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에서 밥먹자아!!!라고 소리지르길래 시끄러워서 그 친구를 째려본건 아니고 그냥 봤는데 멈쳤다 우왓 나 카리스마 있나바....
오늘 반에서 밥먹자아!!!라고 소리지르길래 시끄러워서 그 친구를 째려본건 아니고 그냥 봤는데 멈쳤다 우왓 나 카리스마 있나바....
라면을 먹을까요 먹지 말까여...
아무이유없이 마음이 복잡해요..
성대 사회과학계열vs경인교대 어디가 나아요???사실 교대는 부모님 강요로 가는겁니다
저 돌아왔어요- 원래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거를 쓴 정신이 아니였는데 이제야 돌아왔네요- 정말 이앱이 너무 반갑네요-!! 여깄는 분들 정말 반가워요-
우울하고 불안하고 화나고 무력하고 ㅠㅠ
엄마가 너무 싫다. 나를 키워주지 않은것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식하지도 하려고도 안한다. 맨날 자기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못해준게 뭐가 있냐고 하는데 ....정말 안키워준게 티나는 발언이다. 보통 엄마들은 아무리 많은 것을 해줘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지 않나????해준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처 트라우마만 주고 내 인생에 큰 흉을 남긴 사람이 뻔뻔하게 그러니 역겨워 죽겠다. 내 덕 보려는 것도 싫고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가 잘 키웠다고 하는 것도 싫다 정작 날 뼈 빠지게 고생라며 키워주신 할머니는 뇌출혈에 기억력감퇴에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며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는데...그냥 이 악마같은 더러운 사람은 왜 결혼해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걸까 그냥 없어졌으면....
이젠 자해도 안 통해 정말 죽어야 하는걸까?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ㅠㅠ
여러분들은 SNS같은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날카로운 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날카로운 말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누군가에겐 팩트라고 불릴만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요새는 팩트랍시고 너무 지나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사실'과 '무례함'은 구분해야하지 않나요? 저는 넷상에 떠도는 그런 말들 때문에, 그 말이 저를 향해 하는 말이 아닌데도 상처받을 때가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무엇보다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을텐데, 굳이 문제점을 꼬집고 들춰내면서 '넌 그래서 안되는거야.' 라며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심보에서 그러는걸까요? 그 엄중한 잣대를 과연 스스로의 삶에도 들이밀고 있을까요? 어쩌다가 그런 가치관에 사로잡히게 된 걸까요?
특별히 행복하지 않더라도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싶다
다른 애들은 다 놀러다니는데 ....다들 연락하고 지내는데...나한테는 아무도 연락오는 사람도 없고....진짜 인생 헛살았나 진짜 기분 괴롭네
그만하고싶은데, 미련이 자꾸잡는다
진짜 뭐지 이 공허한 마음은
난이제마음이생기는데그아인아닌가보다 그때고백받을걸.. 하...이젠 짝사랑이되는건가 포기할까
댓글에 콩? 커피콩? 은 무슨 기능인가요..?
나 너무 힘든데 조금이라도 안버티면 쉬지도 못하게 하더라 진짜 너무 힘들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든데 다들 말로 이해한대 진짜 알아? 나 정말 힘들다고 말로 못할만큼 힘들다고
죽고싶어 정말로 못버티겠어 너무 힘들어
죽고 싶은데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앞길이 너무 막막해서 진짜 죽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이 신경 쓰여서 못 죽겠어요..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나한테 힘든 거 털어 놓아 준 친구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 만큼 내가 큰 사람이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죽어요
사수 넘 멋있다. 진짜 같은 일인데 휘릭보고서 문제를 짚어냄. 나도 그렇게 되고프다. 내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