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어둠 속을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나를 받아 줄 곳이 있을지 두려워
끝없는 어둠 속을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나를 받아 줄 곳이 있을지 두려워
지금 너무힘들고.. 내가 남눈치만 계속 봐야하는 내가 너무싫고 요즘 삶에 생각이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어요.
*** 너무 힘들다 사촌이랑 자꾸 비교하는 부모님도 , 중학교 때 나를 힘들게 했던 반 친구들도 , 학생 차별하는 선생님도 그냥 다 진짜 뭐 같고 마음 같아서는 진짜 때려치고 싶고 그런데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사랑 하는 사람이 다칠까봐 그래서 못 죽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집순이 인데, 밖에서 누군가랑 약속잡아 만나는 사람들이 부럽다. 난 저사람이랑 덜친해서 나한테 연락 안한걸까? 나한텐 아무도 연락 안하는거보면 난 누구에게도 1순위가 아닌, 왕따아닌 왕따인가? 쟤는 나보다 걔랑 더 친해서 둘이 만난걸까? 다른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왜 난 아무도 안부르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누구에게 먼저 만나자고 하기엔, 상대방이 내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두렵고 걱정되어서 말을 못꺼내겠다. 그리고 막상 판이 깔려도 귀찮다. 그런데 또 남들 약속잡아서 만나는거 보면 소외감을 느끼고, 부럽고, 속상하다.
다른 곳이 아프면 마음은 덜 아파질까
살고 싶다 진짜 살려주세요 제발 *** 진짜 하 ㅋ ㅋ ㅋ. ㅋㅋㅋㅋㅎㅋㅎㅋㅋ하
살아서 뭐해 거절도 못하고 싫은 소리 못해서 상처만 받고 혼자 삭히고 그러다 스트레스로 몸도 아프고 죽고싶다는 말 보다 살고 싶다는 말을 더 하고 싶다
이유도엊ㅅ이 눈물 나오고 *** 하루에도 스백번 인간관계근 뭐든 다ㅏ 끊고 디지고싶다는 생각 개많이하고 *** 이 순간에도 애비나 나한테 상처준 ***들은 행복하게 잠만 잘 처잘텐데 난 그런 ***들때문에ㅜ잠도 못 자고 목매달아 뒤지고 싶어 ***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때는 자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려 마음먹지만 실행하려는 찰나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떠올라서, 내가 죽어버리면 더는 못보니까 포기하는게 어처구니없다
내 모습을 완전히 다 드러내는게 너무 어려워 항상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행동하려다 보니 그게 습관이 돼버렸나보다. 그게 싫어서 그런 상황을 피하다 보니까 혼자 있고 혼자 하는게 익숙해져 버렸어.
여태까지 내가 상처받은 일들을 내 마음 속에 꽁꽁 숨겨두고 엄마든 친구든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두렵다 그래서 더욱더 여기서라도 위로 받고 싶은거 같다
난 날 사랑하지않아서, 다른사람이 날 사랑하는건지 너무 궁금했다.
나는 세상에 개10ㅅㄲ들 보다 나은 사람이다. 야호 나는 좋은 인간이다...
*** 다 모르겠다 내가 왜사는지 나는 왜 정확하지 않은 길을 왔는지 내일은 왜 내가 혼나야하는지 왜 나때문에 다같이 피해를보는지 난 아무잘못없는데 왜 혼자 울어야하며 *** 한심한 내 성격이 어째서 이모양인지 난 언제까지 힘들고 지치며 혼자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죽고싶다.. 유서야 써둔지 오래고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거 조금만 더 하면 끝이야 근데... 지금 당장 죽고 싶다... 어떡하지... 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조차 의문이야.... 남들 힘들게하고 부담준다는 소린 많이 들어봤어도 잘 하고 있다는 말은 딱 한 번 들어봤거든... 그래서 그런가 전에 선생님이 잘 하고 있고 잘 할 거라고 절대 난 잘못이 없다고 스스로 자책하지 말라고했을 때 울컥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많이 울어.. 내가 과연 진짜 잘 하고 있는 걸까....? 너무 죽고싶어...
이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날 깨워 다 꿈이였다고 수고헀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이 악몽속에 내동댕이 쳐저있는 나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6 아직 중딩인 학생입니다 저는 11살부터 13살까지 학교에 오시는 상담선생님과 상담도 받아보고 하였어요 얼핏들은거긴 하지만 약간의 우울증이 있데요 남이랑 같이있기보단 혼자서 하는걸 더 선호 한대요 13살때 전교생에게 은따를 당했습니다 그땨부터였는지 우울증은 좀 더 심해졌고 자살까지 생각을 많이 하였어요 어느날은 하루종일 많은 사람들에게 깨져서 맨탈도 많이 나간 상태였어요 그날 엄마에게 까지 더 혼이나니까 울음이 터졌어요 그때 엄마가 운다고 엄청 때리고 혼난 기억이 있어서인지 그땨부터 혼자 잘려고 불을끄고 누었을때가 유일히 제가 울수있는 시간이었어요 맨날 그렇게 소리없이 울다보니 그게 익숙해져서 울고 웃을때 소리가 없어요 그리고 자살 충동은 그때부터 사라지는 날이 없었어요 모든지 다 제 탓 으로 돌려버리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듯이 사과한 마디도 없었죠 하지만 어느정도 깨지는건 이제 익숙해져 버려서 아무럿지도 않아요 특히 요즘따라 다 제 탓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별거 아닌일로 개*끼, 씨’년, &같은년등 여러 욕설들이 절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엄마까지 이제 제 이름은 &같은년 이 되어 버렸어요 항상 인터넷에 자살하는법등을 쳐 보아도 나오질 않아 혼자 옥상 위에 난관까지 올라가 봤는데 그때 마다 너무 무섭고 내가 한것도 아닌데 왜 남때문에 내가 죽어야 할까라는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혼자 또 엄청 울고 누구에게 말할 곳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거의 6년이란 시간동안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너무 혼저 견디기 힘들었고 오늘 높은 건물에서 뛰어 내리면 떠러지는 도중 심장머비로 죽기 때문에 떨어져도 아프지 않는다는걸 보고 건물 옥상에서 올라가 눈감고 떨어지기먼 한다는 생각에 올라가 눈도 깜아 봤지만 눈물만 흐르고 나는 아직 못해본것들도 많고 내가 커서 어떻게 생겼을지 무슨 직업을 가졌을지 여러생각들이 떠올랐어요 난관을 잡고 있는 손도 떨어지지거 않아서 나는 겁쟁이인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진짜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털어 놓고 기댈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살고싶어요
부당한 것에 화를 내고싶다 스스로 위축되는 내가 싫다
기억이 시작될 때부터 가면을 쓰고 살아서 뭐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 이게 내 성격인지 가면인지 이게 진짜 행복해서 웃는건지 이게 슬퍼서 우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다 거짓같아 뭐가 뭔지 구분이 안 가
힘든걸까 힘든척을 하는걸까 힘든척을 하는게 힘든건가 연기만 하는 삶을 살아왔더니 이젠 나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