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니, 순식간에 외로워져 버렸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니, 순식간에 외로워져 버렸어
죽어야지 살 것같다.
인생을 리셋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리셋했을때도 인생을 못 바꾸면 어떡하지
아 진짜 인간관계끊고 살고싶은데 학교에서 활동하다보니까 인간관계 점점 늘어나고 복잡해져서 힘들고 내 ***같은 머리는 이걸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부정하고 부정하고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자살 충동느끼고 사소한거에 상처받는 나도 한심해보이고...진짜 인간관계 없이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목표 이루기에 실패하고 자꾸 내가 원하는 거에 이끌려서 잊어버리고 어느 새 보면 이탈해있다. 수십번이 반복이 되니까 그냥 내가 글렀다는 결론 밖에 안 나왔는데 조금만 더 집중해보려고 한다. 이제 제발 좌절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욕하지도 말자 ㅠ 목표는 5시간 공부 집중이고 내일은 꼭 조금씩 조금씩 텀 가지면서 성공할 수 있기를!! 파이팅!!!!
너무 추워서 내복을 두 겹 입고 있었는데 난방하고 이불 속에 있으니까 나름 더워서 하나는 벗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푹 쉬세요^^
여러분 저 정말 왜이렇게 힘들까요? 요즘따라 자꾸 저한테 안좋은일만 생기는거같아요 오늘 저희 친할머니가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그게 좀 안좋았나봐요 근데 대장인가 거기에 암이 퍼졌다고...근데 저희엄마가 옛날에 젊을때 시집을 오셔셔 너무 힘드신일이 많으셨나봐요 마음고생도하고 뱃속에 쌍둥이오빠도 잃고 할머니가 막 구박하고...뭐라하고 그러셨던게 오늘 다 올라와서 술을드시다가 이모가 놀러왔었는데 이모랑 같이 술을먹다가 이모는 저희아빠처럼 노랠 돼게 좋아하시나봐요 술만좀 드시면 노래듣고싶다고 그러시더라구요....그러다가 엄마가 틀면안됀다고 했는데 이모가 그말에 온지 1시간도안돼서 노래방간다고 가고 근데 오늘 저희엄마가 아빠때문에 속이너무 상하셨었어요 아빠가 엄마가 할머니를 미워하니까 할머니가 저렇게된거아니냐고 그러다가 나중에 전화가 오더니 결국 저희아빠는 일하는날인데 할머니일때문에 일이손에안잡힌다고 일접고 집에 오셨거든요? 근데 엄마가 아빠오기전에도 술을 너무 많이 드셔가지고 좀많이 취했었는데 아빠한테 처음에 막 울면서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그전에도 할머니한테가서 막 울고왔는데... 보고있는제가 다 울고싶었어요 마음도안좋고 그랬는데 처음엔 좋게 이야기하다가 나중에 또 옛날예기가 나왔나봐요.... 아빠가 술을먹으면 꼭 옛날예기를 하면서 뭐라하거든요? 근데 엄마한테 무슨예기를 했는지 엄마가 더 울고불고 하시다가 막 잘려고 했었는데 아빠가 방까지오더니 엄마한테 자기친구가 어쩌구 하는거에요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그러다가 엄마한테 알코올성 치매라고 하더니 막 뭐라뭐라 하는거에요 솔직히는 알코올성 치매가 아니고 엄마가 이제 나이를 좀 먹다보니 자주 까먹거든요? 근데 그런엄마한테 그렇게말하고 솔직히말하면 아빠는 전혀 잘한게 없거든요? 옛날부터 엄마 속썩이고 바람피우고 외박하고...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저는 아빠가 싫어요 평생 진짜 아***고 부르지도 않을정도로 정이안가고 그렇거든요? 그렇다보니까 저 진짜 나가살고싶은마음이 커요... 엄마랑 동생대리고 근데 아직 대학교도 졸업못했고 하다보니 취업도아직안해서 뭘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요 정말...그리고 자기친구를 가만안둔다니 어쩌니 하더니 동생이 갑자기 아빠랑 엄마랑 다잘때 저한테와서 아무이유없이 엄마가 누워있었는데 뺨을때렸대요 제가 정말 저런사람이 아빠인지 도대체 제가 뭘 잘못태어나서 저런아빠만나서 사는걸까요 엄마도 동생도 저런아빠고 저런남편때문에 고생을 하고 산다는게 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뭘 어떻게해야 하는걸까요? 예전에 아파트살았을때도 막 싸우고 엄마때리는게 일상이였는데 저 대학교에서는 과애들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집에서까지 편하게 쉬지도못하고 저런거나 보고있으니까 미칠꺼같아요 돈만있으면 나가살텐데 돈도없고 정말 진짜 죽고싶어요 살기도싫고 이제 너무 한계치가 오는거같아요 지금까지 이악물고 참았는데...그리고 일하러가기전에 엄마한테 니땜에 할매가 저런거아니냐고 하고나서 저랑 제동생보고 맨달 돼지같이 쳐먹기만하니까 먹는걸 손에서 못놓는다면서 저희보고도 소리지르고 뭐라하더니... 뭐든지 안좋은일은 다 엄마랑 저희탓이고 좋은일은 지탓이고 대체 왜저럴까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모의수업을 하거든요? 그거때문에 뻥튀기꾸미는거 한다고 꾸미는 데코팬을 사야하는데 그걸 밥먹으면서 듣더니 저보고 무슨 준비물에 뻥튀기가 들어가냐면서 먹는거 쳐사러가면 가지마라 이러면서 다짜고짜 저한테 화풀이를 하내요 왜 지가 스트레스받고 할머니이기전에 자기엄마니까 좀 걱정이 많이되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왜 그걸 저랑 제동생이랑 엄마한테 푸는지 모르겠어요
살고싶지 않다, 삶에 질렸다, 공허하다라는 생각들은 자주 가지고 사는데 최근에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특별하지도 않은 그저 많고 많았던 다른 평범한 하루들과 똑같은 하루였어요. 밤늦게 버스에서 내려서 환승하려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데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더군요. 그냥 정말 갑자기요. 급하게 내린것도 아닌데 무슨 운동한것처럼 숨이 가뻤어요. 그리고 머리속으로 ***듯이 죽어야한다 죽어야한다 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온 머리를 헤집더라구요. 길에 쌩쌩달리고 있는 차들앞으로 뛰어들어야겠다는 욕구가 순간 치밀어올랐어요. 죽고싶다 죽고싶다 습관적인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호흡이 짧아질정도로 흥분하여 정말 난 오늘 죽어야겠다라고 느낀 하루는 그 하루가 처음이었어서 제 자신에게 놀랐어요. 실행으론 옮기진 않았지만, 그 자리에 서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잠시 울었어요. 울고싶어서 운것도 아니었고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더라구요. 그냥 줄줄. 이상한 경험이었고,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마카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병원을 가볼까봐요.
남에게 선택을 미뤄선 안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져야해. 계속 되뇌인다.
할 일이 많은데 무기력증에 빠져버렸어요 어떡해요
남이 나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듯이 나 또한 남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누군가 나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누군가는 나를 많이 생각해주고 아낀다는 것. 반드시 내가 붙잡아야하는 사람이다.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나 또한 그 누군가를 많이 생각하고 아끼고있다는 것. 내가 오래 보고싶어하는 사람이다.
외롭긴 너무 외로운데 대인공포증으로인해 사람들이 무섭고.. 그게 반복되니 미치겠어요
오늘 따라 유난히 레드 벨벳의 우쥬가 머리에서 맴을 돈다 노래가 너무 따뜻해
제가 욕심을 부려도 괜찮을까요?
오늘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차가운 바람과 사회의 아픔에도, 주변 사람들의 외면과 상처에도 굳건히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요 힘든 하루 였다면 내일은 새로운 해가 뜨게 되면 행복하고 따스한 하루가 되기를 행복하고 위로 받을 수 있던 하루 였다면 내일도 포근한 하루가 되기를 주변 누구에게도 의지 할 수 없이 울며 지냈다면 내일은 안정된 하루가 되기를 여러분을 우리 마카님들을 제가 만들 카페이자 펍의 손님들을 응원할테니까요 다들 잘 버텨쥐서 잘 견뎌줘서 정말 고마워요 매번 말하지만 저라도 괜찮다면 제가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저라도 괜찮다면 제가 안아주고 위로해 줄게요 모두들 사랑 받고 치유 받을 수 있는 분들이니까
작년 이맘때였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럴수있다면 널 지금도 보고있겠지. 왜 그때 나는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한 내가 너무 후회스럽고 미워. 만약 그때 수고했다는 짧은 한마디라도 해주었다면 달라지지는 않았을까 힘들지 라는 말과 너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었다면 너는 지금 우리옆에 있었을까 9일뒤면 너와 내가 헤어진지 일년이 되는 날이야. 믿기지않아 그때는 어떻게 살지 이랬는데 벌써 일년이라니...너를 ***못한것도 일년...고마웠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수고했고 고생많았어 우리 다음번에는 꼭 보자 우리는 꼭 그때가 아니였더라도 너와난 분명 만났을테니까
이런 띠빨것들..
진짜 다 쪼깥은데 다 때려치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만든것에대한 작은 빛이나오는것만 확인하고 때려칠께
어린아이같은 성격의 장점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