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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건지 제친구가 여잔데 되게털털하고 운동도잘하고 이쁘거나 귀엽다기보다 박력있고 흔히말하는잘생쁨? 그런 느낌인데 그친구는 스킨쉽을 미칠듯이 싫어합니다. 남이하는 스킨쉽은 죽도록 싫어하는데 본인은 막 만집니다. 친한친군데 그친구가막 *** 박력있게 행동할때면 같은 여잔데 남자보다 더 설램? 그런 기분도 들고 막 장난으로 막 본인이 제 가슴 만지기도하는데 불쾌보다는 오히려 더 좋은? 그런 느낌이에요ㅠ 무슨 상황이죠?ㅠ

dhe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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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남자친구랑 하룻밤을 보내게 될거같은데.. 제가 가슴이랑 등에 여드름이 엄청 많아요ㅠㅜ 남자친구가 보면 싫어하거나 정떨어지겠져..? 마카님같으면 어떻겠어요?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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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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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계속 반복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한심하기 보단 미쳣어....

soo1248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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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년 16세 여자입니다. 최근에 한가지 고민이 생겼는데요. 이 고민은 그저께부터 시작됩니다. 그저께 제가 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의 내용은 제가 반친구를 안고 자는것이었습니다. 어째선지 평소엔 불안정했던 제가 그 꿈을 꾼 그날만 평온했습니다. 정말 자면서 기분좋은적은 이번이 처음인건같습니다. 하지만 일어나선 당황했습니다. 갑자기 무언가 죄책감이 들고 그 친구의 얼굴을 제대로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그와함께 급작스럽게도 근처에있으면 평소보다 말을 더 건다거나 갑자기 꼭 끌어안고싶다거나 스킨쉽과 소통을 원하는 절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비정상 같아서 돌아버릴것같았습니다. 아직 저에겐 받아들이기 어려운 동성애와 양성애. 어렸을때부터 틀에밖힌 저의 가치관이 절 혼란스럽게 할 줄은 몰랐던겁니다. 그리고 그아이는 이성***지만 저는 아니기에 그게 참 힘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으니 잠자코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친구를,그것도 이성을 사랑한다?는것을 쉽게 받아드릴수 없습니다. 동성애를 나쁘게 보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좋게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까운 친구에게 동성애를 표현하려니 막상 두렵고 무섭고 당황스럽습니다. 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제게 미소지으며 장난이나 칩니다. 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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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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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인데 ***중독인 것 같아요... 하루에 3번씩 ***하는데 어른되면 안서나요? 그리고 사정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은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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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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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혼자 생각 하다가 깨달은건데 양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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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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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혼란스러워서 참다참다 글을 써봐요. 저번주 주말에 군대 친구 면회를 갔어요. 1박 2일로 다른 남자애랑 세명이서 같이 놀기로 했거든요. 재밌게 놀고 저녁에 치맥을 했어요. 사실 제 대학교 친구들은 제가 술을 못마시는줄 알아요. 컨디션 안좋을땐 맥주 한잔, 컨디션 좋을땐 맥주 두잔. 근데 사실 소주 2병이 제 진짜 주량이거든요. 그때 종이컵에 소맥으로 한 4잔? 5잔쯤 마시고 잘 시간이 되서 잠잤는데 침대가 두명이서만 잘 수 있는 사이즈여서 어쩔까하다가 일단 군대간 친구는 편히 자라고 매트리스에서 자게 하고 남은 남자애랑 저랑 누가 매트리스에서 잘까 하다가 그 친구가 편하게 자라고 저에게 양보를 해줬어요. 저는 긴팔 후드티 입기도 했고 둘을 믿었기 때문에 별 상관않고 등돌리고 잤죠. 침대에서 메트리스를 내려서 침대판 위에선 친구가 잤고 아래에 군대친구랑 저 이런 순으로 잤거든요? 근데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군대친구가 절 안더라구요; 잠버릇인가 해서 움직이기도 귀찮아서 그냥 냅뒀는데 갑자기 손이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제 가슴을 만지네요; 술이 취하지도 않았지만 좀 느껴지는 잠도 없는 술기운도 확깨는 느낌에 지금 무***황이지? 하며 갑자기 상황파악이 안되더라구요. 겁자기 일어난 일에 무서워서 그대로 얼어붙었는데 제가 가만히 있어서 그런지 가만히 제 가슴에 올려놓던 손을 조금씩 주무르듯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얼어붙다가 하지말라는듯으로 자는척하면서 뒤척였어요. 제가 뒤척이니까 손을 떼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무서워서 막 두근거리는걸 간신히 진정***고 있는데 조금있다가 다시 붙어서 안더라구요. 그리곤 이번엔 아예 바로 가슴을 살짝 만지더니 아래로 내려가더라구요;; 저 진짜 그때 너무 당황해서 뒤척이는데도 결국 그 애가 아래 그쪽에 닿았을때 못참고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척하면서 너도 안을거 필요하냐고 일단 능청스레 말했는데 자는척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 하고 물어보고 또 답이 없길래 옆으로 밀고 잤죠. 자려고 했는데 다시 붙어오는거예요;;; 너무 무섭고 어이가 없어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죠. 침대서 자는 애랑 자리 바꿔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무슨일이냐고 물으면 사실대로 말하기도 뭐하고 뭣보다 그애는 자는거 같아서 깨우기 미안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자리로 가기로 했어요. 화장실에서 진정하고나서 다시 못안고 못만지게 그 애보는 자세로 바꿔서 누웠어요.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보조등을 키고 옆으로 누워서 절 보더라구요; 제가 원래 빛있으면 못자서 뒤척이면서 이불을 올려서 얼굴 끝까지 덮었는데 잠잠해지니까 이불을 살짝 내려서 절 다시 빤히 보더라구요; 자는척하는건 어렸을때부터 많이 해와서 나름 태연하게 자는척했는데 통한것 같더라구요. 한참 보다가 제 머릴 또 한참 쓰다듬더라구요. 이게 뭐하는 상황인가...다시 얼어붙었어요. 걔가 평소에 제 머릴 쓰다듬긴 했는데 잘때도 그럴줄 몰라서; 아무튼 차라리 머리쓰다듬는게 나아서 그대로 잠들길 바라면서 가만히 있었더니 가까히 오더라구요. 얼굴이 가까워지는게 느껴져서 결국 못참고 뒤척이면서 돌아누웠어요. 그리고 잠시 뒤에 걔가 화장실 가더라구요. 해서 한숨 쉬고 자세를 반듯이 누워서 안***는 베개를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듯이 안고 잠들었죠. 그러다가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깜빡 잠들었는데 제가 다시 걔를 등돌리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뒤에선 걔가 바짝 붙어선 절 꼭(?) 안고 더듬거리면서 호흡이 거칠더라구요;; 진짜 그땐 너무 무서워서 울고싶을 정도였어요. 믿었던 친구가 그러니까 더더욱 실망스럽기도 했구요. 그래서 다시 한참 뒤척이다가 화장실로 도망갔죠. 어떡해 해여할지 너무 막막한거예요. 그래도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다시 자리로 가긴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좀 많이 지나있어서 물마시는척도 하고 화장실가는척도 하면서 걔가 만지려고 할때마다 몸을 움직이니까 걔도 화장실도 가고하더라구요. 그렇게 거의 밤을 새다싶이 하고 일어났는데 제가 좀 소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예요. 근데 제 안좋은 버릇이라고 하면 안좋은 버릇중에 하나가 그냥 넘기기가 있어요.. 그래서 걔랑도 아침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인사하면서 술 많이 마셔서 기억안난다고 뭔일 없었냐고 나 얼마나마셨냐고 필름끊긴척을 했죠. 제가 연기 좀 잘해서그런지 이번에도 그 둘다 제대로 속아넘어갔는데 군대 애가 아무일 없었다고. 진짜 멀쩡했다고 하면서 술마시니까 귀엽게 애교가 생겼다는거예요. 너무 귀여웠다고;;; 제가 정신을 멀쩡한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다르긴한데 확실히 그땐 하이텐션이었거든요. 근데 그걸보고 귀엽다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 세상에ㅋㅋㅋㅋ 하면서 넘겼는데...하...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긴한데 과연 제가 잘한걸까요? 자려고 하면 그때 일이 생각나서 자려다가도 무서워서 깨고... 그렇게 불면증이 더 심해졌어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했을까요. 생각해보면 이런 일이 한두번 더 있긴 했는데 그때마다 전 그냥 넘어가고 혼자 무서워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했을까요 전. 잘했던 행동이었을까요. 그 친구는 친구로서 좋긴한데 그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1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예정이거든요. 우정이 깨지지않았으면 하는데....ㅜ 하 진짜 모르겠네요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어서...ㅜ 너무 횡설수설 쓴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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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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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1시반쯤 말로만 듣던 ***을 당했다. 지하철 막차를 탔을 때 내 앞자리에 앉아있던 술취한 아저씨 지하철 안에서부터 힐끔힐끔 처다보더니 급기야 따라 내렸고 일부러 천천히 걷는 내 속도에 맞춰 속도를 늦췄다. 결국 에스컬레이터에서 마주쳤고 아저씨는 내 뒤로 자리를 옮겨 손으로 만지기까지 했다. 그때 들렸던 아저씨의 숨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그때 맡았던 아저씨의 술냄새가 너무나도 생생하다. 늦은 시간이라 인적이 드물어 그나마 사람이 있을듯한 버스정류장으로 도망쳤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던건지 작정을 한건지 그곳에서도 여전히 뒤에 딱 달라붙어서 더듬거렸고 오히려 더 과감하게 만지며 나중에는 손까지 넣었다. 항상 *** 기사나 교육을 받으면 왜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까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내가 당하니 너무나도 무섭고 당혹스러워서 머릿속에 생각은 정리되지가 않고 심장은 뛰고 반항했다가 해코지 당하지는 않을까 무섭고 손이 닿은 자리 그 남자의 침이 뭍은 자리가 너무 싫고 더럽게만 느껴졌다. 남자친구가 경찰이였음에도 말을 못하겠고 그냥 주변에 누군가가 알아차려주기만을 바랐다. 몇 분만에 나타난 택시를 잡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뭘 겪은건지 그제서야 정리가 되고 왜 증거를 남기지 않았을까 왜 더 반항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고 고통만 남았다. 그런 생각이 들 무렵 무심코 택시 뒤쪽을 바라봤는데 날 추행했던 그 남자가 택시를 잡고 뒤따르고 있었다. 그때의 두려움과 무서움은 어떤 공포영화와도 비교가 안된다. 인적 드문 곳에서 혼자 자취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을 청할 사람은 당장 나와 함께 있는 택시 기사님뿐이었다. 기사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간신히 뒤따르던 택시를 따돌릴 수 있었지만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된다. 추행을 당하던 순간보다 택시를 타고 벗어났을 때의 두려움이 더 컸고, 택시를 타고 있었을 때보다 내려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을 때의 고통이 더 컸고, 집에 와서 더럽게만 느껴지는 내몸을 씻을 때의 끔찍함보다 이불에 누워 잠들 때까지 드는 온갖 생각들과 당시의 생생함이 더 고통스러웠고, 새벽 잠에서 깨고 난 뒤의 아픔과 다시 잠들었을 때 내 꿈에 또 한 번 나타난 그 아저씨의 얼굴에 아침까지도 내 눈물은 멈추지 않았으며, 학교에 가서 시험을 볼 때도 동기들과 점심을 먹을 때도 학교가 끝나 아르바이트를 하러 갈 때에도 멍하니 어제 일만 떠올랐다. 나는 왜 어제 치마를 입었을까 왜 하필 지하철 그 칸에 탔을까 왜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았을까 자괴감만 든다. 이제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나도 두렵다. 이 아픔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너무 아프다.

djdnwkz8363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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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은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죄는 아닌데 자꾸 숨기게 되요 계속 숨기고만 있는데 아무도 모르니까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말을 할 사람이 없네요.. 이쪽 어플로 만난 친구에게 말을 해도 뭔가 풀리지않는 답답한게 있고 그냥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 그리고 실제로 만나지도 않은 사람하고 이렇게 연락해도 되나?싶기도 하고 쪼금은? 지겹기도 하고 답답도 하고 그냥 주변에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플에서 만난 사람을 실제로 만날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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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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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십대중반의 여자인데 넘나성욕이 넘치지만 첫경험은 아직입니다. ***을 싫어하지도 않지만..(오히려 좋아하는편) 진지한 연애를 하지 않아서인지 (제가 이것저것하느라 연애에 치중하는 걸 안좋아합니다) 거기까지 가기전에 매번 헤어져버려서 흠..이대로 20대후반까지 처녀라생각하면 왜인지 굉장히 걱정스럽기도하네요ㅋㅋ 원나잇을 해봐야하나..기구를 써봐야하나.. 요즘은 정말 이런 쓸데없는 고민이 하나씩 들기시작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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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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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기랑 여자성기 사이즈가 안맞으면 임신이 잘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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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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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은 잘되는데 나오지를 않네요..첫 경험이라 그런지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제 몸이 이상한건가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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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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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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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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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양성***인데 부모님이 동성애에 대하여 인식을 부정적이게 갖고 계신다 애인도 있는데 나를 뭐라고 생각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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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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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첫생리 언제 하셨어요?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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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랑하는 여자 입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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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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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사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남친의 사랑과 관심을 보답하지 않고 사귀다 서로 삐그덕삐그덕 거리다 불화가 되서 남자친구를 욕하고 다녔고 일반 사람들의 문제라곤 생각 안될만한 사항으로 아무도 내말에 공감을 못해주었고 이상한 사람들이 모인 다른 모임에 가서 나는 얘기할 컨텐츠가 없고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없어서 어울리고 싶어서 더 성적인 드립을 심하게 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던 그와 연락과 전화를 하다가 가끔 얘랑 자면 어떨까 생각을 한게 화근이었고 장난식의 섹드립을 했고 그 아이는 하지말라고 다독였지만 나는 계속 했고..그러다 남자친구가 몰래 한동안 핸드폰 만진 걸 여러 차례 걸렸고 숨기고 간당간당하게 유지하면 되겠다는 중독에 대한 욕심때문에 이리 된 거 같다 그러다 시간을 가지자 하고 헤어지자하니 만나서 얘기하자는 약속을 그날 남자친구한테 어디 간다고 거짓말하고 만나서 얘기만 나눌 생각과 관계와 교제를 가질 생각 두 생각이 교차했고 만나서 관계를 가지고 사귀려 했으나 남자친구와 너무 비교되고 그를 들었다 놨다하면서 자존감을 뭉개고 남자친구에게 우린 안 잔거라고 얘기해달라고 그 둘에게 잔인한 짓까지 한 게 맞다 그렇게 다시 남자친구에게 울고 빌며 다시 붙었고 모임을 나가자마자 그가 사람들에게 나와의 관계를 폭로했고 나는 대차게 까이고 모든 신뢰와 사람들 그나마 있던 자존감 이미지 모든게 무너 내리고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까지 울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모두에게 다 미안하고 돌리고 싶은 일이다.. 더럽다 보답해야하지만 자신이 없다 회복해야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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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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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지려요...... 요실금인가요...? 갑자기 걸어가면서도 막 오줌나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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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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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양성***인것을 깨달은 18살 여자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여자를 좋아하는건가 싶었는데 고등학생때 자신이 양성***인것을 먼저 깨달은 친구와 만나고 그 친구가 저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줌으로서 그 친구와 수 많은 대화를 통해 제가 양성*** 인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양성***인것을 안것은 좋은것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 친구가 친구 이상으로 좋아져 버렸습니다.. (그 친구도 여자..) 그 친구는 애인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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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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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성***(게이)라는걸 자각하고, 얼마안가서 깨달앗다. 나는 다른이들처럼 평범하게 좋아하는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한다는게 허락되지않는 사람이구나. 그때는 그렇게 크게심각성이 와닿진않앗지만 고1때 널만나고 그 사실이 확와닿앗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알게해줬던 너와 친해지고싶어서 별의별짓을다햇지. 니가좋아한다해서 평생안하던 농구를 새벽부터 일어나 연습하고, 니가좋아하는 가수와 노래에 관심도가져보고... 그렇게해서 우리는 고등학교친구중 제일친한사이가 되엇지만 대학생이 되고나니 나에게 허락되는선은 거기까지라는게 명확하게 실감이났다. 너에게도 여친이생기고 나와 술을마시면서 여자친구와 있어던 이야기들, 설렛던순간들,고백하던썰등등을 나에게 말하면서 얘기할때.. 표정으론 웃고잇엇는데 속은 진짜 뒤틀려지는거같드라. 5년지기에 같은남자인 친구한테 이런감정갖고잇는 나자신이 너무싫어서 몇번이고 널지워내자 다짐해도 사람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서 무섭더라. 너 이외의 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오드라.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친한친구사이로 지내겟지. 나한테 허락된선이 여기까지이니 난 여기서 만족하면서 살게. 그냥 이렇게 태어난 나혼자만 속으로 아파하면서 살면 되는거니까...앞으로도 잘참고 숨겨볼게

kyh00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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