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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 불공평하다 부모가 원망스럽다 그냥 고통없이 죽고싶다 새로운 몸뚱아리로 태어나고 싶다 이렇게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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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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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대충대충 살다가 결혼식같은 일정이 잡히면 오만지게 스트레스받아요 아효....지금도 자다깨서 뭐입나. 인터넷만 뒤적거리는데.. 역시 옷이 아니라 몸뚱이가 문제였네요

bangi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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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30대초반 여성이에요 얼마전에 마녀공장에서 토너 2***트를 샀는데 스킨도 살걸 그랬나 그랬었는데, 몇몇은 스킨=토너라고도 하고 검색해보면 다른거라고도 나오더라구요 스킨과 토너는 용도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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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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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 좋은 외모를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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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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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겉으로 티는 안내더라도, 솔직히 예쁜 사람들이 더 호감이 가고 친해지고 싶지않나요?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요?여러분은 상대방을 볼때 그사람의 눈코입등의 외모를 자세히 관찰하고 평가하시나요?아님 별로신경안쓰시나요?그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생각이 어떤지,댓글많이 남기고 가주세요*** 저는 고2에요.중3때까지 전혀 꾸미지않다가 중3때 외모로 남녀모든아이들한테 은근히 꼽?을 먹으면서 하루하루가 상처로가득했어요ㅡ 그 이후 얼굴에 신경을쓰기시작했어요.피부도바르고 쌍액도 하고 머리도 열심히 신경쓰고 했더니 대우가 좀 달라지고 더이상 그런류의 무시는 안하더라고요.그런데 그 이후로부터 외모에 대한 관심이 좀 지나치게 많아진것같아요. 겉으로 대우를 다르게 하지는않지만,어떤 사람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외모를 속으로 급을 매기고 ~~이렇게 고치면 이뻐지겠다 등등을 생각해요. 그리고 안꾸미고 못생겼다 싶으면 뭔가 제가 약간 우월하게 느껴지고 저보다 이쁘다 싶으면 같이 화장실거울앞에 있을때 저는 거울을 정먄으로 ***도 못해요. 정말쓰레기죠..근데 모든 사람이 이럴거같아서 제자신이 못생겼다느껴질땨는 더욱 주눅들어요ㅡ 못생겼으니까 다들,내가그러는것처럼 나를 속으로 깔보고 무시하겠지?내가그러는것처럼 속으로 내 얼굴을 평가하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겠지?이렇게요. 그런데 제가 너무 과도하게 외모에 신경쓰는건가요?아니면 다들 이렇게 느끼긴하나요?솔직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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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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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페북에서 예뻐보이는 사람 프사들어가서 봤는데 눈은 눈대로 키우고 턱은 뾰족해질정도로 보정해서 턱살 보이고 쨋든 이렇게 보정한 여자봤을때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정을 한게 너무 티가나서 뒤에있는 조형물이 꺾여진게 보이는데도?? 그러다가 실제로 만났을때 진짜 못생겼다면 어떤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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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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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단걸 이앱을 통해서 알았다 물론 나도 이쁜 외모는 아니지만 사춘기지나면서 나에대해 괜찮게 생각해왔다 못생겼어도 나 자체로 매력이 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다들 본인만의 매력을 알고 가꾸면 좋겠다 외모지상주의맞다 근데 본인이 잘하는게 있고 매력을 잘 가꾸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choco4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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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아무도 모를 비밀이 있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자해를 해요 못생긴 내 얼굴이 너무 싫어서요 근데 웃기는 건 때리고 나면 흉지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해요 꼴에 얼굴이라고 신경써요 왜 나는 못생겨서 구질구질하게라도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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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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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에게 예쁘다고 한다. 회식이나 대화를 할 때 남들이 나에게 말을 붙이는 주제가 그거다. 사실 난 통통하고 별로 예쁘지 않다. 회사에 예쁜 사람은 따로 더 있다. 그런 사람들 칭찬이 내 귀에 들릴 때마다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서 질투도 났다가 내가 그렇게 이쁘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가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얼굴말고 다른 칭찬은 못 들어봤다. 사실 일 엄청 열심히 하는데... 내가 안 예쁘면 사람들이 나에게 보이는 관심을 줄일까봐 걱정되고 그래서 늘 다이어트를 하다가 폭식을 한다. 폭식하면 후회하고 또 며칠 절식을 하고 그렇게 내 소중한 인생이 흐른다. 이렇게 사는 게 건강하지도 않다는 건 안다. 이 고민을 누구에게 말할 수 있을까. 나 그대로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좀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

Loveme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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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치킨을 먹었다. 어제도 그제도 내일도 먹을것 같다 스트레스 풀기위해 먹는다고 한다. 머리는 안다 안먹어야 건강하다는것을.. 매일 먹고 먹고 또 먹다보니 130kg을 넘었다. 먹고 자고 싸고. 이렇게 살바에는 떠나는게 맞는거 같다. 안녕.

molo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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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쁜걸 좋아해 남들이 예쁘다고 해도 내가 맘에 안들면 안예쁜거야 그래 집착이야 ***은 외모지상주의지만 내가 바로 외모지상주의야 세상에 나혼자 남겨져도 난 매일 나를 꾸밀거야 예쁜게 좋고 못생긴게 싫으니까 위로해달라고 올린 글 아니야 그냥 그렇다고 아무데서도 말 못한 나를 얘기하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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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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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줄넘기하면 키 클까요?

hjgg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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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봄,여름,가을,겨울옷 추천해 주세요 색조합과 오프라인매장 저에게 맞을것 같은코디도 추천해주세요 제가 김천에 살아서 대구보다 먼데는 안돼요ㅠㅡㅠ 저는 청바지는 5벌 정도 가지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시는 모든분께 커피콩 날라갑니다~^^ 나이는 11살 이고 키는 146,몸무게는 36키로 입니다 추가로 제가 비듬이 생겨서 비듬 다 없에는법 알려주세요(집에있을 만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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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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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garag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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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너지 바닥났어요 잘생기고 이쁜, 아니 평범한 사람들은 알콩달콩 이쁘게도 사는데 거기에 끼지 못 해 맴도는 것도 지겹고 동정받는 것도 수치스럽다 못해 지치고 괜히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주눅드는 것도 힘들고 그런 내가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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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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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세상. 물론 노력으로 되는거 아닌데 애초에 얼굴에따라 항상 기회가 다르잖아. 진짜 ***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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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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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겨울옷 코디를 해봤는데... 바지는 청바지,윗옷은 회색 티 그리고 겉옷은 남색,검은색사이의 패딩을 입었는데 괜찮은가요 겨울에 옷을 입을때 요거 참고해서 입을려구요~ 평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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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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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에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신경 엄청쓰고, 가릴려고 안절부절하는 마카님들이 꽤 많이 계시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좋게 보일려고 노력하는것도 좋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게 하나있어요.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서 예를들어 코가 너무 안 예뻐서 자꾸 가릴려고 한다거나, 신발이 너무 더러워서 자꾸 신발을 보고 닦으려고 한다거나.. 이렇게 단점들에 계속 신경쓰는 행동들이 상대방에게 자신의 단점을 보라고 가르치는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단점이 있어도 안 보이는 경우가 많고, 모르고 지나치고 상대방은 그걸 단점이라고 생각 안하는 경우도 훨씬 많아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적당한 화장을하고 적당하게 높은 하이힐, 키높이구두를 신는 행동들은 좋지만 그게 너무 과해지면 내 단점이 오히려 상대에게는 내 단점이 더욱 더 부각되어 보인다는걸 알고계셨으면해요.

MotaeSo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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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눈작고 코크고 입술색 각질쩔고 까맣고 여드름많고 피부더럽고 뚱뚱하고... 제발 예뻐지게 도와줘요 아무리 예쁜화장을 해도 내가하면 욕나오는 얼굴...살면서 예쁘다는 말을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remin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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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가 다른 여자애보고 예쁘다고 하면 상처받는다 나는 안 예뻐서

piscesCath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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