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다시 일자리가 생겻어요. 비록 서비스직이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 같아서 기뻐요.
오늘 드디어 다시 일자리가 생겻어요. 비록 서비스직이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 같아서 기뻐요.
누구나 원하는 꿈은 있지.
니네 둘이서만 더 친하고 같이 다니면 이젠 그 뒤에 따라가는 것도 지쳤어 우리 그만하자라고 하고 싶은데 다시 혼자가 될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 '우리 그만하자.'
학교다닐 때 7명이서 다니는데 그중 한명이랑 관계가 쎄해요ㅠㅠ속내 알기 어려운 애기도 하고...그렇다고 7명이서 다니려는데 멀직이 지낼 수도 없고...어쩌죠...이제 다큰 성인들이라 애들마냥 굴수도 없고...
학교다닐 때 7명이서 다니는데 그중 한명이랑 관계가 쎄해요ㅠㅠ속내 알기 어려운 애기도 하고...그렇다고 7명이서 다니려는데 멀직이 지낼 수도 없고...어쩌죠...이제 다큰 성인들이라 애들마냥 굴수도 없고...
인생을 잘 사는법이 뭘까요?
낙엽만 굴러가도 눈물이 나요..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눈물샘이 고장났나
자살방법이랑 도구 좀 알려주세요 더이상 이런취급당하기 싫네요:)
오늘따라 자기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네요. 여러분은 이런 감정 느낄때 어떻게 하세요? 도와주세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할머니 큰아빠.. 사랑해요
아 흑역사 잊는 약 없나.. 다 잊어버리고 싶다 잊고 살다가도 왜 문득문득 뜬금없이 떠올라서 이불킥을 하게되는가...
친한친구랑 중학교에서 찢어지고 나랑사이안좋은 무리랑 같이 중학교로 가야된다니 너무싫다 죽어버릴까
제발. 나 좀 혼자있게 하지마.
중학교가기싫다 가봤자 애들이랑 언니들한테 욕먹기만할텐데..
이유없이 불안해서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되는 느낌이에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유는 혼란 직전에 멈춰 의지를 발할 수 있는 자발적 질서가 필요하고 그것을 우리는 공화라 부른다. 이 나라가 자유를 내세우는 동시에 공화를 강조하는 것도 혼돈과 파괴를 막을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버텨낼 지도 모르는 채로 극한의 한계를 정해버리기는 하지만 결국에 나는 버텨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살고 싶다
하고싶은 분야로 진로를 바꾸겠다는건 상당히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원래 좋아했던 것이 싫어질수도있고, 불안정하며, 내가 부족한 것을 알았을때의 절망감은 클테니까. 하지만 그러지않는다면 후회할 것을 알고, 진로를 바꿀수 있는 기회는 지금일테니까.
무시해 버리라는데 무시 하는데도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겟죠...? 생각하면 할 수록 복잡해 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