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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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시험 3일차.. 부디 찍신이 강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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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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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마인드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요 간식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당신의 고민이나 아픔을 들어주고 싶어요 햬결책을 말해주기보다 듣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당신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그게 제 꿈이에요

zfyhy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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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기에 이 내용을 써도 될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중3이고 이제 고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저에게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친해진 친구들입니다. 다른 애들은 찢어지기도 하고 사이가안좋아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그렇지않았습니다. 근데 한친구가 학기초부터 잠깐씩 넘겨가듯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충 내용은 요즘 이슈인 성 갈등(그냥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이었습니다. 친구는 ××충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았죠. 다른 친구들은 그것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은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문제로 유도되는 단어들과 생각들을 몇번 말하는 것을 들은 적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친구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이슈를 지지하는 어느 한 편이라기보단 사회적인 문제로서 관심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제 머릿속으론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과 그 친구를 엮고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내가 말하면 6명 친구 사이가 다 함께 무너질까봐 그 애가 상처받을까봐 너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할까봐 두렵습니다. 말하지 않는다면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점점 싫어질것 같습니다. 예민한 내용이긴 하지만 제 고민 한 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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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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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길 무섭고 불안하지만 빌어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이다. 지옥이다. 차라리 죽였으면 합니다. 신은 너무나 불공평하여 내가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게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하게 했습니다. 당신에게 다른 뜻이 있었다고 한들. 전 지금 너무나 힘들고 죽고 싶습니다. 이런 고통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정말. 죽고 싶다고여. 내 인생은 모욕감. 수치심. 절망. 너무나 거지 같은 시간들로 꽉 차 있습니다. 좋은 기억들만 남겨 놓기에 나쁜 감정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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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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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러 속초로 떠납니다. 모두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래요. 웃어봅시다 하하하하하!!♡♡ 행복하자 !!!!

ksb9402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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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쫌 편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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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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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들어서 자해를 한것뿐이야 , 너희들이 냐 심정을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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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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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이에요 좋은꿈 꾸셨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화이팅:)

letswal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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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수 있는사람 필요해ㅜㅜ진짜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이 감정들을 표현할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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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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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에서보는별자리운세가있는데 저 거기서 오늘 가까운사람에게 응석부릴수 있다고 그래서 오늘 잠수야할까바요.. 힝

moongarde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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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고싶다 죽는 고통이야 어쩔 수 없지만 지금보다 더 하겠냐 그냥 스르륵 사라지는 게 최곤데 진짜... 도대체 언제까지 참으란 거야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평생을 참고 살았으면 충분하지 않아? 20년이 짧은가? 어차피 가난은 돌고돌아 나 혼자서 어떻게 탈출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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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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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가서 돈 벌어오겠다는 데 왜 난리람~~ 언제는 애비 등골빼먹는 년이라고 온 동네에 소문 다 내놓고~~~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재수해서 꼭 좋은대학 가야한다고 한 인간 어디감? 지금 내가 알바 구하는 것 말고 도대체 뭘 할 수 있냐고 정시 원서 넣으려면 한참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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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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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험치기 시작했는데 생리도 함께 터져버렸어요.. 어제 밤에 공부하면서 허리아프고 배 아픈데 해야할 것들이 있고해서 꾹 참고 하는데 너무 서러운거에요..!! 남들은 안 아프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저만 이렇게 힘든거 같아서 화가나고 울고싶고 막 그랬어요ㅠ 그러니까 오늘 시험 잘보게해주세요ㅜ

ming0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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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있지만 실천을 못한다.

Ray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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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자! 벌써 한주의 반이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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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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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정을 표현하면 모두 내게서 돌아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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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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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그생각 들었네요... 죽고싶다.. 내가 정말 그렇게 초딩같았을까요.. 초딩같다고 욕을 한것도아니고 그냥 장난하듯이 그렇게했는데 난 왜이렇게 진지하지? 하...모르겠다.. 이런기분으론....마지막까지 리스너 활동 못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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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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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밤새 내린 비가 인도 옆에 자리 잡아 얼었다. 어쩌면 지난번에 내린 눈일지도 모른다. 밤이 하늘을 검게 덮었다. 달이 구멍을 내고 반짝이는 눈으로 날 본다. 눈은 반쯤 패였다. 반들반들한 좁쌀들도 떠있다. 이름 없는 개가 주변을 방황한다. 비쩍 마른 뒷다리를들고 작은 나무에 오줌을 눈다. 불안한 내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나는 입속에 담배 한 개비를 물고 한쪽 방향으로 돌았다. 어지러웠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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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지적에 예민해요..

de4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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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기력해지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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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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