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평생 일을 하지못하고 집밖에도 나가기 어려워 한다 그럼.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오빠가 평생 일을 하지못하고 집밖에도 나가기 어려워 한다 그럼.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내마음이 조금만 더 단단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힘들진않았을텐데
나는 평생 공부만 하고싶은데 인간관계를 해야한데...사실 공부는 내가 노력하면 나오는데 인간관계는 내가 노력하면 진만 빠지고 지치기만 하고 대화할소재 찾고 상처받고 그러니까 그냥 인간관계 하고싶지 않다
사실... 힘들어요... 아니에요 전혀 안힘들어요... 진짜로 난 멀쩡 하니까... 라면서 도화지도 아닌 손목에 왜 자꾸 붉게 선을 그리고 있을까...그대로 무감정한 표정으로 똑똑 떨어지는 핏방울을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뭘까... 잠깐... 아주 조금만... 이럴게요...
정신과진료받음 정말 나아지나요? 우울증이랑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서 고민중이예요 비용이 얼마나드는지도 궁금해요
강해져야하는데 강해져야 내가 당한 일들이 잘 처리될 수 있는데 머리로는 강한데 눈빛도 강한거 같은데 왜 마음은 아프지 가만히 앉아있는데 그냥 펑펑 울고싶고 너무 답답해 미치겠고 사람들이 무섭고 알던 사람들은 역겹다 내가 믿을 수 있다 자부하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전부다.
밝은코디vs올블랙코디 어떤걸 더좋아하시나요?
아무걱정없이 그냥 웃고싶다.. 너무 힘들어...
내일 죽는다고해도.!!
이젠 노력도싫다 어느순간부터아무것도할수없게되었다 노력도 웃음도 평범한 하루도.. 매일 불안과초조함에쫒겨야했고 매일밤을 울다지쳐잠들었다 시간이지날수록 초조함은 더 커져갔고 나는 점점벼랑끝에 몰린 겁쟁이가되어갔다 싸우지도못하고 뛰어내리지도못하는... 지금도 그 사이에서 혼자 괴로워하고있다 아직도 혼자서..
너때문에 우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앞으로 다시는 너때문에 울지 않을거다.
위로를 해주고싶은데.. 내가 주제넘는 말을 해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까봐 무섭고 힘내라는 말도 힘이안나고 더이상 힘낼 기운도 없는 사람한테 더 잔인한 말은 아닌가 싶고 들어주는건 자신있는데 무슨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너무 어렵다..
누군가는 손가락질 할수있어도 나자신한테 가치있는 인생 그런인생살면 되는거잖아?
여자친구가 저보고 지치닌까 잘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자존심 너뮤 상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게 한 두번이면 넘어가겠는데 맨날 툭하면 식을꺼 같으니깐 잘하라고 하고 연애는 안맞는 부분을 서로 맞춰나가면서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여친한테 상처 받고 그런 일 있는데도 싸우기 싫고 계속 이러면 헤어질꺼 같아서 최대한 참을려고 하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계속 사겨야 될지를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LG화학 정직원 되고싶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놈들이 범죄저지르는거 보면 범죄당할 걱정까지 해야됨 지긋지긋하다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한테 자꾸 투정부리고 말안듣고 짜증내게 되는 내가 너무 싫어요. 엄마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미안해요 다.. 제가 짐이되고있다는걸 알아요 저도 나름 이상황에서 벗어나려고애쓰고있는데 그게잘안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도대체 얼마나 더힘들어야 제가 괜찮아질수있을까요 이제 가족도 기다리다지친거같아요 웃지도않고 울기만하고 취업도안하고 집에만있고.. 얼마나 답답할까요 여태 기다려주신거 정말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저도 하루빨리 두려움을 깨고 나아가는모습보여드리고싶은데 그게너무힘드네요 엄마가 제손을 잡으면서 얼마나더기다려줘야하냐고말씀하시는데 너무죄송해서 울기만했어요 못난자식이라 쓸모없고 짐만되는자식이라...
이용당하기 싫어!!!
와 2년밖에 안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