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밤샘작업하는건 우리뿐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연애하는데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내 자신이 제일 비참해진다

너 자체로써 좋다. 오늘 잘 살아줘서 고맙다. 바라지마라. 인정받으려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알아주면 되.

매번 좋은마음먹고 다시사람을만나도 매번 당하는구나 진짜 접는다인제는

살포시 안아 줄 누군가가 필요해

싫은소리 못하고 뺨이라도 때릴걸.. 욕 한바가지 퍼부을걸. 세상에 좋은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곁에 없는데. 넌 나보다 더 좋은여자 못 만날거야. 평생 나 놓친거 후회하면서 살게 될꺼야!!!!!!!!!! 나쁜놈 쓰레기같은 자식아!!!!!!!!!!!

고등학생때 키가 자란 여자분 혹시 계신가요..?

많은 것을 뱉어낸 하루였다. 덕분에 어떤 일은 시작되었고, 때문에 어떤 일은 끝났다. 결국은 나를 떠날 것들이었으니 큰 미련을 두지않기로 했다. 나에겐 조금의 시원함과 허전함이 남았다. 언젠가 이 빈 공간이 다른 좋은 것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죽고 싶어 나 진짜 미칠 것 같아 너무 죽고 싶어 갑자기 찾아와서 더 무섭고 그냥 세상 사는 게 무서워 친했던 사람들이 전부 갑자기 뒤돌아버린 기분이고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다 나만 싫어하는 것 같고 갑자기 배척당한 기분이고 나 진짜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별 일 아닌데 과대망상 하는 것도 지겹고 아무것도 아닌 척하고 다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진짜 신물나 역겨워 죽고 싶어 근데 죽을 용기는 또 없다 어떻게든 조금만 더 살아보자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고 싶지도 않은데 그런데 어차피 나는 살*** 거니까 그것도 싫고 나는 내가 진짜 너무 싫고 역겹고 혐오스러운데 죽지도 죽이지도 못하는 게 싫고 사는 게 싫고 배척당하는 것도 혼자 부풀려서 생각하고 스스로 겉도는 것도 싫고 나는 진짜 인생을 한참이나 질못 살았다고 생각을 하는 것도 너무너무 싫은데 나 진짜 진짜 진짜 살 수가 없어 나 좀 진짜 누가 제발 진짜

고1도 한달밖에 안남았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알았으면 불평하지 말고 더 열심히 살 걸.

죽고 싶어 정말 아무렇지 않게 갑자기 찾아오는 이걸 어떡해야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아 진짜 왜 내 삶은 왜 이렇지

열등감 알면서도 고칠 수 없는 것

견뎌낼수있다고...할수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대단한건 아니지만 리스너분들의 댓글표시 아이콘이 엔젤링과는 다른 모양의 아이콘이길 희망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나는 왜 이럴까 내처지는 왜 이럴까 하하

아 이제 서른이다... 앞날이 걱정된다 생각이 많이졌다

지금 저한테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고민있으면 털어놓고하는 사이에요 근데 성격이 너무.. 뭐랄까 답답하고 말하는것도 은근 거슬려서 예전부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또 어떨때는 잘맞아서 지금 저한테는 제일 친한 친구에요 친구관계를 끊을까 생각하다가도 이 친구말고는 다른 친한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다고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구하고 싶지는 않은데...

몇번이나 계절이 바뀌어도 바래지 않은채 더욱 선명해지는 이 말은 원인을 찾지못하고 결과만이 떠돌아 '죽고싶어'라는 이 마음은 줄곧 끝나지 않을것 같은 기분으로 남아 아무리 웃고 떠들고 행복해 한다한들 색이 없어진 이 세상에선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 죄가 많은 나는 여전히 죽는게 무섭지만 마지막만은 자신의 의지로 끝내길 원하기에 괴로움과 약간의 행복으로 구성된 이 인생은 행복해 질때까지 달리는것을 멈추면 안된다는 뜻이라 그런 삶이 불합리하다 느끼는 우리들의 눈물을 하늘에 흘려보내 누군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작은 소망을 품어

도서관 암묵적인 고정석ㅠㅠ?? 에 앉으면 민폐인가요...? 바깥자리에 앉으니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게 너무 신경쓰여서 구석진 제일 안쪽 창가 자리에 앉고 싶은데요ㅠㅠ 며칠 다니면서 보니까 항상 같은 분들이 구석자리에 앉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전 도서관에 오전 6시~6시 반에 가는데... 공공도서관 자리는 당연히 먼저 온 사람이 임자긴 하지만 그래도 괜히 눈치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