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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BL보면서 ㅈㅇ하는거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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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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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인지안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놀리기 시작하더군요 골반이 넓다고 그거까진 신경안썼는데 엉덩이가 크다 놀릴때 그때가 6학년이었는데 외모에 신경이 쓰였죠 전 제가 뚱뚱한가? 생각하면서 계속 신경써왔는데 몇년이 지나고도 절 놀리시더라고요 애들보다 골반넓은거 같다며 막 웃고 다리두껍다 웃고 계속 신경쓰이고 살빼려고도 하고..자꾸 고도비만을 생각하게되고 저 자신도 제가 고도비만이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제모습같고 신경쓰입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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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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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1입니다 생리시작한지1년좀넘었어요 작년2월에 시작해서 근데 요번 2월에 쉬더니 갑자기3월에쏟아졌어요 좀 쉬어서그러려니했는데, 2주정도 후4월에거의3주정도하고 하루쉬고 5월에또하고 3일쉬고 6월에또하고, 이번엔 1,2주 쉬었나?그리고7월에 또하는중인데요 밤에 양이 많을때하는 오버나이트조차 소용이없어요 오늘만 팬티5번은 빨았고요 오버나이트를하고 1시간 수업듣고 바로 화장실갔더니 이미 피범벅,팬티에 샜어요ㅠㅠ 이게 정상인가요? 막 제가 둔해서 그런 느낌이 안드는저조차 뭐 움직이기만하면 왈칵하는 느낌 선명하게나구요 웃을때,앉아있을때등등 거기다 다리에 힘이 풀려있거나 앉아있다일어나면 진짜 볼일보는느낌이나면서 쏟아집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이거 실화예요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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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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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손으로 깨끗하게 씻고 로션으로 *** 했는데.. 그 주변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 배도 아프고 너무 심하게 한걸까요? 클리 라는 곳만 만졌는데... 으..진짜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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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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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 맞고싶은데 어디가서 맞을수있나요? 그리고 무료라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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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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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성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욕구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도 해보고 싶은데 지금 중학생 여자 인데.. 뭔가 하면 안될것 같은데.. 어떤 느낌 일지 너무 궁금할 때가 많아요... 진짜..어디에다가 쓸지 몰라서 여기다가 쓰는데요.. 이런 욕구 조절 방법 없을까요? ***를 하면 뭔가.. 안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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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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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 6여학생입니다.. 5학년때 어쩌다 ㅅㅅ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렸을 때 뭔지도 몰랐던, ***했던 경험이 부합되어 뭘 끼우고 시작하게 되었고 5학년때 뭘 잘못했는지 막이 찢어졌는지 그곳이 많이 아프더군요 나중에 자게될때 그것때문에 남자들이 싫어하거나 오해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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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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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ㅠㅠㅠㅠ 한국나이 중2인데요 8일 캠프를가요..일주일... 물에도 들어가고 할건데 4일이 생리 예정일이에요! 원래 일주일 꽉 채워 하는편이라 아무래도 끝에 조금 걸릴것 같은데... 생리 빨리끝내는법이나 빨리 나오게 하는법 있을까요? 그리고... 생리가 적게 나오는 날엔 위생팬티 입고 물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일단 앞에부분은 보내고 가긴 하는데... 걱정이되네요.....

elena10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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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쓰는글이라 다소 지루하고 긴글이 될것같지만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3입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기에는 스스로에게 있어서 힘든 시기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스스로에게 애정결핍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처음 생긴 친구에게 많은 의지를 했습니다. 보통 여자애들이 많이 사귀는 베프같은 친구를 갖게 되었고 그 친구와 집에서 자는 시간외에는 거의 같이 보내며 아무렇지 않게 스킨십하는 등 보통 친구보다는 더 가족같은 연인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정말 예쁜친구여서 수시로 남자친구를 만들었고 저또한 솔직히 외로운 마음에 남자친구도 여럿 사귀었었습니다. 그중 몇은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다른 몇은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다들 오래 가지 못했고 흔히들 말하는 쓰레기같은 남자애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반화는 나쁜짓이지만 남자애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고1-2를 보냈고 고3올라와서 그 친구와 크게 싸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두명의 친구를 더 사귀게 되었는데 늘 세명이서 다니며 고3 힘든시기를 같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와중 서로 성 정체성에 관하여 얘기하면서 그 친구들이 레즈비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그렇게 셋은 서로의 고민을 모두 말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고삼을 지내오며 셋이서 술도 여러번 마셔봤고 그러던 어느날 술을 마셨을때 친구a 와b가 서로 키스를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온것입니다. 친구a는 스스로를 스트레이트라고 알고있었으며 b는 예전부터 a를 좋아했던것이었습 니다. 문제는 제가 b를 좋아하는 것같다는 것입니다. 사실 술 마셨던때 제가 b에게 키스를 했던적이있었고 서로 없는일로 만들었었습니다. 둘다 제게 너무 소중한친구이고 b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서 마음을 숨기고 실수로 만들었었는데 차라리 좋아한다고 말했었어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이 감정이 처음으로 같은 레즈를 만나 느낀 감정인지 좋아해서 이런건지 그 무엇도 확정내릴수 없습니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때 느끼는 감정이 소외감인지 질투인 지 b에게 키스를 한것이 성욕인지 감정의표출인지 막상 친구로써 대하려하면 대할수있는데 이게 좋아하는 감정알까요? 전 레즈비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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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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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갑자기 궁금해서요.. 혹시 첫경험 나이가 10대이거나 딱 20살이었던 분들 공감 눌러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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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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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소년유해사이트 아빠랑 저랑 가입되어있어서 옛날부터 제가 사이트들어가면 문자가 가요 제가지금 19살이니까 문자가 간지 오래됐어요 저는 아빠가 이해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어제 아빠가 술먹고들어왔는데 그만 보라고 하셨어요 그런거 보는거 아니라며...ㅋㅋㅌㅌ하하 제가 요즘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그래서 문자가 많이 갔나봐요. ***보는거는 욕구해소하려고 한거고 제가 기분안좋으면 하루에 두번이상 들어가요. 일주일에는 4번정도...들어가는데 문자가는거 잊고 있었는데 하... 제가 보고있을 때 가끔 들어오신 적이 있는데 문자 때문이였었나봐요... 이거 진짜 몇년째인뎈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입니다 아빠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한건 처음이네요 맞아요 ***보면서 ***했는데 이제 건강하게 안보고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정리가 안돼서 아빠를 못쳐다보겠지만 나아지겠죠? 한편으로는 이게 제 사생활침해 같아서 기분은 별로네요. 몇년동안 문자가 갔으니..ㅋㅋㅋㅋㅋ 아빠 건강한 성생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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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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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는거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키스하는 걸 안좋아해요 ㅠㅠ 분명 남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키스할 때 막 축축하고 기분이 찝찝하고 그래여ㅠ 특히 머 먹고 나서 키스할 때 싫구요 *** 가질 때.. 펠라ㅠㅠ 그것도 좀 싫어요 그래두 성욕 생기면 해주고 싶어서 하는데 그것보다 키스가 더 싫은데 적어도 펠라할 땐 씻고나서 하니까ㅠㅠㅠ 아 다들 어떠 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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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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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때문에 자궁경부암 고위험군바이러스 검출됐었다고 올렸었던 고3여학생입니다!!기억하실런지요ㅎ.. 저는 치료를 열심히 받구 있어요 :) 힘들때마다 마카님들이 달아주셨던 댓글보면 늘 위로가 많이돼서 한번 은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싶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특히 제 기억에 정말 남는 분이 계신데 그분께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제 책임이 아니라고, 그럼 감염될수있는 모든 병에 걸린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는거냐며 책임이있고 잘못한 일은 자기에게 고칠수있는 힘이 있다는걸 의미한다고 해주셨던 분.. 그분덕분에 제 책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생각에서부터 조금씩 마음의 병이 낫기 시작한것 같아요. 면역력을 키우면 바이러스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근데 제가 고3이라 수면시간이 좀 부족한편인데 식단조절을하는게 제일 좋겠죠??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보아야하나ㅏ..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마카님들! 열심히 몸 관리 잘해서 꼭 나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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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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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콘돔은 꼭 착용하고 하는데요 며칠 전 관계 하기 전에 서로 애무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삽입을 했어요.. (콘돔을 안한체로) 한 2~30초 정도 움직이다가 뺐고 바로 콘돔 착용했구요. 근데 저는 자꾸 2~30초 동안 콘돔 없이 삽입한 그 시간 때문에.. 신경이 엄청 쓰여요 혹시나 쿠퍼액이 들어 갔는지.. 해서요. 인터넷에 보면 쿠퍼액로 임신 했다는 말도 있고 쿠퍼액으로는 불가능 하다 라는 말도 있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생리 끝난지 4일 째라 아직 어플엔 배란일 전이라 가임 가능성 낮다고 나오긴 혹시나 라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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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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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대 여학생입니다. 저는 동성***가 아닌데도, 유튜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다가 여자 가슴 동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클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생리전에 성욕이 많아져서 야한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때 전 남자생각보다 가슴이 큰 여자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막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흥분되지도 않는데 자꾸 생각하게 되고 상상하게 됩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왜 이런걸까요? 반대로 남자생각할때는 그냥 잘생기고 키큰 남자생각만 하게되지 막 야한걸 찾아보진 않아요.. 자꾸 이런생각하게되서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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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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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팔팔 끓는 성욕 때문에 정말 의절 하고 싶어요. 워낙에 유년기 시절 부터 아빠랑 떨어져서 지냈어요 (저는 한국에 아빠는 다른 나라에서 말이죠). 거의 한 10년을 떨어서 지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성애? 정? 이딴것도 없고 솔직히 아빠나 저나 맨날 싸우고 막말하고 그래서 지금은 거의 몇달 째 말도 안 섞고 제가 일부로 밥도 같이 안 먹을려고 피하고 그러거든요. 왜 페북 보면 부모랑 자식이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다가 다시 만났는데 뭐 부모자식사이가 아니라 이성으로서 사랑하는 감정을 느껴서 뭐 연인이 됐다 이런 기사들 많이 나오잖아요. 그게 무슨 병명이라고 들었는데 아무튼. 아빠랑 다시 만나서 살았는데 여름이니까 반바지 입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같이 소파에 앉아서 전 핸드폰을 하면서 아빠쪽을 마주보고 앉았고 아빠는 티비를 보고 앉았어요. 근데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올리고 앉고 있으면 골? 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게 보이잖아요. 근데 아빠가 거기를 자꾸 힐끗힐끗 보면서 자기 성기를 막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는 거예요. 그때부터 정말 정이 떨어질 때로 떨어졌어요. 가끔 아빠 핸드폰 보면 *** 기록들이 많거든요. (제가 그때 한 소리 해서 그런지 지금은 보고 기록을 지우는 그런 수법을...) 엄마나 할머니한테 말을 해도 성인이니까 볼 수 있다 이러세요. 네, 성인이니까 볼 수 있는 건 맞죠 근데 굳이 자식 앞에서 대놓고 ***를 하거나 자기 "자식"을 보고 "***"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아빠는 주로 티비에서 야한 장면이 나오면 옆에 누가 있든 멈추고 봅니다. 그리고선 항상 소파에 누워서 손가락으로 조물조물 만지시고요. 엄마는 모르시겠지만 제가 사춘기여서도 그렇고 아빠가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한 두번 본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나고 아***는 사람이 그냥 아빠를 떠나서 존재가 싫어져요. 어느날은 방문을 닫고 공부를 하다가 문을 열었는데 아빠의 치골이 보이더군요. 손은 그 안에 넣고 계시구요. 그래놓고선 제가 정말 짜증나서 화장실로 바로 갔는데 나오니까 또 아무렇지 않은듯 슬쩍 팬티를 올리시고. 아빠한테 몇 번 말 했어요. 나도 이제 다 아는 나이라고 알 꺼 알고 굳이 제 앞에서 또는 저를 보고 그런 행위를 해야 되냐고 (***라고는 확실하게 얘기를 못 했어요.) 아빠는 그런 저를 보고 욕을 합니다. 뻑 유 이러면서 혀를 차시고 아무튼 오히려 얘기를 하면 악효과예요. 제가 제일 상처 받은 것은 아빠가 저를 보고 ***를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부모가 자기 피 섞인 자식을 보고 ***를 할 수 있죠? 정말 상처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집에 있으면 항상 불편하고 허리를 굽고 걷습니다. 아빠한테 제 가슴을 보이기 싫어서요. 제 엉덩이든 뭐든 아빠한테 제 자신을 보여주기가 싫습니다. 엄청 심할 때는 역겹다는 생각 까지 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외동이고 저희 엄마아빠께선 솔직히 육아에 대한 상식 없이 절 낳고 키우셨기 때문에 제가 더 이러는 걸 수도 있어요. 유년기 시절부터 아빠와의 관계가 형성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빠와 저 사이에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싸울 때는 아빠는 늘 폭력을 휘두르시고 막말을 하십니다. 망치가 있으면 망치로 제 무릎을 부신다는 둥 그래놓고선 한국에서 살고 계시는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께는 "네 어머님~ 아버님~" 이러면서 아주 명연기를 펼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마나 아빠나 저한테 완전 올바른 ***육을 가르쳐주지 않으셔서 제가 더 성에 대한 불쾌함과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육을 받았다면 아빠와의 관계도 훨씬 났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제대로 된 ***육이 아닌 친구들이 얘기하는 거랑 친구들이 보여준 ***으로 알게 된거였거든요. 저희 엄마는 정말 저를 순수한 아이로만 봅니다. 어렸을 때 ***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화를 엄청 내시면서 그런거는 나쁜거라고 왜 물어보냐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때 그냥 자연스럽게 무엇인지 얘기해주시고 그게 나쁘지 않다고 자연스러운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해주셨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말이죠, 정말 아빠와 의절 하고 싶습니다. 아빠와 아빠의 식구들 즉 친가쪽 식구들한테서 받은 상처들이 커서 중학교 3학년 때 심리치료를 받고 우울증약을 복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고 학교도 그만두고 공황장애랑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중학교 3학년 때 저한테 사과의 편지를 쓰셨습니다. 미안하다고 변하겠다고 어렸을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저는 아빠를 용서 했습니다. 저도 잘못한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렸을 때 한부모가정이라는 서러움이 컸기에 화목한 부녀사이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서 아빠는 똑같은 행동을 보이셨구요. 약속을 안 지키시고 오히려 윽박을 지르시고. 제가 아빠 앞에서 자해를 한 적이 있어요... 커터칼로 말이죠. 그때 피가 뚝뚝 흘렀는데 아빠는 제 팔을 슬쩍 보시고 아무렇지 않은 듯 티비를 보시고 웃으셨어요. 그때부터는 엄마나 고모가 한번만 기회를 주라고 했는데 정말 주기도 싫습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결혼식을 올리면 아빠는 당연히 초대 안 할꺼구요. 아이를 낳으면 아빠처럼은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생각하면 엄마랑 외할머니 외할아***랑 살 때가, 비록 한부모가정이였지만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생각 됩니다. 아빠와 저의 골은 너무나도 깊은 것 같고 그 끝은 보이지 않을 갓 같습니다. 저는 20살-22살이 되면 독립을 할 생각입니다. 엄마도 아빠랑 살기 싫으면 20-22살이 될 때까지 능력을 키우시라고하구요. 물론 이 글을 올린다고 아빠랑 저의 사이가 나아질 수 없다는 거 압니다. 그냥 저의 서러움과 분노를 표출하고 싶어서 적었어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사춘기에다가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어보이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철이 없으니까 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겠죠... 정말 아빠의 속마음을 알고 싶네요.

youthful8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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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겁나요 성병이 걱정되기도 하고, 나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한건데 그사람은 그저 날 욕구해소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을까.내가 질리지 않을까 그래서 나만 정신적으로도 육체척으로도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요. 제가 아직 어리지만 관계없이 연애하는 성인들은 드물잖아요 그때문에 아예 남자만나는것도 꺼려지고..

spfm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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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것도 적은것도 아니고 딱 적당하고 좋을 때 라고 생각하는데.. 성경험이 없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형 그리고 누나들은 한번씩은 해본것 같은데.. 특히 형들은 군대가기 전에 한번쯤은 해봐야 한다고 안그럼 후회할거라고 하시는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성욕이 들끓기도 하고 스스로 빼내면 자괴감도 들고 만족감도 없고..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부와 하고싶지는 않고 어떻게하죠? 고민이에요 (마음같아서는 ***하고 싶다!! 라고 소리치고싶네요)

talles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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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대학생이에요 저는 ***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궁금하긴 하면서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를 사귀면 지금은 다 개방적이니까 뭔가 나중에 해야 될거같고 또 저는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데 경험이 없으면 안될것같기도 하고 그냥 어느게 맞는 건지 혼란스러워요

JHSKNZ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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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성욕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매번 성욕을 채운후의 후회. 자괴감.. 왜 이럴까요. 성욕이 없다면 더 유용하게 삶을 살수 있을텐데

비공개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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