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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노래 가사 속 '사라지고 싶다'라는 말만 들으면 너무나 공감이 되어 눈물이 나온다..그냥 사라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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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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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싫어하는걸까??

killmekillm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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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죽을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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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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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를 하면서 여러 사람에 좋은 일에 내 일처럼 축하해주고 공감하고 댓글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이 어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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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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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헛살았나

kimcm020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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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서 적응할자신이 없어요..

twetj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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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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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울하다. 이유는 알 듯 말 듯 그냥 그간 나를 스쳐간 많은 상황들에서 상처를 받아 왔나보다 우울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전남친과 헤어지고, 전남친과의 이별 후폭풍으로 자기반성을 하기 시작하면서인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못난 부분들을 미워했고 원망했다 나를 좋아할 수가 없었다 아픈 시간이 흐르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상처는 나을 줄을 몰랐다 그저 이런 내가 좋다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었다 하지만 내 아픔을 드러내기도 전에 끝이 났고, 도망을 쳤다 사람을 사람으로 잊을 순 있었다 하지만 아픔의 약은 사람이 아니었다 전남친과 헤어진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그 때 나는 그자리 그대로인 듯하다 여전히 응석받이에, 많은 사랑을 원하고, 불안해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다른사람에게 퍼 주고, 돌려받지 못하면 실망하고 슬퍼하는.. 내가 주는 사랑만큼 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때면 기분이 한없이 저 밑바닥까지 처지고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는 이 패턴이 지긋지긋하다 나는 분명 아프고 힘들다 밤이 되고 생각에 잠기면 나를 우울 속에서 건져올리기보다 한없이 빠져버린지 꽤 된 것 같다 하지만 어느 곳에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없고 털어놓는다 해도 이해받을 수 없다 내가 버텨온 시간들의 결과가 오늘 이 밤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 노력했고 답답할 때면 스스로에게 감정과 기분이 어떤지 물으며 글도 쓴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마음을 스스로 다잡았는데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외롭고 우울해질때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가 있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내 우울을 이해받지 못해서 외롭다 혼자는 혼자여서 외로웠고 둘은 둘이라서 외롭다 늘 아픔을 숨기면서 건강한 연애를 하는 척 한다 내 우울과 상처와 아픔을 이해 못할 다른 사람에게 나누기 싫고, 좋지 않은 영향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데, 나는 왜 반이 되버리는 것 같을까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될까봐 맘껏 슬퍼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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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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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 니 인생에서 중요하지않은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누가 뭐래도 넌 최고야 고개들고 어깨 딱 피고 자신감 알지? 주눅들지마~!내일도 ㅎ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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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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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기 동성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26살입니다. 게임 참 좋아하고, 술도 꽤나 잘 마시네요.물론 남자친구가 매주 친구를 보러 가는 것은 아니고, 약 한 달에 한 번 꼴로 보러 갑니다. 참고로, 저와 남자친구는 동갑이며, 사귄지 1년이 조금 넘었고, 약 8개월 동안 동거 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자신의 동성 친구들을 보러 갈 때마다, 늘상 술을 너무나도 많이 마셔서 거나한 만취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토하고, 택시에서 토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토하며, 횡설수설하며, 심지어 저를 때려서 경창서에 간 적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동성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취하는 정도 이상으로 마시며, 욕하고, 담배를 여러 개피 피우고, 음담 패설하고..... 그럽니다. 술 마시기 전 또는 술 마신 후에는, 피***가서 몇 시간 동안 PC 게임을 하면서 또 담배를 피우고 또 입에 험한욕설을 하곤 합니다. 술을 과도하게 너무 많이 마신 날은 토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면서 새벽을 훌쩍 넘겨 아침이 되서야 집에 들어오네요. (남자친구는 거의 반나절 동안 동성 친구들을 만나서 술마시고 게임하네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동성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게 너무 싫습니다. 저와 있을 때와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제 이 얘길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꺼냈더니, '남자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내가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악을 끼치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냐', '남자들끼리 그럼 그렇게 하지'등등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서, 남자친구는 자신이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언행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결국 '친구냐 나냐'는 저의 질문에 '그런 거 묻지마라'라고 대답했던 남자친구, '저'라고 선택해주지 않았던 남자친구에게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한 걸까요?

sweetgir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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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깨달았다.. 내가 힘든이유는 내자신의 회피 때문이었다는거..

healing3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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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우울증때문에 자살충동이 많이 일어나요 그런데 주변에는 공감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맨날 울어요... 그래서 가끔씩은 자살을 시도해보았어요... 예를들어 커터칼로 손목을 자른다던지... 밧줄로 목을 맨다든지... 그런데 베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 지옥에서 빠져날갈수가 없네요^^ 그냥 죽는게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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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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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것 같아

Hano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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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블라인드를 샀는데 파랑색을 샀데요. 제 개인취향으로는 파랑 싫어하는데 방 꾸미려고 블라인드 조명 이불 다 알아보고있었는데 오늘 학교 갔다 오니까 파란 블라인드가 떡하니 있네요 너무 짜증나는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에 이렇게 하소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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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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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해피엔딩이라는 말은 연애의 아픔을 이겨낸 사람에게만 오는 건가봐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새드엔딩인건가 봐요

mont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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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즐거운 척 하는 것까지 한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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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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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ฅωฅ`)‧º·˚. 슬프고 ( ´•ᴥ•` ) 지쳐도 ゚+。*゚.・ ヽ(*´▽`*)ノ ・. ゚* 。+ ゚ 모두 o(*`・ω・´*)ノ 힘내세요!!

dangdang0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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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요~^^

greenT236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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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엄마 아빠한테 아무말 안 하는 거야

Ihappy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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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면 편안해 지지만 숨이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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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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