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일반 고민

하루하루가 불안해요..또 똑같은 일이 반복되서 저를 괴롭게 할것같어요... 일도구했고 친구들도 만나는데 마음은 좋지 않아요... 터져버릴것같아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2
일반 고민

나를 상처주는것도 나고 나를 위로하는것도 나인것 같이 느껴져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그냥 슬펐어.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취미가 나를 위로 해주기도 하는구나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요즘따라 옛날 생각난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티비보면서 할머니랑 수다떨면서 공기했을 때 그때가 제일 좋았는데

4624happyday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작품을 만드는 과정만 보고 망했다. 넌 실패야. 고쳐봐도 소용없겠네. 라고 하지마라. 자신의 어린시절도 다양한 색이 섞여 지금의 자신이 됬지 않는가?

friendship1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자신에 고민을 마인드 카페에서 공감받은적이 있다! 1.저요 저욧! 2.아니여 ㅠ

killmekillme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왜자꾸 연락이 기다려지지 뭐한다고 갑자기 읽***인거야 궁금해지게 심심하잖아..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스스로의 연약함을 강한척 포장하고, 눈물이라는 약점을 웃음이란 가면으로 덧씌운 실체는 여리고 상처많은 소녀가 있었어요. 그 소녀도 사랑을 했고 이별도 했어요. 단지 소녀는 사랑을 길게 할수 없었죠. 그녀가 사랑한 소년들은 모두 금방 떠나 버렸으니까. 소녀는 자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죄책감에 피눈물을 흘렸죠. 교통사고로, 병으로 떠나버리는 소년들을 보며 자신이 저주받았다 생각 하면서도 끊임없이 아파하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렸고 그때마다 남을 상처입혀 그런 자신에게 상처받으면서도 그녀는 살아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더욱 주변사람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았고, 언제나 웃었어요. 언제나 해맑게 웃으며 쾌활하게 지냈죠. 그러는 동안 그녀의 내면은 부서져 갔어요 그럼에도 그녀는 미소 지었죠. 자신이 지은 죄에대한 합당한 벌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였죠. 그렇게 소녀는 점점 약해졌지만 소녀의 가면은 점점 단단해졌어요. 이제 소녀는 울려해도 미소부터 지었죠 꾸밈없는 밝은 미소를요. 소녀는 자신과 가까워진 사람들을 자신의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위로하고 돌봐주는걸 좋아해요. 자신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가끔 그녀 자신도 힘들다는걸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지만, 티낼수 없죠. 단지 몇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자살 기도의 흔적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더 아프게해 잊으려 할뿐. 자신은 아픔이 익숙하지만 누구나 그런게 아닌걸 알기 때문에 소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과 마음을 유리가면으로 뒤덮고 사람들을 도우려해요. 배신당해 아파했어도 그사람이 돌아오면 다시 ***같이 받아주며 또다시 배신당하며. 그럼에도 그녀는 말하죠. "내 울타리에 들어온 이상 과거가,현재가,미래가 어쨌튼 당신들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된거야, 배신당해도 상대를 증오하거나 미워할 생각은 없어 그저 내 판단력이 잘못된거고 그거에 대한 댓가일 뿐이니까. 당신이 날 배신하기 전에는 나와 당신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아, 설혹 끊어졌대도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이어질거야." 라고 말하며 오늘도 소녀는 스스로에게 피투성의의 칼을 하나더 꽂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을 사랑할 몫까지 나눠줍니다. 소녀는 오늘도 생각하죠.  '남들에게는 자신 부터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이러는 모순이 옳은걸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소녀는 이미 디딘 걸음을 돌리지 않고 끝까지 걷겠다고 결심하죠. 가는 동안의 길은 가시밭길이고 도착한다음 깨져나간 유리에 심장을 꺼내놓을것을 알면서도 소녀는 그길을 향해 피투성이의 발을 내딛죠. 자신의 느끼는 아픔과 고통등은 단지 글자화 시켜 무감정하게 읽어내려가며 남들에게 희망을 주려 노력하며.  그렇지만 그녀는 결코 착하고 친절한게 아니에요. 단지 자기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할 뿐이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내가 아무리 공부못한다고 욕먹고 개***취급당해도 난 내가 할 수 있을만큼 공부하고 후회없이 고3졸업할거야 물론 내가 니네보다 더 잘하게될수도 오히려 저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그대로일수도있지만 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만족할수있어, 두고보자 ******들아 1년 남았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무섭고 화나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즉고싶도 죽여버리고 싶고 원망그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성공하고 싶고 이런 ㅅ...욕하고 싶고 사는게 끔찍하고

patience3721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싫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사회생활이 어려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자살 충동이 일어난다면 이것을 자신에게 질문해보세요. "내가 죽으면 기뻐할 사람이 있을까?"

killmekillme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오늘은 어제보다 편안한 날이었다. 아니었더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싶어.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난 이 세상을 믿지 않아. 날 너무 힘들게만 했거든.

patience3721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피해의식이 피해망상으로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5
일반 고민

부모가 말한마디부터 행동하나까지 조심해야하는 이유는........아이들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이니까.

angelss
· 6년 전
공감13
댓글2
조회수12
일반 고민

내가 너 인생의 걸림돌이였다면 그냥 ***줄게 ㅎ

yyyuuqq
· 6년 전
공감4
댓글16
조회수13
일반 고민

한번만 도와달라고 했어요.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걸 알면서도 환경을 탓하는 게 너무 힘이 들어서 한번만 믿어달라고 했어요.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볼려고 합니다. 내 사람들한텐 정말 미안한데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아무렇지 않은 척 꺼내놨어요. 잘난 내 주변 사람들에 비해 나는 너무 못나서 힘이 든다. 내가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돈이 너무 무섭다. 체력을 팔아 돈을 버는 게 버겁다. 나는 내가 공부하는 분야가 너무 좋은데 이러다 포기해버릴 것 같아 겁이 난다고.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돈은 알아서 할테니 한 번 해보래요. 미안해요. 뻔히 힘든 것 알면서 도와달라고 해서 나올 구멍 없는 걸 알기에 더 미안해요. 내가 도움을 받을 자격은 있나 잘 모르겠어요. 해볼래요. 미안한만큼 더 열심히 해볼게요. 나만 생각해서 미안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