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안 된다. 고1겨울 방학 때 부터 잡생각이 많아 졌다...정신적 충격이 컸나보다......정말 집중이 잘 안 된다 머리가 나빠진 기분이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무섭고 두렵고 답답하다
공부가 안 된다. 고1겨울 방학 때 부터 잡생각이 많아 졌다...정신적 충격이 컸나보다......정말 집중이 잘 안 된다 머리가 나빠진 기분이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무섭고 두렵고 답답하다
아이 씨..하
친구가 계속 저를 이용하고 무시하고 그러는데 자기는 잘못 없다는 투로 말을하는데 갑자기 연을끊자네요?ㅋ..솔직히 걔 안좋긴한데 만약 끊는다면 남은 학기는 어떻게 보내죠?
아..시험공부하기싫다..시험2주남았는데
진짜 미칠것같아요.. 시험이 코앞인데 영어수학학원에 쫒기느라 다른 공부를 할 틈이 없어요ㅜ 영어쌤은 영어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틀치 숙제를 200페이지가 넘게 내주시고 수학쌤은 수학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틀치 숙제를 15장넘게 내주십니다.. 아무리 말을 해봐도 이렇게 안하면 안된다며 꿈쩍도 안하십니다 월요일빼고 영어 수학이 번갈아가며 들었는데 숙제만 하다 하루가 갑니다ㅠㅜ 게다가 양도 넘쳐나서 당일날 당일숙제를 하고 시간에 쫒기며 살아요 거의 맨날 제대로 다 해가지도 못해서 학원만 가면 혼나고... 8과목 시험을 치는데 영어수학때문에 다른과목을 볼 틈이없습니다.. 스트레스는 또 겁나게 받고... 지금 너무 피곤하고 어지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오늘도 영어학원 부랴부랴 다녀오느라 수학숙제를 못해서 오늘내일안에 15장을 해야하는데..하 너무 막막해요 어떻게하면 제 생활이 나아질수 있을까요..?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생활이 끝날까요 수능이라도 치면 끝나는건가요.... 이런 생활이 끝이없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터져버릴것 같고 진짜 그냥 콱 죽어버리고싶은데 또 죽으면 아무소리없이 세상에서 지워질까봐 너무 무서워요.... 진짜 이러다가 정신병올것 같은데 저 어떡하면 좋죠..ㅠㅜㅜㅡㅜㅠ
진짜 힘들다 공부가 너무 안된다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내옆에서 항상 함께 하던 고마운 사람도 떠나고 너무 우울하고 그냥 날 꾸짖기만 한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그냥 다 꿈도 없고 왜 사는건지 모르겠다
겉으론 친구인척 속으론 경쟁자..저 아이가 날 따라잡을까 두렵고 내가 저 아이를 쫓아내려고 힘들고.그저 친구일순없을까
간호학과 2학년 입니다. 조무사를 하다가 다시 학교를 간 케이스에요 제가 공부를 안하다가 하려니까 놓게되더라고요 학점이 3점이 안넘는데 이번 방학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너무 막막하고 다음학기에는 저 정말 못따라 갈까봐 두려워요ㅠ
문과생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수능 사탐 선택과목으로 세계사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머리 터질 것 같아요... 토 나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ㅠ 문과는 너무 어려워ㅠㅜ
학교 수행평가할 때 걍 버스태울려다가 제가 시간이 안되서 뒷부분만 채우면 되는거 딴 팀원들한테 부탁했는데 다 안보거나 읽***해요ㅠㅠ 어떻게해야 좋을까요(고딩입니다)
언어순화에 대한 국어수행평가가 있는데 글을 쓰래서 썼거든요 근데 이걸 내일까지 다 외워서 말하래요 말하기시험이라고 20줄 채우라고 줬으면서 심지어 이거 전체배점이 15점이에요 시험한번이 25점인데...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시험기간인데..... ***... 국어선생 개....
안녕하세요...14세 여자입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요.. 저희아빠가 우울증이 조금 있으셔서 힘드세요.. 그래서 제가 2차고사 성적을 좋게받아가서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1학년 전교 67등이예요.. 1학년은 총 78명 정도되구요.. 반에는 26명 중에 22등할정도로 성적이 많이안좋아요.. 공부잘하는 비결이나 다른방법으로 아빠를 기쁘게 해드릴수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전교 30등 안에만 들면 내가 원하던 노트북 살 수 있는데 생각보다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다. 플래너도 열심히쓰면서 10일정도는 잘 됬는데 가면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고 하기가싫어진다. 다른과목들은 모두 자신있지만 수학이 너무 뒤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하네.
다른 이들도 모두 그렇겠지만 학생으로써 12년 만에 정해지는 내 인생을 한톨의 실수없이 지내기는 나로썬 너무 부담되고 큰 짐인거같아.. 공부 가 제일 쉽다는데 공부는 쉬운걸 인정하지만 그 공부로 내인생이 좌우 된다는게 너무 불공평해
분명 반애들이랑 어색한것은 맞지만,그렇다고 반애들이 절 싫어하는게 아닌데도. 반애들중 딱 1명이 절 싫어한다고 제친구가 절 버리려고까지 생각했다네요ㅎㅎ.... 그친구가 하는말이 그애가 널 싫어하면 나까지 싫어할거 아니야 라고 하더군요. 전 알아챘죠. 그냥 저때문에 자기가 피해볼까 무서웠던거죠. 그러고서 자기는 제가 싫지 않다고 하면서 오늘 학교를 안나왔어요. 결국 하루종일 혼자였죠. 학교끝나고 전화해보니 되게 힘없고 귀찮은 말투로 얘기하고 전화도 빨리끊으려 하더군요. 분명 학기 초반에는 서로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선. 참 알면알수록 실망인것같아요....
여러분 저 폰좀 그만하고 과제좀하라고 혼내주세요 여기 지금 외국이라 이제 자정 좀 지난 시간인데 내일은 월요일 아침이고 월요일(내일?오늘?) 9시에 계획서 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이러고 있어요 아 일하기싫어 공부하기싫어 조별과제 극혐
예체능 한다고 과목선생님한테 반 애들이 잘못한 거까지 제탓으로 싸잡아서 욕먹었어요 한시간동안 수업도안하고 저한테만 소리질렀어요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저만 그런게 아닌데.. 많은아이들도 저랑 똑같게 했는데 저만 혼났어요 진짜 그 선생님 죽여버리고 싶고 학교 다니기 싫어요 예고는 갈 형편이 못되구요... 진짜 어떡하죠
인생에도 Up&Down이 있는데 성적표에 Up&Down 있는 게 뭐 어때서
수행 평가하느라고 바빠서 자소서 고치느라 바빠서 그렇게 쌓인 일들을 하고 나니 시험이 2주밖에 안 남아서 너무 우울해요. 성적 잘 받을 수 있을까요? 피곤해도 안 졸고 새벽까지 공부하는데 과연 괜찮은 성적 받을 수 있을까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갈수 있을까.. 지금은 그것만이 목표인데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진다. 나한텐 너무 무리한 도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