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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교 1학년 되는 새내기에요.. 진짜 개강한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너무 자퇴하고 싶을 정도로 학생회인 선배님들이 싫습니다. 오늘도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엠티 가서 장기자랑 할려고 400만원이나 주고 학교 다니는것도 아닌데 선배님들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통학 버스 타고 집에가고 있는데 1학년 집합 해라 하셔서 결국 다시 급하게 내려 택시타고 학교로 향하자 정해진 팀끼리 연습한거 해 보라며 앞에 세우질 않나 , 그걸 청자의 입장에서 제대로 듣지도 않고 낄낄거리다 피드백같지도 않은 피드백 주시는데 정말 내가 이럴려고 학교에 돈내고 다니나 싶습니다.. 제돈 주고 다니는 대학교 , 제가 돈 내고 가는 엠티와 학생회인데 왜 저의 주권은 없이 선배님들한테 붙잡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선배때문에 자퇴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ksql251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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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아동복지학과다니시는분들~~~~(유아교육학과도답변가능) 공부할때 년도 외워야하나요?(이게궁금) 공부어떻게해야하나요?팀좀주세요 ***지워졌네

timin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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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공부하시는분 잇나요?? 어떻게 공부해야하죠?ㅠㅠ 영어 들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효과가 잇을지 잘 몰겟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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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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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글쓰기 과외를 시작했어요!(문예창작)오늘까지 합하면 2회째입니다. 현역 때는 역사교사가 되겠다고 역교과, 사학과를 3년 내내 지망했습니다. 그러다 재수를 하게 되면서 2월달부터 고민하다가 3월 초에 문예창작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아예 역사교사라는 꿈을 놓은 건 아닙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포기했지만, 대학에 가서 복수전공을 해서라도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할 거예요. 오늘 친구를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만약 내가 문예창작과에 지원한다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때 친구의 표정이 안 좋았어요. 친구는 A 때문에 (A는 반친구 이름) 네가 문창과 입시를 쉽게 본다고 대답했습니다. 참고로 친구는 영화과 다녀요! A는 작년에 저랑 같은 반인 얘였는데, 그 아이는 성적이 7등급이고 학교 생활도 불성실하게 다녔어요. 성격도 좋지 못해서 친구들과 자주 다퉜습니다. 하지만 글 실력이 좋아서 외부에서 백일장 수상도 많이 받았고 또 수시로 서울예대에 합격했습니다. 친구는 A가 글을 잘 쓰는지 모릅니다. 친구는 문창과가 실기의 비중이 크고 비교적 성적을 잘 안보기 때문에 제가 문예창작과를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대학에 쉽게 들어가기 위해서.. 3년 내내 역사교사가 될거라고 하던 얘가 갑자기 문창과에 가겠다니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또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글을 많이 써봤으니 입시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런 걸수도 있어요. 친구는 아직 제가 그냥 일반 입시를 준비중인 걸로 알아요. 문창과 과외를 한다는 건 모릅니다. 근데 얘가 지금 톡으로 너 문창과 지원하냐고 물어봤어요. 이런 친구에게 제가 문창과를 지원한다는 걸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갑자기 지망하는 과를 바꾼 저를, 친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roha0x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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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얼만큼 공부하고 얼만큼 해야지 좋은 대학교 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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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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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삶은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런 평범한 날이 귀한줄 처음알았다

day200406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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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공부하는 순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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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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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다들 이맘때쯤 혹은 이보다 이른 시기부터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저는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고요, 성적도 어중간하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무작정 대학을 목표로 삼고 온 인문계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할때는 사실 항상 자괴감이 듭니다. 이 세상엔 많은 학생분들이 계셨고 계시고 계실텐데 저 혼자 힘든 건 아닐테니깐요. 제대로 노력하지도 않는 내가 투덜거려봤자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하루라도 꾀병을 부려 학교를 가지 않을 생각부터 하는 걸 보면 한심합니다. 미래도 물론 어둡고요. 자퇴도, 혹은 실업계 전학도 생각해*** 않은 건 아니지만 겁이 많아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는 어중간한 상황입니다. 새 학년이 시작되고 적응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며 그냥 매사에 슬프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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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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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는 단어 하나가 왜 이리 힘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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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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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자꾸 수행평가가 걱정돼요....불안하고 긴장되고..수행평가 다 만점 받아야한다고 그러고ㅠ 진짜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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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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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이번 모의고사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국어랑 영어랑 사탐과탐한국사 다 2등급에 수학만 1등급.. 완전 충격먹고 지금 정신 못차리는 중인데 오늘부터 야자 11시까지네요 ㅠㅠㅠㅠ 넘 피곤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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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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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안해가면 혼날꺼라는 생각때문에 본 답지가 이렇게까지 오래 저를 붙잡고 있을지는 몰랐어요. 이제는 답지가 없으면 숙제도 시험도 잘 볼수가 없어요. 이제와서 그만두면 안그래도 낮은 성적이 어디까지 내려갈 것이고 이제 겨우 2년남았는데 그때까지 답지없는 나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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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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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선거 나가는데 응원해주세요!! 신박한 연설대사같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yujin03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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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선거 나가는데 응원해주세요!! 신박한 연설대사같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yujin03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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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학생입니다.요즘 너무 고민인데 길더라도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중1학년 6개월동안 최선어학윈을다니다가 시간과 거리상의 문제로 그만두었고 한번 혼자해보자는 마음으로 인강을 들으면서했지만 잘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불안한마음에 조그만 학원에 갔다가 몇주전 자기주도 학습을 제일로 하는 학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저는 학원에 다녀야 약간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는것같습니다. 문제는 이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거는10분 정도이고 나머지 2시간반동안은 저혼자 문제만 계속 푸는 방식인데 하다보니 이게 옳은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숙제는 정말 그하루는 다른공부를 못할정도로 많습니다.저도 제가 변덕이 심한것같고 궁시렁도 많이 대는것같은 생각은듭니다.하지만 정말 버틸수없을 정도로 힘들어서 그러는데 그래도 꾹 참고 한학원에서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엄마는 안되면 엠베스트(?)라는 인강으로도 할생각이라는데 혹시 해보신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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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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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중인데 1달넘게 하루도 안쉬다 오늘하루 쉬었습니당 반신욕도하고 낮잠도자고 한달동안 공부한거 피드백했어용 수기같은거 보면 다들 하루도 안쉬고 기계처럼해서 내가 이렇게 쉬어도되나 살짝불안했지만 몸이 너무 지쳐있었는데 잘 쉰것같아용 이번달도 열심히 살꺼예요ㅎ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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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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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꾀병 부리고 안가고싶은데 그러면 공부를 못하니까..

day200406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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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는 큰학원 싨다고요 나에대해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나를 케어 해주는것도 아니고 나는 날 재일 잘아니까 독학을 하고 싶은데 왜 안믿어주세요.. 늦께 까지 공부하는것도 싫고 내가 희망하는 고등학교도 자기주도를 중요시하는데 학원안가면 인생 망하시는줄 알고 계셔 정말로 학원가는거 돈낭비예요 그냥 동네 학원 다닐께요 나를 케어해줄수 있고 내신도 확실히 준비할수 있고 친구들도 동네 애들이여서 친숙하며 그렇게 공부해봤자 효율성이 떨어져요

guita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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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대학까지 오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일들이 더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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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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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인데요, 반장이나 과목 부장 같은거 안하면 대학 갈 때 안 좋은가요ㅠ 그리고 대회같은거 다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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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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