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있으면 한눈 팔지 않고 결혼을 하면 서로를 소중히 하고 당연히 한 눈 팔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는 연인이 있어도 결혼을 해도 다 아닌 척 해도 다 갈 곳 가고 할 것 한다고 한다 나는 이런 이야기에 남들보다 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택한 사람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데 주변에 말에 의하면 정말 안그럴 것 같은 사람도 갈 곳은 다 간다고한다. 난 이것에 일종에 공포증이 있다. 본능이라는 것에 공포증이 있고, 그 본능을 아무도 이길 수 없다는 것네 공포증이 있다. 차라리 나도 그런 사람이라면 이해심이 많아질텐데 외도, ***, *** 등등이 치가 떨이도록 싫다 이런 내성향 때문에 독신으로 살까도 생각했다 내 짝이 그렇다라는 걸 알면 정말 죽도록 싫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다... 대체 난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문제만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 죽고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