을 키우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하길래 버려뒀던 전공언어와 영어를 슬쩍슬쩍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몇달간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과연 제가 성과를 볼 수 있을지 저 자신을 못믿겠고 만약 저기 아카데미에 무사히 잘 들어가서 수료한다고 해서 무사히 무역계열에 취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비도 걱정이고 그냥 다 걱정이네요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네 낫겠죠 근데 불안합니다 다 안 될 것 같고 잘 안폴릴것같고 무역하고싶어서 저걸 생각하고있는게 아니라 진짜 길이 안보이고 전공이 외국어라 외국어할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 난 생각이 무역이라 생각한거거든요 진짜 단순하게요 아 정말 막막하고 그냥 답답하고 답이없고 아 모르겠네요 일단 토익을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를 하면서 쉴때는 제3외국어 드라마를 무자막으로 보려고요 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분은 안계시겠죠 만약 계시다면 엉망진창인 아무말대잔치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힘든데 나도 사랑 좀 받고싶은데 난 언제까지 이리 불안해야될까..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무너지고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내 뺨을 때리면서 내 자신을 혼내고 그럼에도 정신 못차리고 또 다시 너에게 향하고 를 반복한다.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까?
폰을수리하는 바람에 마카를 일주일이나못봤다 그동안 얼마나 생각이났는지.. 난 역시 마카가 있어야해
오늘도 하루종일 웃기만 했어 힘든티 안내고 웃었는데 어떤친구가 나한테 웃기만 하지 말래 웃는가면을 벗으래 가면 벗고 니 맘을 표현하래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자해.? 이제 아프지도 않고 질린다 나도 그만하고 싶어
니가 해주는 충고가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
깊은 상처를 가지고있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자신이 아픈만큼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 자신의 상처밖에는 모르는사람
맨몸뿐인 내가 깊은 늪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직접 들어가는 방법 뿐이다.
내가 너한테 진짜 친한친구 맞아? 넌 네가 혼자일때만 날 찾고 네가 필요할때만 날 찾잖아. 이게 친구야? 난 네가 그럴때마다 지치고 힘들어. 계속 그럴거면 난 너랑 이야기하는 것 조차 포기하려고 해. 난 오늘부로 너랑 친구 안할래. 네가 날 불편하게 만든말에 웃지도 않을거고 위로랍시고 한 모진말에 고맙다고도 하지 않을거야. 나에게 다른애들이랑 있을때만 웃어주는 네가 싫어.
너흰 내가 안중에도 없지?
시험을 못 봤어요...고등학생인데 제가 전교 꼴등일 것 같아요...다 60~70점대인데 1등급 커트라인은 높고, 애들이 100점을 많이 맞아서 내신은 무리예요. 대학은 갈 수 있을까요?
2학년이에요 동탄국제고 들어가려하는데 한학기 89점으로 B가 섞였는데 나머지 100점 가까운 A 맞으면 만회 가능하나요?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
깊은잠을 못자서 피곤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