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갑갑하고 심장이 쿵쿵거리면서 진짜 숨막힐 것 같고 스스로 몸 전체를 해하고 싶을 만큼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미칠 것 같아요
가슴이 갑갑하고 심장이 쿵쿵거리면서 진짜 숨막힐 것 같고 스스로 몸 전체를 해하고 싶을 만큼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미칠 것 같아요
마카님들은 1번 많은 흥미와 재능이 있고 나이제한은 없지만 돈버는거는 '모 아니면 도'인 직업 vs 2번 돈 잘벌고 연금까지나오지만 흥미가 없는 직업 뭘선택할꺼에요?
자살의 반댓말은 탄생이지. 또 탄생의 반댓말은 자살이야. 적어도 나한텐 그래
새벽이야.. 뭐했다고..
자존감으로 나누자면 잘 안될꺼야 하 잘 안되겠지 중하 잘 되겠지 중 잘 될거야 중상 어떻게든 되겠지 상 그이상 어떻게되든 상관없지 더 나아가면 재미가없어져 흥미가없어져 이제 어떻게되든 흥미가 안생겨 새로운게 없어 새로운사람을 만나도 만난게 새로운거지 느끼는건 똑같으니까 그래서 자존감 낮다싶으면 끌어올려줄려고했어 근데 몰랐으면 하는 본인들을 입밖으로 말해주면 피하기 급급하지 간접적으로 도움을 원해서 관여하면 피해 같은 문화권에서 생홯해서 그렇겠지 다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잘 몰라 항상 같은말을 들었지 내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당신들이 하는 말을듣고 당신처럼 생각하는건데 본인들이 무슨생각하는지 본인들이 모르는거겠지 왜 선을 긋지? 그어놓고 왜 나를 경계안으로 집어넣지? 언제까지 반복해야되? 범위가 너무작아 더이상 뭘알아야하지? 알게 있으면 참 즐거울텐데 이야기가 다 똑같아서 지루했어 그래서 꽉차는 파도소리들으로 바닷가에가고 시냇물에 새들이 우는소리들으로 산도갔어 한번 채우고나니까 그마저도 흥미를 잃었어 그래서 죽어볼까 생각중이야 새롭잖아 나는 항상 말했어 고립***지 말라고 그럴수록 더 고립된다고 누군가 들어오면 상처입히지 않는 선이면 그냥 지켜보라고 들여다 볼려고만해도 기겁을 하는데 내말은 그냥 쥐뿔로 듣는거겠지 내가지켜보는건 허락했고 나 이외의사람들이 그렇게하는건 못참았으니까 본인을 고쳐달라 요청하기에 내가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피해 알면 안되는부분까지 알아버렸나? 그냥 이제 바라지마, 나 처럼 아무것도 바라지마 한두명이 아니라서 그냥 다 그렇구나로 인식이 했으니까 생각할것도 없으니까 중간정도까지라도 올려줄려고했는데 흥미가 없어졌네
아침에는 활기차고 웃고있는데.. 밤이돼면 우울하고 눈물이 떨어져요.. 왜그런거예요...?
싫다고 하면 왜 계속하는걸까요.. 옷을 들춰서 싫다고해도 하고 바지에 손을 넣어서 싫다고하고 엉덩이로 제 배 위나 등위로 앉거나 발가락으로 꼬집고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코딱지파서 들이대거나 가끔 양치질하다가 얼굴에다 뭍치고 싫다해도 계속해서 말해도 듣지않아 때리니까 아빠를 왜때리냐고 저보고 꼬라지더럽다고 하네요 너가뭔때때리냐 23살 쳐먹어서 한것도 없는주제에라고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더 팍상하더라고요 먹저 시작한건 그쪽이고 제 나이가 왜 불쑥 거론되는 건지...너는 사회생활그따위로하면 망한다는데....그럼 상대방이 저에게 그렇게하면 참고 넘어가야하나요?
화가나고 답답하다 잠이안오고 서럽다 내가큰잘못을한건가.
이 모든게 다 의미있는 일인가 싶다
다들 날 싫어하는 것 같아
왜 모두가 행복해지지 못하는건가요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이정도 밖에 못하는 내자신이 한심해서 눈물이난다 정말 짜증나
어쩌면 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걸지도 몰라 그래야 학교가기 싫은 것도 공부하기 싫은 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모두 그럴듯해보일테니까
저는 중1여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친한 친구 5명과 함께 다녔습니다 6학년때 매일 같이다니고 가족같은 사이였지만 저희는 졸업을하게되고 다들 각자의 중학교로 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5명과 계속 친할줄 알았지만 그 5명중에서 2명과 싸우고 말았습니다 정말 사소하지도 않은 진짜 심한일로 3월달에 싸우고 아직 까지도 눈도 안마주치고 있습니다..진짜 어떻게 해야하죠..다가가면 싸우게 되고 진짜 이 친구들을 잊어야하는건가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잠에 들어 꿈을 꾸면 그 꿈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잠들었으면 그 꿈에 갇혔으면 하는 생각
내여친은 항상 변하는게 무섭다고했다 그게 무서워서 주머니에있는 쓰레기도 버리지못하고, 오래된 고장난물건하나 버리지 못하고 전부 쌓아두고산다 그 애가 사귀는 1년간 나한테 애정표현을 하지도 스킨십을 하지도 않았던건 괜찮았다 그런데 우린 대화와 관심사조차 점점 멀어져갔다 세월이 흐르며 내가 무슨 음악을 듣고 무슨생각을 하고사는지, 어떤 고민을 치열하게하는지 그애는 모르고 함께 마음이 통했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적인지 까마득하다 이제는 내가 그애를 더이상 좋아하지않는것같다 어차피 그것은 그애한텐 아무런 상처가되지않는다 원래부터 나는 그 애의 친구였으니까 아마 그애가 내가 사귀자고 한것을 받아들였던 건 잡을 구실이 없는 친구라는 관계보단 명목상으로라도 변하지 않아야하는 관계가 된다는 그 점에 끌렸던거겠지 나도 한동안은 괜찮았다 나도 외로웠고, 확신이 있는 안정적인 관계가 된다는거, 누구보다도 서로를 위해주는 사이가 생긴다는게 좋았고 그 애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하지만 나도 점점 더 뜨거운 사랑이란걸 해보고싶고, 진정으로 대화와 감정을 나누는 경험이란걸 하고싶다. 그 애와 몇번의 시도를 해보았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결과는 항상 실패였다. 우린 취향이 참 많이 달랐고 대화방법도, 사물을 받아들이고 각하는 방식도 달랐다. 몇해전을 끝으로 그애가 나와 교감했던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가는데, 새로 생긴 나의 바람, 달라진 바람이 무엇인지 그 애는 모른다. 결국 지금의 관계를 변화***거나, 끊어내지않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애는 내가 헤어지자고, 우리의 관계는 더는 친구이상이 아닌것같다고 말하면 기운빠져하고 힘들어한다. 왜 그러는 걸까. 지금의 우리는 깊은 대화도 감정도 나누지 않는데. 함께 밤거리를 걸으면서 그 애한테 몰입한기억이 까마득하듯이, 그 애도 내게 몰입한 적이 없는데. 난 점점 그 애가 나 자체가 아니라 추억이 떠나는걸 힘들어하는게 더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앤항상 그걸 너무도 두려워했으니까. 오죽 주머니에있는 영수증도 버리질 못하는 애니까..
살기싫다 휴학하고싶다 자퇴하고싶다
옆에 있어주세요 내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나랑 놀아주세요 내 편이 되어주세요 나 좀 챙겨주세요 나를 생각해주세요 안아주세요 친구가 필요해요
아무도 날 좋아하지않아
그사람 말투나 행동이 다 맘에 안드는데 일때문에 오랫동안 봐야할 사이에요 그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말걸고 장난말하고 얘기할때 툭특치고... 하.. 제발 일할때나 한가할때나 옆에좀 안왔으면 좋겠는데 심심할까봐 관대한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저보다 어른이기도 해서 무시하기는 맘이 좀 걸려서 좋게 행동할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본심이 반응해서 쌀쌀맞게 대꾸하는거 같고 얘기할때도 제대로 쳐다*** 않고 얘기하게 되는데... 안그러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싫긴 한데 티안내는 방법 아는분 계신가요 예전엔... 나름 포커페이스였는데 나이먹으니까 그것도 쉽지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