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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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로 산다는것은 결혼하고싶지 않다고 했을 때 제일먼저 결혼한다느니 사랑을 몰라서 그렇다느니 어리다느니 난 ***도 심지어 키스조차도 무섭고 꺼려지는데 그조차도 배척당해 설령 아이를 키우고싶다해도 아이는 입양하고싶은데 직접 낳고 나면 다르다느니 뭐니 어른들은 왜 내가 아무생각없이 이런다고 느끼는걸까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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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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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여자입니다 생리하는데 보통은 7일정도잔ㅎ아요 근데 지금 15일 됬는데 비정상인건가요? 아시는분잏랴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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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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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나에 대해서 오늘 마지막으로 생각해 볼 좋은 밤이네요 의지는 사라지고 쓸모없는 감정만이 남은 좋은 밤이네요 여수 밤바다를 듣고 싶어지는 외롭고도 좋은 밤이네요 신이 존재한다면 질문을 하고 싶은 좋은 밤이네요 마지막인 오늘의 내일을 걱정하기 좋은 밤이네요 츠키를 보고 하루를 돌아보기 좋은 밤이네요 오늘 수고한 나를 위로해줄 좋은 밤이네요 카메라로 간직하고 싶은 하루 중 가장편한 좋은 밤이네요 치~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좋은 밤이네요 나의 귀에서 이이이잉~거리는모기들이득실대는좋은밤이네요 랑이와함께보는아름다운달이구름에먹혀안보이는좋은밤이네 ***한 뇌를 가질 내일은 오늘과는 다를 좋은 밤이네요 스~으~읍~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밤이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오늘은 좋은 밤이에요 고민이 많을 내일이 오는 중이라는 표시인 좋은 밤이네요 싶어도 할 수 없는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좋은밤이네요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 밤은 내일 밤과 같았으면 좋겠다 키득키득 상상만 해도 좋넹 밤 되니까 애가 이상해졌어 스스로 나 약간 ***인 것 같다를 알아버렸다 쪽~~팔려 새벽에 감성터지네 요기서 Hint하나를 주자면 본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게 퀴즈의 정답입니다 참고로 여러분들이 생각하신게 틀릴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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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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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줄이거나 끊고 싶어요.. 제가 생각해보니 화상채팅 아프리카 *** 유트브 안마방 키스방 ***중독증세가 진화가 되면서 심해지는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반이 ***보고 ***를 즐기는거 같아요. 나가서 노는것도 싫고 일도 잘 안풀리고 일상회피도 있는거 같기도하고 공허함 때문인지

ping2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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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분리된 관계 과연 옳은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허무함만 남는관계는 거절하고 싶은데 자꾸 끌려다니게 된다 그저 그의 마음이 거짓이 아니길 빌며 나또한 진심이었음을 알리고 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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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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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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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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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문란한게 너무 극도로 싫어요. 자기위로 행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방송에서 자극적인 요소나 클럽같은걸 보기만해도 화가나고 욕설을 막 하게 된달까요. 그리고 문란한 사람들을 보면 제가 자살충동이 들어요. 사람들이 너무 더러워서 자살하고싶다, 내가 차라리 안보는게 좋겠다 이러면서요. 생각을 안하면 되는건데 계속 강박적으로 생각나고 저는 그거에 대해서 화를 내고... 저도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자기위로를 행위를 하는 제가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요. 혹시나 성적행위를 해봐서 그런가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학생 신분이고 여자입니다. 그런 관계는 맺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그런 사람들도 방송에서 그런 요소를 내보내는것도 정말 싫어서 죽고싶어요ㅠㅠ

oatme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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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요.. 남자한테 박고싶은건 ***건가요? 진짜 이런 거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남자한테 ***고 생각해요 그게 더 좋아요.. 도S랑도 조금 다른 것 같아서ㅠ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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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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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오늘 하고싶다고 하자했더니 지 만나는 이유가 ***냐고 뭐라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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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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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졌는데요 콘돔 낀 채 사정은 질외사정 했고요 끝나고나서 콘돔을 확인하니까 찢어져있었는데 사후피임약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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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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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뉴스 데이를 봤다. 고통스러웠다. 내가 겹쳐서 보였고 그 고통을 알아서 너무 힘들었다. 내 일부분을 망친 인간이 고작 몇년만 감옥에서 지내다 나올 거란 사실이 너무 분하다. 나는 다니던 길을 못다니고 모르는 사람이 오토바이 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무의식중에 두려워한다. 밤낮 일을 하건 안하건 무언가를 하던 와중에 자꾸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 놈의 눈빛, 내 존엄에 상처를 입힌 그 순간. 남들은 최악의 끔찍한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 그렇다고 내가 상처입지 않은게 아니니까. 그 놈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내 동의 없이 나를 착취했고 내 일부를 망가트렸다. 그 놈이 최악으로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내가 그렇게 죽인다고 해도 이 흉터는 남을 거라는게 분하고 원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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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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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가 좋아 남자도 좋은데 여자가 조금 더 좋다고!!!! 근데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 되면 아빠는 날 혐오할 거고 엄마는 울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여자가 좋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거야? 같은 성별이랑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싶다는 게 그렇게 나쁜 일이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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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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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마인드카페. 모두에게 보여드릴 작정을 하고 글을 썼더니 불안한 마음이 한결 가셨습니다. 막상 써놓고 보니 괜히 애꿎은 여러분의 반응을 상상하고 또다시 불안해집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게시해도 괜찮을까요? -------- 여자가 소년같은 모습 어떻게 생각하세요? 극단적으로 '감기걸린 금붕어'에, 근육 많은 남자, 머리 짧은 남자, 몸매 굴곡 뚜렷한 여자, 야한 의상 등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뚜렷한 성적 특성이 드러나는 모습들을 싫어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저 혼자 어릴 적부터 꼬박꼬박 기피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중성적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여성스러운 남성보다는 마치 어린 남자아이마냥 털털한 여성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아무리 ***도 이런 이미지는 잘 나오지 않네요. 목소리도 특정한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를 얘기하라면 저음 남성도 고음 여성도 아닌 변성기가 오기 전 소년의 목소리 같은 살짝 낮은 (보이시한) 여자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구요. 머리 모양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자 치곤 길면서도 여자 치고는 좀 짧은 머리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머리입니다. 현실에서 이런 친구를 만나게 되면 만났을 때 그저 쭈뼛거리고 혼자 수줍어하다가(!) 곁에 없을 때 이상하게 자꾸 떠오르구요. 몇 가지 찾아본 성적 지향(이성-양성-동성) 테스트에서는 양성***라는 결과 중에서도 딱 중간 점수가 나왔네요. 평소 천성적으로 두려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 게시의 원인이 단순한 성장 지체인지, 외로움인지를 알아내기보단 일단 이 글을 올려서 '안심'하고 싶습니다. 어떤 일로 인해 친구들과도 당분간 못 만나게 되었는데 기분이 이상합니다. 그냥 정신적인 성숙이 느려서 그런 걸까요? 실제로 의존적으로 살고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성장에 대해선 현실도피적인 생각이더라도 분명히 싫다고, 속으로 고집을 부리고는 있습니다만... 난생처음 동성 쪽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는 데 도전하든지 언제나처럼 별 거 아니라고 믿으며 충동을 축소하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무언가 안심이 되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oei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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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저는 동성***이고 5년동안 저혼자 좋아하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처음만나서 친해지려고 별의별짓 다한 결과로 지금은 둘이서 여행도 갈만큼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매일매일이 불편합니다. 그 친구는 이성***고 얼마전 처음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있었지만 너무 마음이 무겁더군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나중에는 어떻게 견뎌야하나 싶습니다. 좋아하는사람 좋아한다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연애하는 다른 이성*** 친구들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또 그렇게 못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그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그냥 나혼자 평생 속에품고가자 라고 다짐했건만 왜이렇게 그친구한테만은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섣불리 말하면 절 경멸할까봐 거리를둘까봐 무서운데, 굳이 말할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그 친구한테는 털어놓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솔직하게 털어놔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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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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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아는 오빠한테 ***을 당했는데 가족끼리 친한 사이여서 신고하고싶어도 부모님께 말을 못 꺼내겠어요 수치심 때문에 가족이나 상담 선생님께도 도움을 못 청하겠구요..당하고 난 후 몇일동안은 정말 죽고었고 이제는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 사람 sns를 우연히 봤을때 저보다 잘 살고있는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osamudaza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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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중절수술을 하게 됬어요.... 수술 후 약도 먹었고 병원에서 하란대로 몸관리랑 검사도했습니다 피가처음엔 조금 나더니 나중엔 멈췄어요... 수술 후 2주 뒤에 남자친구랑 피임기구사용하고 관계를 했는데 그날부터 하혈과 복통이 일어나네요.. 피가 좀 많이 나는데 괜찮을까요...? 비방은 하지말아주세요 ㅠ

xgxgx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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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좋은데 ***할때 너무나 힘이없어요.....ㅠ 난 아직 *** 느끼지도 못했는데 끝나면 너무 아쉬워요 전 두번세번도하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 남자친구랑 관계한다는 느낌만으로도 좋긴한데 그래도 가끔은 *** 느끼고싶어요..그래서 자꾸 예전남친이랑 할때마다 느꼈던게 생각이나요....,.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남자 정력좋아지려면 어떻게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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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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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포비아는 뒤로 가 주세요) 누가 그랬다. 가장 심각한 혐오는 무관심이라고. 퀴어 중 동성***들은 직접적인 혐오와 욕설을 들으며 존재가 드러나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바이 에이 판 (젠더 ***얼 로맨틱) 그리고 트랜스젠더 혹은 퀘스쳐너리 또는 지정성별이 간성인 사람 등 많은 퀴어들은 일반의 무관심을 받으며 표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L과 G가 나은 편이니 감사하고 혐오 시선을 받으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다만 에이젠더 데미***얼 판로맨틱 지정성별 여성으로서는 본인이 퀴어라는 사실조차 밝히기 어렵다. 이성***가 아닌 다른 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는 시선이 혐오의 시선이라면, A에게 가는 시선은 웃기고 있네, 라는 비웃음이 섞인 냉정함과 아직 어려서 그래~ 라는 담담하지만 경멸이 섞인 그러한 시선이다. 무관심과 혹은 그런 것도 퀴어라고? 라는 시선이 대부분이라는 뜻이다. 직접적인 혐오는 받지 않지만, 그 대신 일일히 퀴어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나는 무슨무슨 젠더라는 것이고, 이 뜻은~ 으로 이어지는 말은 끝없이 되풀이되어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건데 동성***들이 받는 혐오의 시선을 부러워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퀴어, 그리고 같은 성 소수자로서 그들의 고충은 그 자리 나름대로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분의 (어쩌면 대부분이) 일반은 L과 G (몇몇은 B와 T를 포함하기도 한다)를 제외한 퀴어들이 혐오의 시선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러한 글을 쓴다. 또한 앞의 말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일반들은 성소수자가 성애와만 관련이 있다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읺다. 그러나 많은 일반들이 알아주었음 좋겠다. 로맨틱과 ***얼은 다른 것이며, 시스젠더가 아닌 많은 젠더들을 지닌 사람들 역시 퀴어에 해당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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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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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ㅠㅠㅠ 여고생인데, 혼자서 하다가 피가 났어요.. 생리는 며칠 전에 끝났는데.. 생리혈보다 맑고 아주 조금 통증이 있었는데 이정도는 가끔 아플때 있었어서 무시했거든요, 근데 손에 피가 묻어있었어요.. 저 설마 찢어진건가요?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고 들었고 남자랑 경험 있는 친구도 되게 아프다고 했는데ㅜㅜㅜ 너무 걱정되고 물어볼 곳이 여기말곤 생각이 안나서 앱도 다시 깔았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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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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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여자 동기에게 실수를 했습니다. 제가 취한걸 그 동기랑 다른친구랑 끌구 제 자취방에 집어 넣으려 했다는데 그때 제손이 그애 가슴에 닿았대요 그때까지는 걔도 제가 의식이 없는줄 알아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제 자취방 가까이 오자 제가 그동기 말고 다른친구한테 야 나 얘 가슴 만졌어 어떻해? 이랬다는거에요 제 동기는 그말을 듣고 제가 너무 무서워 졌다고 너무 힘들어 합니다 물론 저도 그애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문자로 미안하다고 장문의 편지를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 겟지요 사과하러 가는것이 너무 무섭지만 그친구는 저보다 너 무섭겟지요 내일이라도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는게 맞는 일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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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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