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성범죄

신랑의 성의식이 참 희한하다. 암래두 느낌상 *** 같은것을 보며 배운건 아닌지 하는 생각만 든다. 잘못된 성의식을 갖고 있는거 같다. 전에 여자도 사귀어 봤다는 사람이 그때두 그랬는지.. 그랬으면 분명 그 여자도 문제가 있었을텐데.. 나도 연애를 해봤지만.. 이런건 남자가 주로 리드하는거 아닌가.. 여자는 기승전결이 있는건데 이 남자는 무조건 결로 간다. 그리고 시작할때도 뭐해? 옷 안 벗고? 이런 식이다. 여자는 분위기를 타야는데 분위기도 확 깨고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참 힘들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8
댓글4
조회수71
성범죄

나도 그렇고 너도 바라는것 같아서 끝까진 갈순 없지만 니가 말하는건 최대한 들어주려고 했어. 그런데 이제와서 뭐냐? 헤어지고 나만 ***만드네?? 그러는 넌 사귀기초반부터 나에게 오만 섹드립을쳐서 바로 헤어지고 알아가자고 시작했던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냐?? 넌 ***아니냐? 그리고 내가 분명 다른건 몰라도 혼후관계주의자랬잖아. 나도 너도 인간으로서 호기심이 생기고 좋아하니까 터치하고 싶은건 당연한건데 다른건 다 들어줄수 있어도 마음대로 손가락 넣은거 너잖아. 그렇게 살짝 찢어놓고, 울려놓고는 나한테 그렇게 미안하다며 빌더니 헤어지니 여자라서 저런말 어디가서 못하니까 아주그냥 네 멋대로 나를 ***취급하네?? 사람이 좋아지면 너무 쉽게 여러가지를 주려한 나도 잘못이지만 양심있고, 예의가 있으면 너도 어디가서 말하지는 말아야지. 연애에 있어서 헤어지고 난 후에 조금의 예의도 없는 너한테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신고나 당해서 역으로 당했으면 좋겠다. 네 덕에 다신 남자 못만날것 같더라. 다 너같을까봐.

give2you
· 8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39
성범죄

전 중딩이에요 애들이 그런던데... 자기는 ***해봤다고.. 여자애들이랑 쓰리썸해봤다고 진짜일까요? 그리고 어떤여자애가 전학갔는데학교근처에서 선배형들이랑 자기나이또래랑 ***빨아서 전학갔다고 소문났는데 사실일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84
성범죄

여자가 임신할 동안 대략 10개월간 남자는 어떻게 ***를 풀죠? 룸을 다니나요? 그렇다면 그건 바람이 아닌가요? 아니면 와이프가 손이나 입으로 애무를 해주시나요? 만약 그럼 입덧도 심할텐데 곤욕이지않을까요....? 아니면 와이프가 임신하면 나는 곧 아빠가 될 사내라며 성욕도 떨어지나요? 낯스러운 이야기지만.. 너무 궁금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8
조회수181
성범죄

남친을 정말 사랑했는데 반강제적으로 관계한후에는 더이상 설렘이 바닥났다. 채워지지 않는다. 그가 화내면 회피하고 싶을 뿐이다. 울면 우는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다, 정은 남아있지만 사랑은 없다. 끊임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한다. 다시는 안하겠다는 말을 덧붙인다. 하지만 알아 네가 다시 관계하자고 강요할것을 그러게 왜그랬어 그 일만 아니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비공개
· 8년 전
공감11
댓글11
조회수206
성범죄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에요 제가 15살때 여자친구 한 3개월 사귀어본 이후로는 한번도 여자친구라는걸 만들어본적이 없네요. 썸은 군대가기전 20살때까지는 두번정도 있었는데 제 잘못으로 쫑났구요. 지금은 전혀 연애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여자 챙기고 그런거 할 성격도 아니고 잘해줄 자신도 없어요. 여러사람이 안해봐서그러네 뭐네 뭐가 좋네 얘기하지만 아예 들을 생각도 없구요. 현실감 없는 이야기같고 사실이어도 득보다 거기에 쏟는 에너지와 돈으로 인한 실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몇개월 전만 해도 연애 안한다는 생각만 했는데 요즘은 `내가 포기하지 않아도 어차피 가망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애를 안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사람이 성욕이 있잖아요. 지나가는사람 ***할 수는 없으니 그냥 가끔 유흥업소 다니면서 푸는데 이게 양심에 찔리네요... 뭐 클럽같은데서 원나잇하자니 그런거 할줄도 모르고 요새 꽃뱀이네 뭐네 해서 그냥 안하구요. 말할데 없어서 여기다가 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dkseh1wksgdk
· 8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05
성범죄

여장 코스프레(남자가 여자 캐릭터로 분장)를 한다고 무조건 게이나 ***는 아니죠..?

smallwish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10
성범죄

결혼하고 싶어 가장이고 싶어

aoeii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71
성범죄

스무살 넘었는데 경험이 없어요.. 궁금하긴한데 무서운게 더 커요 ***도 제대로 된거? 본적없고 어디서보는지도 잘.. 영화에 나오는 베드신 그런거 밖에 본적이 없어서.. 진짜 스무살 넘으면 다 관계하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29
성범죄

일할때 생리하면진짜짜증나요 갑자기 터져서 짜증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30
성범죄

어릴때.. 호기심에 몸사진을 찍은적있는데 괴로워요 후회되고 죽고싶어요 난 더러운거같아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60
성범죄

곤지름이라는 성병에 걸렸어요. 조직검사를 했는데 hpv바이러스 16번 ,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대요. 전 고등학교 3학년이고, 전 남자친구는 21살인데 전 전남자친구와밖에 관계를 가진적이 없어요. 전남친한테 제가 연락도 해봤는데, hpv검사랑 조직검사받았는데 자기는 음성판정받았다고 너가 다른 공공장소같은곳에서 감염된거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의심을할수밖에없는게 조직검사결과가 하루만에 나올수가없는데 계속 바락바락 우기고 결제내역이라도 보여달랫더니 hpv검사는 보험처리되서 무료로했고 조직검사는 3800원냈다고하더군요. 전 검사만 10만원가까이들었는데. 그래서 계속 따지니 정밀한게아니라 간단한검사였다며, 오히려 저를 나쁜사람취급하더군요 원인이아니라 치료가 더 중요한게 아니냐며 그냥 자기탓하고싶어서그러는거 아니냐고. 애초에 정밀한검사가아닌데 수치가 나올수가있나요? 정말 무서워요. 전 앞으로 어떻게살아가야하죠? 제가 사랑하는사람에게 절대 이 병을 주고싶지않아요. 암으로 발전하기는 10년정도가걸려서 그건 걱정안해도된다고 하시는데, 고3인지라 잦은 검사와 독한 항생제들이 너무 부담이 되네요. 결국 남자친구가 거짓말하는건 확실하지만 제가 계속 말해봤자 저만 답답하고 화병날거같아서 관뒀어요. 아직 남자친구는 제가 성병에걸렸단것만알지 자궁경부암고위험군 보균자인것도 몰라요. 그사람이 정말 망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진심으로 사과했으면좋겠고,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줬으면좋겠어요. 그치만 제가 말해봤자 반성은 절대 하지 않을사람인걸 잘 알아서 더이상 말하기는 제가 힘이들어요. 자기가 아니라고 딱 잡아 주장하는데다 검사한척하고 지혼자 엄청 억울해한 와중에 진료비를 내줄 사람은 더더욱 아니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20
조회수274
성범죄

저는 야한것?을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야한주제로 대화를 자주하는 남사친이 있구요. 가끔만나 집에서 놀곤하는데 어제도 집에서 만나 놀았어요. 알고지낸건 한 6년정도되구요 서로 베프라고생각하는 친한사이예요. 이친구도 제가 야한것을 얘기하면 받아주는 편이구요. 근데 집으로 놀러오기만하면 일이 터져요. 집으로 초대한게 어제온거까지 하면3번인데 예전2번 집으로 놀러왔을때도 막 같이 누워있고 껴안고있고 그랬어요. 이런부분에서는 저는 엄청개방적이예요. 하지만 저는 종교인이고, 혼전순결을 추구합니다. 제 남사친과 저는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1퍼센트도 없는데도 이럽니다. 근데 어제 일이 터졌어요. 여태껏 이래도 제 뜻 존중해주며 아무것도 안했던 친구가 어제는 가슴을 만지더군요. 처음에는 옷위에서 하더니 결국 안으로 들어와 만졌습니다. 하지말라고했는데 결국그렇게 됐네요. 그일이 있었던 그날 밤도 딱히 생각이없었어요. 뭔가 제3자가 된기분이었어요. 제가 가슴이 만져졌단 기분도 안들고.. 죄책감도, 슬픔도, 화남도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제일 죄책감들고 미운건 나중에 가서 은근 즐기던 저였어요. 기분도좋았던거 같고, 다음에도 이상황이 왔을때 거절할수있을거 같지도 않구요 오히려 좀 원하는 제모습을 보게된후로 좀 죄책감도 들고 이런생각하는제가 조금은 밉네요. 참고로 정말좋은친구이며 제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말 말할곳도 상담할곳도 없어 여기에 올려봐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12
조회수225
성범죄

이제껏연애만하다가 결혼할나이가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결혼을하면 지금의삶보다 행복해지나요 일도열심히했고 연애도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결혼할마음이 안생깁니다. 상대방들은 저에게 결혼을 원합니다. 정말 사랑해서 일까요 아님 이도저도 아니고 더이상 시간낭비하기싫으니 저에게 정착한다는 뜻일까요? TV에서만보던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생활이 현실에서도 가능한가요? 저에게 결혼이라는것은 행복해서 눈물이나는 그런 결혼을 꿈꾸고있는데. 주위엔 후회와 각박한현실에 쌓여 눈물을흘리며 결혼을후회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사랑하는마음만있으면 결혼이 가능한가요. 많은사람들중 어떤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나요. 자랑이아닙니다. 결혼생활이란걸해서 지금보다더 행복해질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96
성범죄

요즘***중독걸린것 마냥하루에한번 매일***해요 잠들기전에 다음날 일어나면 무지피곤한데 제자신한테 실망이에요 뭔가더러워진 기분이에요 야한생각하면서 누가나좀만져줬음 좋겠다생각하면서 어떡해야하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7
조회수144
성범죄

***은 분명하게 정신적인 해를 끼친다. 그것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단계에서 조차 잘못된 성관념을 인식시킨다. 중독되면 더 큰 자극을 구하게 되고 폭력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문제는 어른들도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드물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잘못된 성관념이 잡혀도 고쳐줄 사람이 없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5
댓글댓글
조회수80
성범죄

예전에 동성***에게 "네가 제대로된 남자를 못 만나서그래" "여자사귀긴 해봤어?"등의 말은 실례라는걸 알았을 땐 막 동성애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던 때라 그냥 그렇구나~혹시나 동성***인 지인을만나게되면 말조심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무성***에대해 대략 알게되니 내 이야기였고. 알면알수록 내 정체성인것같아서 내가 무성***인것같다고 지인에게 말하니 지인이 바로 "네가 제대로 남자를 사귄적 없어서그런거아냐?"라고했는데 왜 이말이 성소수자에게 무례한지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4
댓글1
조회수82
성범죄

저는 20대 초년생이지만 뒤늦게나마 요즘들어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동성친구를 좋아하게됬다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어린학생들이나 평소 친구를 잘 사귀고 연애에도 두루두루 관심이 많은 분들 같던데 저는 우연찮게 동성(여자)을 좋아하게 된 사건이 요즘들어 생겼거든요. 그전엔 이런생각을 못했는데... 그땐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아 언니가 참 좋다' 이랬었는데 그 감정이 다 사라지고나서야 제가 양성***인가,하고 혼란이 오더라고요. 근데 남자가 더 좋을때도 있으면서...애매한건 전 남자랑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남자를 좋아한적은 꽤 있어요. 뭐랄까 전 경험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이런 상태에서 제 자신을 '양성***'라고 못을 박아버려도 되는걸까요? p.s. 정체성혼란이 강하게와서 이것저것 급하게 알아보다가 팬***얼이란것도 알게됬는데요 제가 팬***얼일지도 모른단 생각도 드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88
성범죄

남친이랑 하는게 정말정말 너무 좋고 행복한데.. 남친이 하루에 한두번밖에 안해줘요.. 평일엔 안하거나 한번, 주말엔 많으면 두세번... 매일 계속 하고싶어하는 저보고 ***나있다구... ***라구 놀리네요.. 사실이긴해요ㅠㅠ 저는 성적판타지나 페티쉬가 있어서 같이 즐기고싶은데 뭐가 좋냐, 해보고싶은거 있냐 물어봐도 몰라 없어 이러기만해요. 오히려 연애초반엔 ***토크도 조금 했었는데 이제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조금 시도하려고 하면 또 이상한 소리한다고 무시.. 성욕이 아예없는건 아니라 먼저 달려들때도 있긴하지만 쪼끔만 더 제 ***력에 맞춰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7
조회수174
성범죄

처음 보는 남자들과의 원나잇이라고 해야 되겠죠. 이러한 원나잇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성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어서 계속 원나잇을 반복할까요? 이런 건 어디서 상담을 받아 봐야 되나요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7
조회수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