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돌아와도 돼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돌아와도 돼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수험생인데 계속 ***해서 공부가 안되요.. 어떻게 멈추죠? 계속 습관된 거 같아요 ㅜㅜ
으악 전단지알바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네요 진짜 막노동이랑 진배없어...
여러분 오늘 하루 행복했던 시간이 언제예요? 전 이 질문을 하는 지금요
오래된 친구이지만 다시 만나고 나니 저랑 안맞는 부분도 많고 안좋은 추억도 있어서 제가 불편하기만 해요 몇년지기 친구라도 내가 만나는게 불편하면 관계를 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관계 끝내는걸 잘 못해요 싸우고 갈라지고 이런게 싫었는데 가끔은 그런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나 자신을 위해서. 좋게 관계를 끝맺을 방법이 없을까요?...
나에겐 문제가 있지만 또 문제만 있는 건 아니다.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 못났던 내 모습들도 껴안아 줄 것이다. 나는 내가 얼마나 차갑고 메말라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내 모습들을 인정하고 달라지는 것을 더욱 잘 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에 만족한다. 나는 나로 충만하다. 나는 나 자체로 가치가 있다. 나는 지금도 변하고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많이 힘들었어요. 많이 지쳤어요. 사랑을 하는 것도, 사랑을 받는 것도 어려워요. 복도를 걸을 때면 땅을 봐요. 눈을 마주치는 게 무서워서 딴 곳을 보며 가요. 나를 아껴달라는 말도, 나를 아끼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나는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많이 공허한 가봐요.
감정 따위가 뭐라고 힘들고 괴롭고 아파할까
친구가 가장 좋고 친구가 가장 밉다
나는 누구랑 같이있어도 할말이 떠오르지 않으면서 단체로 여행을 가는데 나 혼자가고 있으면 느낌이 이상할까?외롭다기 보다 나를 다 싫어하는 느낌이야.
제가 요새 감정을 잘 못 숨겨서 우울한티를 많이네요 웃지도않고... 저는 이전에 여자얘들과 친하게 지내고 남자얘들과 조금의 거리를 뒀는데 이런 상황일 때 다가와주는건 남자얘들뿐 여자얘들은 오히려 저를 무시합니다 이대로 계속 혼자 다닐까봐 무서워요... 어떻하죠?
적어도 자살 정도는 해야 아 얘가 진짜 힘들었구나 라고 인정해주지 않을까
죽고싶어도 죽기 두려운게 제일 무섭다
너 진짜 속보여.. 여우같아..
전문대들어오지마라 분위기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고 ***이다 애들이 공부할 생각이 없는지 맨날 수업시간에 떠들고 교수도 수다를 안 막는다 진심 전문대 오지말라고 경고했는데 와서 자퇴생각하지 말고 정말 다니지마 후회해 돈만 날린 기분 서울이나 경기쪽도 같음 내가 다녀봤는데 둘다 진짜 애들이 수업시간에 장난이 아니다 조용히 하라고 해도 지들 하고 싶은 말만하고 수업중에 지들끼리 질문해도 되는 것을 꼭 수업시간에 물어본다=그러니까 교수님께 안 물어보고 지들끼리 질문대답함(애들끼리 그래서 교수님말이 묻히는게 100%여서 교수님이 불쌍해질정도임 그리고 목소리 크기도 교수님보다 큼 이게 정상적인 학교인가 싶을정도임 고등학교때가 나은 편이 였다는 생각이들을 정도임) 애들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
걍 다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도 집도 다
여: 너.. 원래 나 안좋아했지?ㅎㅎ.. 나는 알고있었어 너가 날 싫어했더란걸 하지만 난 니가 너무 좋아... 그걸 아는데도 내 자존심이 한조각 떨어졌지만 괜찮아... 너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니깐 이젠 너에게 못 줄거같아 ㅎ... (슬픈데 안 슬픈척하는) 나 이제 ... 너랑 헤어질려고 그동안 나 만나줘서 고마웠어 ... 너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내 마지막 선물 받아줄래....? 남:...가..갑자기 무슨 말이야?! 마지막 선물이라니 ...난 널 싫어하지않았어.. ...좋아하지도..않았지 하지만...노력했어 너가 얼마나 이쁜지 볼려고...근데 그게 쉽지 않더라...난 너하고 못 헤어져...아니?... 헤어지지않을꺼야 너만한 이쁜여자가 어딨다고~ 너가 이쁜지 볼려는 시간은 6개월이였지만 너가 이쁘게 보인순간부터는 시간이라는걸 따질수도 없이.. 끝도 없이 샐수가 없어 나 ... 한가지만 말할깨 내 마지막 선물도 받아줘 나랑 사귀자.. 곧 크리스마스야ㅎ 받아줄...래?
얼떨결이긴 하지만 유엔 난민기구 후원을 하게 되었어요 이것도 하나의 책임감이 된다면 저는 어딘가의 누군가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게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를 돌보고 사랑하는 건 삶에있어 가장큰 원동력과 힘이 될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가 요즘따라 카톡 프로필 사진도 자주 바꾸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엄청 자주 올리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제 착각 일수도 있는데 인스타그램 스토리 들어가면 누가 자기 스토리 봤는지 확인 할 수 있잖아요. 여자친구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제가 일부로 안 보면, 여자친구가 이상하게만큼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속 많이 올리다가, 제가 한 번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스토리 들어가서 확인 하니까 또 그 뒤로는 안 올리네요ㅜㅜ 그리고 여자친구 카톡 상태메시지에 하루하루 라고 적혀 있는데 지금 여자친구 심리가 어떤걸까요...?
여러분 저 취뽀했어요!!! 정말 너무 감격스러워요ㅜㅜ 힘들어도 잘 다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