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아무도 없었으면 하다가도 외로워서 누군가를 찾게된다.

옛날 일 중에 생각나는 일 적어볼게요 저희 어머니의 지인의 지인분이 상담?같은 걸 직업으로 하셔서 상담 설문지를 받게 되었어요 다 체크를 했는데 어머니가 왜 이따구로 써 놓았느냐고 엄마 쪽팔리게 할 셈이냐고 하며 결국엔 결과도 ***못하였습니다 감추는거야 멋대로 감정표현도 못 하는 세상

착한아이라고 불리기 싫었는데, 지금은 착한아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면 불안하다. 오늘도 모순덩어리인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니 이른아침 잠에 허덕여 억지로 일어난건 아닌지 오늘도 무효한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걱정이 돼

고1인데 내신 7~8등급에 망해서 2학년땐 열심히 할거에요!

너네가 진짜 날 친구로 생각했다면,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알고 있었겠지.

나는 그냥 평범하게만 지내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됬을까. 평범하고 싶은 것 조차도 욕심이었나.

저는 올해 중3,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전 학급에서 남자 5명 여자는 저포함하여 3명과 함께 다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5명중 한명과 정이 쌓여 11월12일부터 사귀게 되었어요, 고백은 걔가 했어요. 그런데 사귀다보니 성격이 안맞다는것을 어느순간부터 자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노력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우리는 이런커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불편해진 기분이 든다고 했을까요, 그래서 남친이 하는행동에 쉽게대꾸를 하지도 웃지도 못했고 친구들과의 조언들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갔다간 걔를 너무힘들게 할것같아서 15일 되던 날.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우린 생각힌것보다 더 어색해졌고 이상하게 다니던 무리의 여자 2명과 전 남친포함 남자5명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얘들이 무시를 하더니, 이제 연을 끊으려는건지 단체로 단페를 나가길래 저도 나왔지만 그 잇ㆍ로, 헤어지자는 그 말 하나로 반애들까지 절 피해요. 왜 저와 상괸없었던 친한 반얘들까지 절 꺼려할까요. 고작ㅈ그 소문때문 이었다면 말이 안나올꺼같네요. 왜인지 학교가기 싫어요, 반에서 저는 되게활발하고 솔직히 반얘들과 남녀상관없이 진짜 친했고 밝은저였는데 지금은 하루아침에 너무힘들어요, 너무.

저는 올해 중3,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전 학급에서 남자 5명 여자는 저포함하여 3명과 함께 다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5명중 한명과 정이 쌓여 11월12일부터 사귀게 되었어요, 고백은 걔가 했어요. 그런데 사귀다보니 성격이 안맞다는것을 어느순간부터 자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노력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우리는 이런커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불편해진 기분이 든다고 했을까요, 그래서 남친이 하는행동에 쉽게대꾸를 하지도 웃지도 못했고 친구들과의 조언들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갔다간 걔를 너무힘들게 할것같아서 15일 되던 날.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우린 생각힌것보다 더 어색해졌고 이상하게 다니던 무리의 여자 2명과 전 남친포함 남자5명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얘들이 무시를 하더니, 이제 연을 끊으려는건지 단체로 단페를 나가길래 저도 나왔지만 그 잇ㆍ로, 헤어지자는 그 말 하나로 반애들까지 절 피해요. 왜 저와 상괸없었던 친한 반얘들까지 절 꺼려할까요. 고작ㅈ그 소문때문 이었다면 말이 안나올꺼같네요. 왜인지 학교가기 싫어요, 반에서 저는 되게활발하고 솔직히 반얘들과 남녀상관없이 진짜 친했고 밝은저였는데 지금은 하루아침에 너무힘들어요, 너무.

하루. 하루. 버티는 이 기분. 엿 같다 정말.

애들아 나 학교 축제 때 코난 춤 춘다 잘 하는것보다 웃긴 컨셉으로 간다!!기대해라~ 참고로 고3이다 마지막이니까 화끈하게 추억남기고 가야지

아니...치마입고 화장하고, 리본 매달고, 애교스러운게 여성스러운게 아니야 친구들아...진짜 너희가 나보고 여성스럽다고 할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치마와 리본은 내 취향이고, 화장은 선택이고, 애교는 그냥 내 성격의 일부인거야ㅠㅠ

너가 미칠듯이 생각나

그 시절의 나에게는, 현실이 절망이어서 잠에서 깨기가 싫었다 아무리 끔찍한 꿈도 현실보다 끔찍하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매일을 꿈 속에서 살았고 밤을 사랑했고, 너무 많이 생각했고, 방황했고, 고민했고, 기도했다

그들이 나중에라도 심판을 받게된다면, 더도말고 정말 내가 받은 고통만큼만, 받고있는 고통만큼만 되돌려줬으면 좋겠다.

처음에 서로 드립도 치고 쿵짝도 잘맞고 관심사도 같아서 거의 베스트프렌드처럼 지냈어요. 예전같으면 걔가 한마디 던지면 제가 두마디 받아치면서 끊임없이 웃으면서 대화했는데.. 요새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고 말하고 나면 갑자기 어색해지는 순간이 찾아와요. 그래도 좋아하니까 관심받고싶어서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려는데 억지로 이어가려니까 대화도 자꾸 딴길로 새고 당황해서 말실수도 늘고,. 그 친구가 한번은 제 말에는 배려가 없다며 지적해줬었어요. 그 이후로 무슨 한마디 할때마다 기분나빠할것같아서 섣불리 말이 안나오고 이제 대화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제가 점점 재미없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지고 이 친구가 착해서 못밀어내고있지만 이제 절 질려하는게 눈에보여요.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아요.

내가 아무리 호의를 배풀어도... 내가 아무리 친절을 배풀어도... 돌아오는 건 항상 없었다...

친구 A와 B가있는데 B가 A를 좋아해요 A는 전혀 마음이 없는데도 B가 만나자고하면 한밤중에도 나가고 B가 사주는거 해주는거 그대로 다 받고 둘이 가망없는거 뻔히알고 지켜보는 입장에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B는 ***같고 A는 어장관리같고 내 일도 아니고 가치관이 다른거다 신경쓰지말자 생각해도 B보면 불쌍하고 A가 이해가 안가요 오지랖 같아서 모른척하는데 너무 가까이서 지켜보는 입장으로는 둘 소식을 아예 모르고싶어요 저랑 A랑 친한데 A가 이해안가고 안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괴로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혼하면 달라질줄 알았지... 임신하면 달라질줄알았지... 배가불러 8개월이 되서 내몸은 힘든데 너는 하루가 멀다하고ㅡ술만마셔 지긋하다ㅡ정말 상담을 받아도ㅡ소용없고 달래보고ㅡ사정해보고ㅡ화내봐도 참 안변하는구나 널 어찌해주리 이젠 나도ㅡ내가 더 못버티겠다...

다들 좋은 친구 있어 보여요 저는 깊게 사귄 친구들이 없어요 ㅎㅎ 그래서 막 우정 깊은거 잘 모르겠어요... 정작 제가 힘들고 위태로울때 털어 놓거나 아님 그런 나를 알아채주고 관심을 주는 위로를 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각자 살기 바쁘잖아요~ 어쩔 수 없죠 제가 중요한 인간 관계가 아니잖아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