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은다고 물건하나 사는것도 벌벌대는제가 오늘 20만원어치 훅!!! 질러버렸어요 돈이 금방금방 써지는게 허무하지만 갖고싶던것들 사니 기분은 좋네요^^
돈모은다고 물건하나 사는것도 벌벌대는제가 오늘 20만원어치 훅!!! 질러버렸어요 돈이 금방금방 써지는게 허무하지만 갖고싶던것들 사니 기분은 좋네요^^
가슴여드름과 등드름이 꽤 났습니다 곧 친구들과 목욕탕을 가게될거같은데 너무 무섭습니다.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려고해도 잘 알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친구들에겐 관심없고 생소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 혼자만 그 사람 팬이에요. 그 사람 옛날 사진도 친구들에겐 일반 사람 사진인가봐요. 화가 나네요. 친구들이 아이돌 얘기 할때 제가 그 연예인 이름 언급하면 잘 모르는 눈치에요. 2003년도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싶어요... 그 연예인의 노래는 저에겐 위로. 하지만 친구들에겐 재미없는 노래.. 슬퍼져요. 한명이라도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어떡하죠? 좋아해 싫어해 위로가 필요해
괜찮다는말 사실 전혀 아니야 죽고 싶을 만큼 사는 의미가 없을 만큼 힘든데 버텨내면서 살아가고 있는거야
미안 내가 못나서...
오늘 친구랑 같이 학원에서 집가다가 좀 소심한걸로 싸웟어요 그래서 그때 서로 거리 멀어진채로 좀 문자만 하다가 화해는했는데 다음에 어떻게 얼굴을봐야할까요......
돈걱정없이살고싶다 정말 남들 다좋은옷 예쁜옷입을때 나는 옛날옷 남들다있는것도없고 맨날 돈걱정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뭐사달라고 말도못하겠고 친구들이랑 놀러갈돈도없다 내가 아르바이트하고싶은데 학원때문에 갈시간도없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라는말이있던데 .. 답답하다 내주변사람들때문에 기죽어지고 그냥 신경쓰지말고 당당하게 살면되는데 그게안된다 자꾸나는 내자신을 깎아내리며 내자신을 비하하고 나보다 더좋은 조건인 친구들로부터 나를 비교하게된다 자존감이 뚝뚝떨어지고 자꾸만 자괴감이 드는 요즘이다
오늘 취업성공패키지 담당자가 연락와서는 제가 2단계 교육훈련때 1번 지급 받은 교육 훈련수당을 환급해야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당시 교육 수업 2일차가 됐을때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는데 이때에 담당자가 훈련수당을 처음엔 못 받는다고했다가 다시 연락와서는 수급자가되기 전 1일치에 대해서는 지급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서 훈련수당 지급일이 왔고, 그때도 여러번 전화를 해가면서 수당 지급이 된다, 안된다를 자꾸 왔다갔다하면서 말해서 제가 학원측에도 알아보고 계속 연락을 하는걸 반복한 끝에 지급이 된다고 서류달라고했습니다. 그때 지급 받은게 오늘날로부터 3개월전입니다. 근데 오늘에와서야 안됐던거라고 환급하라고하네요. 솔직히 따지면 제대로 알지 못 하고 일처리한 담당자 잘못인데 제가 왜 환급해야하는지 좀 화가나네요. 환급을 해야하는걸 인정한다고해도 지금 바로 환급해야하는건지ㅡㅡ 수급자가 괜히 수급자도 아니고, 갑자기 그 돈을 덜컥 내놓으라고하면 어디서 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ㅡㅡ 솔직히 미덥잖은 담당자인데 오늘 기어이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화가나고 담당자와 대화하기도 싫네요. 당시에 제가 얼마나 그 담당자 때문에 수업 시간에도 잦은 통화가 이뤄졌는지, 그로인한 심적 고생이 얼마나 많았는지ㅡㅡ 학원 친구들이랑은 그 담당자 얘기만해도 욕이 바로 나올 지경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꾹 참고 좋게 넘어갈랬는데 이 지경이 되니 성공패키지 끝나고나면 민원이라도 넣어야되겠다 싶네요.
요즘 계속 어깨가 저리네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고 한동안 방구석 폐인으로 살아서 얼굴도 엉망이라 준비하는데 오래 걸릴텐데... 나가기 두려워요
이젠 모든 것이 다 귀찮다.... 아니면.. 싫은 건가..?
하고싶은건많다 내가 뭐배우고싶고 꿈도잇지만 현실적인 금전적문제가 나에겐 뒤따른다 부모님의 사업 파산과 그빚들....졸업이 얼마안남은나에게 휴학을요구하는 친인척들....뭘어떻게해야할까 벌은돈과 모은돈은 빚으로 없어져가고 날이갈수록 지쳐간다....
요새 좀 많이 먹어서 살이 쪘는데...ㅋㅋㅋ 뺄 방법들 알려주세요 :)
미세먼지때문에 삶의질이 낮아지는 기분이다. 목은늘따갑고 하늘은늘누렇고
헬스 피티를 환불받고싶은데요.. 개인변심은 환불이안된다그래서 직장을 멀리옮겼다고하려그러는데..ㅜㅜ 설마설마설마설마설....마 직장을 옮겼다는 증명서같은걸 가져가야하고그런건아니겠져?ㅜㅜ
칭찬받고싶고 인정받고싶다. 아니 그냥 수고했다는 한마디가 절실하게 고프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내가 그런 소리를 들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때문에 감히 누구에게도 말할수가없어서 노력하지않고 보상을 바라는 내가 혐오스럽다가도 아예 하지않은 것은 아니여서 억울함을 느낀다. 나는 늘 모순 속에서 살고있다.
요새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셔서 혼자 자는데 자꾸 귀신을 그리네요 어떡하죠
그만 좀 생각하고싶다 더 생각하면 죽는 게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
자꾸만 과거로 돌아간다 이미 지나왔는데 잘 버텼는데 왜 아직 과거의 나를 놓아주지 못할까.. 망설였다는 건 살고 싶었다는 거란 걸 알면서도 그때 용기가 부족해서 죽지 못한 걸 자꾸 후회한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긴데, 밤 늦게까지 잠을 안 자는 건 무의식중에 오늘 하루가 이대로 지나가버리는게 아깝다고 느껴서래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해도 지금 내 상태를 보면 묘하게 신빙성 있는 말 같아.
웃을 일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