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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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힘들어요...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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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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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제가 엄마랑 같이 사는게 부럽대요. 근데 저는 엄마랑 사는 게 상처고 너무 끔찍해요. 싫어서 끔찍한게아니라 좋을때는 좋은데 화가난다고 폭언을 하고 손찌검을 하는게 너무 싫고 무섭고 꿈찍해요. 그런걸 아는 사촌이 그냥 제가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대요. 전 너무 끔찍한데 . 그래서 A라는 사람에게 그얘기를 해는데 A는 '네가 그건 이해해줘야되'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부럽다는 말이 상처인데. 이해하니까 아무 말안하고 넘겼는데. 그럼 제가 상처받은건 누가 이해 해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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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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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에 어떻게 하면 무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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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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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난한 사람이 성적 잘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이게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인가 알바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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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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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어쩔수 없나보다 그냥 외면 받는 느낌이다 학부생이라서 봐주는게 아니라 무관심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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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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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7이 되는 26살 여자입니다 여자나이 28이 신입으로 취업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도 없고 약 반년에서 일년정도 되는 시간 안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나이 먹도록 그 흔한 토익조차 안 따뒀고 다들 해보는 인턴도 못해봤으며 경력도 1도없고 외국어도 없으머 어떤 자격증도 없네요 학교는 지방 사립대에 학점은 간당간당 3.0 제 2를 넘어 제3외국어 학과인데 학점에서 보이다시피 공부를 하도 안해서 학과관련 지식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괜찮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늦은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토익하나 딴다고 해서 내 가치가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영어회화가 기본이라는데 1년 안에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고 거의 손놓은 전공언어는 그냥 버려야되는건지 한마디로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제 진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무원공부나 취성패로 취직하는것도 생각을 해*** 않은건 아닙니다만 그건 지금나이가 아니어도 나중에도 할 수 이는 것들이니까 나중으로 하고 지금은 지금 나이에밖에 못하는걸 하고 싶은데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주변 인생선배들이나 취업카페가면 괜찮다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된다고 위로해주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냥 맘 상하지 말라고 좋은 말 해주는것 같고요 뭘 해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말이 참 두서없고 난잡하네요 무역회사에 갈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비전공자들을 위해 무슨 무역 아카데미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회사들이랑 많이 연결돼서 사람들이 면접보ㄱ들어가려고 하는 아카데미라고 하더군요 수료기간은 반년이고요 진로를 무역으로 둔 사람들을 키우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하길래 버려뒀던 전공언어와 영어를 슬쩍슬쩍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몇달간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과연 제가 성과를 볼 수 있을지 저 자신을 못믿겠고 만약 저기 아카데미에 무사히 잘 들어가서 수료한다고 해서 무사히 무역계열에 취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비도 걱정이고 그냥 다 걱정이네요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네 낫겠죠 근데 불안합니다 다 안 될 것 같고 잘 안폴릴것같고 무역하고싶어서 저걸 생각하고있는게 아니라 진짜 길이 안보이고 전공이 외국어라 외국어할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 난 생각이 무역이라 생각한거거든요 진짜 단순하게요 아 정말 막막하고 그냥 답답하고 답이없고 아 모르겠네요 일단 토익을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를 하면서 쉴때는 제3외국어 드라마를 무자막으로 보려고요 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분은 안계시겠죠 만약 계시다면 엉망진창인 아무말대잔치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eople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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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데 나도 사랑 좀 받고싶은데 난 언제까지 이리 불안해야될까..

defy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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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무너지고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내 뺨을 때리면서 내 자신을 혼내고 그럼에도 정신 못차리고 또 다시 너에게 향하고 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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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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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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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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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수리하는 바람에 마카를 일주일이나못봤다 그동안 얼마나 생각이났는지.. 난 역시 마카가 있어야해

ppo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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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종일 웃기만 했어 힘든티 안내고 웃었는데 어떤친구가 나한테 웃기만 하지 말래 웃는가면을 벗으래 가면 벗고 니 맘을 표현하래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Selfharm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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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이제 아프지도 않고 질린다 나도 그만하고 싶어

Selfharm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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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해주는 충고가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

Selfharm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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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가지고있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자신이 아픈만큼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 자신의 상처밖에는 모르는사람

drmdr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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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뿐인 내가 깊은 늪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직접 들어가는 방법 뿐이다.

drmdr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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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한테 진짜 친한친구 맞아? 넌 네가 혼자일때만 날 찾고 네가 필요할때만 날 찾잖아. 이게 친구야? 난 네가 그럴때마다 지치고 힘들어. 계속 그럴거면 난 너랑 이야기하는 것 조차 포기하려고 해. 난 오늘부로 너랑 친구 안할래. 네가 날 불편하게 만든말에 웃지도 않을거고 위로랍시고 한 모진말에 고맙다고도 하지 않을거야. 나에게 다른애들이랑 있을때만 웃어주는 네가 싫어.

IIdeal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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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내가 안중에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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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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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못 봤어요...고등학생인데 제가 전교 꼴등일 것 같아요...다 60~70점대인데 1등급 커트라인은 높고, 애들이 100점을 많이 맞아서 내신은 무리예요. 대학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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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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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에요 동탄국제고 들어가려하는데 한학기 89점으로 B가 섞였는데 나머지 100점 가까운 A 맞으면 만회 가능하나요?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

msje0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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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잠을 못자서 피곤하네요ㅠㅠ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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