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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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있으면 한눈 팔지 않고 결혼을 하면 서로를 소중히 하고 당연히 한 눈 팔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는 연인이 있어도 결혼을 해도 다 아닌 척 해도 다 갈 곳 가고 할 것 한다고 한다 나는 이런 이야기에 남들보다 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택한 사람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데 주변에 말에 의하면 정말 안그럴 것 같은 사람도 갈 곳은 다 간다고한다. 난 이것에 일종에 공포증이 있다. 본능이라는 것에 공포증이 있고, 그 본능을 아무도 이길 수 없다는 것네 공포증이 있다. 차라리 나도 그런 사람이라면 이해심이 많아질텐데 외도, ***, *** 등등이 치가 떨이도록 싫다 이런 내성향 때문에 독신으로 살까도 생각했다 내 짝이 그렇다라는 걸 알면 정말 죽도록 싫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다... 대체 난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문제만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 죽고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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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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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요 초등학교 6학년때 생리하면 늦은거래요... 근데 제가 초6때부터 생리 했거든요 그럼 저 늦은건가요?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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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처너리인 친구 보고 울 뻔 했다. 나도 저 때 너무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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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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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자 15살의 여성인 나는 여자를 좋아하는것같다. 근데 이게 사랑의 감정이 맞는걸까? 그냥 내 착각일수도 있잖아 근데 단순히 친구는 아닌것같기도 그건 친구에게 느낄수있는 감정이 아니야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않아 아니 아무에거도 말하지 못하겠어 말을했을때 그 시선이 너무 두려워 사람들의 입소문이 너무 무서워 걔랑 우정여행 가보고싶다 근데 글케 친하지도 않아서 둘만있으면 개민망한뎀;;; 희박하긴한데 걔도 먼가 나한테 호감있는거같기도 해 나한테 관심있는거같기도 하구... ...진짜희박한 이유가 심지어 걔 남자아이돌 좋아하고 남자랑 사귀어봤잖아(한번이지만) 아 진짜 뭔가 이런거에 대해서 물어볼수있는 사이트같은게 있었으면.. 궁금해도 나혼자 알아보고 삭혀야하잖아 아오 *** 걔도 나 좋아하면 좋겠다 좋아할거야 확실해 걔는 날 *** 좋아해 근데 소심해서 티를 잘 못내는거뿐이지 상사병걸리기 직전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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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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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솔직하게 적어서 싫어하시는분들은 읽지말아주세요ㅜ※ 남친을 보면 성욕이 심하게 드는데 이게 너무 심해서.. 문제인것같아요.. 정말진지합니다.. 저같은 여성분 있나요.. 저는 이번이 32번째 남자친구입니다.. (혹시 남자를 별로못만나봐 성욕을 느낀다고 할까봐..) 물론 모두 다 깊은관계는 아니였구요 .. 이 남자는 만났던여자라곤 2개월간 손만 잡아본 여친 1명이 다인 3살연하의 남자입니다... (남친이 엄청난 고수냐고 할까봐..)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만났는데 남친이 첫경험이라 그런지 못하기도 무지못했고.. 속도도 3초해주면 고마울 지경이였어요.. 그런데 그런거 상관없이 잘생겼기때문에.. 꾸준히 만나왔고 또 열심히 코치(?) 하여 남친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남자친구만보면 순수한마음보다 머리속에서 각종 ***을찍어대서 너무곤란해요... 만나서 안녕! 하고 팔짱을끼면 제 신체에반응이옵니다.. ....진짜 ..심각해요.. 정말 살면서 단한순간도 이런적이없었는데.. 가끔은 사진만봐도 신체에 반응이와요... 반응은 생각하시는 그거맞아요..습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성욕넘치는사람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전엔 이런적이없어요ㅠㅠ;; 잘생긴연예인이나 다른남자에겐 전혀반응이 없습니다 근데 사진을 보면서 반응이 오는건 너무 심한것같아서요.. 그냥 사진으로 얼굴만봐도.. 촉촉.. 하....너무 어이가없어요.. 무슨 병 같아요.. 남친이 표정이 별로없는편인데 무표정으로 저를쳐다보면 그런거에도 반응이옵니다.. 진짜 직장에서 일하다가도 생각나서 반응이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갈만큼 멍때릴시간만있으면 남친과의 그런일들을 상상해요.. 한번도.. 이래본적이없어서.. 진정한사랑이란 이런것인가? 하는 생각까지듭니다.. 그런데 그러기엔.. 순수한생각이아닌 밖에서 만나기만해도 당장 어디로 데려가서 그렇고그런일을 하고싶어요.. 진짜 ***건가요.. 남친만나러가는날 남친이랑 그것을 할수없다면 전 남친을 안만나는걸 택해요 엄청 쓰레기 같은데 남친을보면 그만큼 참을수가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얼굴만봐도 반응이오는데 못한다면 어떻게 그걸참겠어요 남자친구가 혹시너무잘하느냐~같은 말씀도 하실수있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많이발전했지만.. 저같은 분이 또 있을까 해서요..아니면 사랑한다면 당연한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제가진짜 성적어떤 정신이상이있는걸까요ㅠㅠ.. 정말 이딴고민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많이진지하게 시도때도없이 찾아오는 야한생각에 일상에 지장이많습니다.. 팔짱끼는데 반응오고 그러는것도 밖에서 데이트를 못하겠습니다 제 나이 20대중반..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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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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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계를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전남친이 하자했는데 불안하고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주위에서듣기로는 한번하면 별거아니라구 오히려좋다하는데 사실인가요?처음에만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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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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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더리스 퀘스쳐너리 지정성별 여성으로 드디어 정체화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의 분류는 귀찮아서요,,,

gptjdxkf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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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애인 이외에 더 많은 동성***들을 만나보고싶다.

vell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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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보고 동성***냐고 애들이 물어보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끌리면 웃어주고 잘해주는 거구 그 대상이 동성일 수도 있고 이성일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좋아한다는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내가 잘해주고 싶고 막 껴안고 싶은 거구 그뿐인데 사실 성애의 기준도 잘 모르겠고 너무 현타온다

gptjdxkf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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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여친과 매일 하고 싶으신가요? 사귄지 2년 반이고 둘다 20대 중후반에 시작한 첫연애에요. 첫관계는 1년정도 지나서했어요. 남친은 언행을 보면 제 몸이 좋아서 만나는 건 분명 아닌듯한데 여기저기 다양한 데이트코스를 알아와 구경한 뒤 꼭 같이 있고 싶어해요. 주에 2번 만나는데 1번은 꼭 모텔에 가는거 같아요ㅠ 가서 막상 하면 전 좋은지 잘모르겠어요.. 걍 민망하고 애무가 길어서 많이 쑥쓰러워요. 그래서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남친이 많이 좋아하고 못참아해서 10번 중 8번은 승낙하게되는거같아요. 막상가서 하면 남친이 30대초중반인지라 3번정도하면 지쳐요. 저희커플이 너무 문란하게 관계를 자주 맺는건 아닌지 고민돼요. 그리고 거절하면 남자들 맘이 어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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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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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20대여자입니다 어제밤에 남자친구하고 관계를가졌는데 화장지워지고 머리카락 엉키고엉망됬어요..ㅠㅠ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막화장지워지고 머리카락엉망이면어떻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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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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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거유튜브에도 나오던데 여자거기랑 남자 거기가 진짜왔다갔다 해요 실제로 진짜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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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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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제 성적 지향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답답해요. 어렸을때부터 외톨이였어요. 친구가 거의 없었고 은따같은 존재였는데 공부는 좀 해서 신체적인 폭력은 없었지만 약간 ***, 별종 그런 애였어요. 사람들의 유년기 기억 속에 꽤 으스스하고 애들이 '쟤 장애인같아. 왜 살지?' 하고 손가락질 하던 애 있잖아요, 그게 저였어요. 중학교와서는 1학년때 그게 너무 심했어요. 항상 죽고싶었고 아이들도 다 절 싫어하고 절 장애인이라고 하고 덜 떨어진 ***라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2학년때 마음에 맞는 동성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었어요. 그 아이 중 한 명이 너무 좋아서 저는 항상 보고싶어하고 한시도 떨어지기 싫고 일부러 스킨십도 하게되고 그랬어요. 저는 이게 사랑인지 우정인지, 그러니까 제가 꽤 오랜 시간 외톨이라서 비뚤어진 우정은 아닌지 고민을 하게 됐어요. 일부러 그 아이랑 ***하는 상상도 해보고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 애가 절 어떻게 육체적으로 지배해줬으면하는 ***적인 생각도 가끔 했고요. 사실 ***하는 상상은 역겨웠어요 그냥 ***가 싫었거든요. 그치만 그 애 때문에 ***를 시작했어요. 아무튼 저는 제가 이성***가 아닌 건 아닐까하고 굉장히 고민했지만 제가 동성***는 또 아니었던게 동성 연예인은 별로 관심이 없고 이성 연예인과 캐릭터를 좋아했었으니까요. 그래서 비뚤어진 우정이라고 생각했죠... 고등학교에 가면서 그 친구랑은 아예 연략이 끊기게 됐어요. 그리고 사회 선생님을 좋아하게됐어요. 사회 선생님의 모습이 참 좋았는데 약간 흑역사 같은 기분이라서 굳이 떠올리고 싶진 않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지나친 동경이라고 생각했죠.... 사회 선생님도 동성이었어요. 하지만 왜 좋아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렇지만 항상 보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었어요. 그건 기억이 나요. 생각해보면 저는 제 스스로 자기암시를 하는 걸지도 몰라요, 너는 동성을 좋아한다고. 사실 헤테로이면서 그냥 퀴어이고 싶어서 동성을 좋아하는 척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고2때부터는 이성인 한 아이를 짝사랑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약간 느낌이 달랐어요 이전에 동성한테 끌릴때보다... 제가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진건지 뭔지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옆에 있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약간 귀여운 스킨십을 상상했어요. 키스하거나 뽀뽀하거나 ***하는 상상은 단 한번도 안했어요, 일부러 상상하면서 ***해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무성***인가 싶었어요. 그 아이는 고삼때 유학을 갔고 저는 대학교에 진학했어요. 그리고 제 성적 지향은 뭘까 항상 고민했어요. 혹시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싶어서 정신과에 가볼까 싶기도 했고 흔히 말하는 관종이라 퀴어인척하는거다 그 생각이 너무 자주 들었어요. 왜냐면 저는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서 항상 관심 끄려고 일부러 자살시도하고 일부러 폭언하고 일부러 나쁘게 행동했거든요. 관심을 안 주면 화내고 토라지고 울고 그랬고요. 그래서 진짜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학업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지금은 여자도 남자도 끌리지가 않아요. 연애라는 걸 해야하긴 할텐데. 그런 생각은 하지만 막상... 애초에 아싸라서 아는 사람도 없구요. 네. 저는 너무 관종이라서 인생을 지저분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제 성적 지향도 모르겠는 인생이라니... 전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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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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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을 사는게 왜 이렇게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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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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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이고 싶고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자이지만 이 몸으로 여자,남자를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제 인생에서 사랑을 할수있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여성스러운것이라고 불리는 스타일이 싫었고 남자아이들의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 다녔어요. 이건 성별에 관계없이 제 취향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말하는 취향은 옷이 아닌 그냥 남자 그자체 였어요. 그걸 알고 나서야 여러가지 생각하고 찾아보게 됬는데 여자인 제 몸으로 사랑을 나눈다고하면 속이 거북해져요. 제가 정신적으로 남자이고 게이인것 같아요. 알고나서 더 괴로워졌어요. 사회는 성전환수술도 동성***도 대놓고 싫어하는데 제가 성전환수술을하고 동성을 사랑하고 싶어한다면 모두가 외면할것 같아요. 평생 사랑할 기회가 없을것 같아요. 제 마음을 따라서 수술을 해도, 하지않아도 평생 혼자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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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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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저 사실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아요.. 그래서 남자랑도 자보고 싶고 여자랑도 자보고싶어요.. 근데 애들 앞에서는 완전한 이성***인척 행동하고 있어요. 이거 미디어의 영향으로 제가 괜히 동성에 관심을 가진 것일까요? 아니면 본성에 충실하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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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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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닥 관심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왜 여자한테 두근거리는걸까 나 언제부터 동성*** 였던거지..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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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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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자. 여자인데, 여자가 좋아요. 직장인인데, 선배가 좋아요. 그녀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왜 그녀를 좋아하는 걸까요? 가벼운 회사 동료인 나, 그럴 뿐인 그 정도 일 뿐인 나.. 매일같이 마주쳐야 하는 그 사람.. ..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는 여태껏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도 없는데 이 나이가 되어서야. .. 하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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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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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이성***가 맞는데, 가끔 저는 무성***같다고생각해요. 제가 이성에게 관심은 있지만, 막그렇게 키스하고싶다느니 그런것도 없어서. 가끔 제가 무성애 같다고생각해요...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단지 동성적인 이성친구로 지내고싶은건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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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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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ㅇㅣ성***의 이는 다를 이 아닌ㄴ가? 그ㄹ런데 성의 기준을 젠더가 아닌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두 간성 남성 여성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음 양성***두 이성***가 될 수 있고 이성***두 양성***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아 무 말 이다 역시 음 여튼 이성애가 다를 이를 쓰는 거라구 보면 이성애를 생물학적인 남성과 여성의 사랑으로만 보는 것이 어쩌면 퀴어 포비아적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어 양성평등보다 성평등이 퀴어프렌들리? 한 용어라는 말과 비슷하지 않나는 생 각 이 든 다 마카림들의 의견이 궁금하니 편하게 멘션 ㅈ시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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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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