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는 내가 나름 노력해야되나요?
마음의 상처는 내가 나름 노력해야되나요?
그냥 다 짜증나는데 왜이러지 짜증이 솟구쳐 주체할 수 없는 정도 내가 미쳐가나.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럽 너무 짜증나니까 괴롭
친구에 관한 기억 나는 어쩌면 혼자가 되는 것을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날 이성이 없어 보이게끔 화를 낸 것도 혼자가 되기 위해서 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쓰려고 보니 여행 지에서 화를 내고 주변인들의 연락을 단절하고 난 다음에 나는 자유롭다는 해방감을 느꼈었다. 어느새 사람은 내게 불편한 존재였다.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었다. 눈앞에 서 웃던 사람들의 뒷말이 내게 들려올수록, 연락도 안 하 는 사람들이 간혹 전화가 와 무리한 부탁을 할수록. 나는 내 마음에 주변인이 아닌 사람의 본질적인 무언가의 이 미지를 그렸다. 그리고 그 모습은 발 딛고 있는 이 삶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었다. 나는 방황을 꿈꿨다. 주변에 아 무도 없으면 내가 자유로울 줄 알았다. 혼자서 여행을 떠 나기도 했고, 인터넷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도 했 다. 동시에 고독을 즐겼다. 유아적인 면이 있는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그 누구도 나를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타락***는 것에 가까워졌다 나의 마음을 숨겨왔던 탓일까.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기 싫어서 나를 드러내기를 포기한 까닭일까. 성격이 더 소극적으로 변할수록 나는 답답함을 풀어내는 곳이 필요했다. 나는 그날 이후로 많은 밤들을 유목민처 럼 떠돌곤했다.
믿자. 굳게 믿자.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나이는 숫자라며...
그냥 빨리 죽고싶다. 빨리 죽어 이 모든 의문을 잠재우고 싶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자 이별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This is Me
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상담사 님이나 한번 하나님한테 눈물콸콸 쏟아 부어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주변관계들에 참 힘들어했던 나인데 마카님들 글보며 안타까운것도 많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싶네용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려구요 외롭다고 공허하다고 이상한인연들 맺지않고 나와 가족에게 좀더 집중하기로 결심했어요
순간순간 드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을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레즈 입니다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지금2년째 연애중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 시선이 부담 스럽고 저에게 더럽다고 욕하는분들 땜에 너무 힘이 들어요 레즈는 장애가 아니고 레즈도 사람입니다 레즈라고 이상한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이성적인 부분이 조금 다를뿐 여기서라도 풀고 싶었습니다 지금 여친도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게에 어떻게 이 상황을 정리할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일요일인줄알고 교회갔다온 1인
너무 오글거리는 것 보단 살짝은 친구같은 연애가 더 좋은건 저뿐인가요
마음의 문을 닫고 산지 오래되가지고 친구가 없어요ㅠㅠ
제멋대로인 친구에게 휘둘리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아침부터 ***다.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듯 술마시고 운동이나 하러가야지@@@ ㅎㅎㅎㅎㅎ
좋아하면 막생각나고그래요?? 제가 좋아하는건지 모르겟어요 헷갈리네요.
제가 착하다고 느끼질 못 하겠어요, 그냥 다른사람들에게 툭툭 말을 내뱉다보면 저 혼자를 위한 이기적인 말만 나오게 되고...좋은 말을 하려고 하면 하기 싫어지고..다 귀찮고 참 못된 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