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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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해도 게이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사이트에서 계속해서 다른 남자들과 카톡도 해보고했는데 그 남자들이랑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조금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했어요. 근데 제가 여자랑은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여자랑 사귀면 정말 알콩달콩 잘사귈수있다고 장말 잘 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하는데 ***를 할때는 게이영상을 보고 ***를 합니다. 제가 성 정체성 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가 게이인거같으면서도 아니거같고 양성***라고는 생각을 하지만 ***를 할땐 게이영상을 보는데 이걸 어떻게 하먄 좋을까요... 그냥 간단한 조언만이라도 좋아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나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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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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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미치게 하고싶지만 그렇다고 문란하고싶지는 않다. 성생활이 다 그러하듯 허리운동 말고 다른 성판타지를 해소해줄 그런 상대가 필요하다. 자극적이고 남들과 다른건가 아니면 다 똑같은데 말을 못 하는 것일까

kim50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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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임신을 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국 병원을 결정했었어요. 그건 가끔 보던 친구와의 잘못이였고 부모님은 건너건너 아는얘라고만 아시는데, 마음에 벽을 쌓고 5개월이라는 시간을 넘게 지냈어요. 일을 하던 곳 3살 어린아이가 저에게 관심을 표했고 만나게되었어요. 5개월이러는 시간동안 일을 하는날에는 일 끝나고 바로 오고 쉬는 날은 일찍일찍 다녔어요. 통금도 9시였고 대부분 8시전에 들어왔구요. 근데 일이 새벽 1시에 끝난 날이였어요. 사장님이 오셔야 퇴근을해서 1시 20분 넘게 퇴근을 같이 했습니다. 집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고, 중간에 배가고파 편의점에 들렸고 바로 집으로가는데 1층에서 엄마를 만났어요. 난리가 난거죠.. ***년이다 뭐다 하면서 자해를 했어요. 그리고 하루는 저 자는사이에 엄마가 제 폰을 봤어요. 그 아이한테 제껄로 뭐라카톡을 보내고 카톡방을 나간 후 저보고 외출하지말라했어요. 일하는곳도 전화해서 그만두게하셨어요. 하루 반나절을 집에만 있다가 잠깐 30분 그 아이를 만났어요. 근데 엄마가 가게문닫고 방금 오셔서 방문을 열더니 그걸 못참고 또 나갔냐며 뭐라뭐라하시네요. 자기같으면 옷깃스치는것도 싫겠다면서.. 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계속 자해만 하고 이러다가 미쳐버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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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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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을 사랑할 순 없고 그 사람이랑은 아는 정도 사이에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하길 바라면서 떠나보내야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슴에 매일 매일 한파가 닥치는 느낌이에요.

labe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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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성욕자 인가봐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20대초반?) 요즘은 성욕이 안생겨요 음 엄연히 말하면 성욕이 안생긴다기보다 ***를 굳이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크다고 할까요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인데요 현재 1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구요 20대 초반에는 5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20대 초반에 그 친구 만날때는 어렷을때라 저도 호기심이 많을때여서 모텔가거나 하는게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맨날 모텔만 가려고하는거 같다 이런 고민은 어느 여자들처럼 하긴 했지만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모텔이라는 공간에 있는거 조차 싫네요... 그냥 거부감도 들고 모텔에 가면 ***를 해야될거 같고 그럴려고 가는곳 같고 .. 남자친구가 좋긴한데 같이 있고 같이 놀구 얘기하고 그렇게 함께 하는건 너무너무 좋은데 뭔가 키스 그 이상의 스킨십으로 넘어가는게 거부감이 든다고 할까요 어떤 단어가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 이상은 별로 안하고 싶어요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꼭 해야되는건지도 모르겠고 막상 ***를 갖게되면 그리 나쁜것도 아닌데 그 전까지는 그냥 맘속에 계속 하기싫다하기싫다 왜하지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남자친구는 당연히 늘 같이 오래있고 싶어하고 스킨십도 하고싶어 하는데 그 마음은 물론!! 이해하는데 그래서 내 맘대로만 하고싶지는 않은데 저같은분들이 또 있으신지 궁금하고 왜이러는지도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약간 저는 플라토닉사랑 이런걸 원하는거 같은데 혹시 제가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이세상에 아예 ***라는게 없다면 저는 남자친구랑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은데... 남자친구도 불쌍하고 저도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무성욕자이신분들 모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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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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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말할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말하는데...간단하게 말하면 학교에서 해외여행 가는데 생리터졌어요. 생리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하죠.... 애들은 쓰거나 없거난데 쌤한테 말하기는 너무 무책임하고 자괴금 들어서.. 그러긴 싫어요.애들도 저 생터진거모르고 몰랐으면 좋겠고 대만에서 사일이나 있는데 첫날부터 터지고 학교에서 간거라 개인행동 안되고 내가 사러가기도 좀 그렇고 말도 안통하는데 괜히 나가서 무슨일 당할까봐 무섭기도 해서 혼자 사러 가기는 무리일것 같아요.피 적게나오게 하거나 다른 대책 없을까요? 해외 여행이 첨이라 아무것도 몰라요..호텔 이불에 샐까바 걱정이에요..업드려서 잘까요?ㅠㅠㅠ 언니들 도와줘세요ㅠㅠ 저 진짜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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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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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에 눈을 떠서 남모르게 친구들이랑 소근거리면서 꺅꺅 거리는게 다였는데 중학교 입학을 하고, 중1,2를 재밌게 보내고, 중3때 마음이 맞다고 생각한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남자 친구들이었고...,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키 큰 애들이었고, 대부분의 여자 친구들이 약간 수위 있는 얘기를 껄끄러워 하던것에 비해 개방적이어서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얘네들은 나를 이해해 주는구나 내심 마음에 품고 있었던 친구한테는 어깨나 팔 등을 장난스럽게 툭 툭 치면서 해본적 없는 내숭 부리는 말투를 써보기도 했고 친했던 여자 친구들한테 나 그 친구 좋아한다고 얘기해 보기도 했어요 잘되라고 격려해주는 친구들은 몇 없었어요 소문이 별로라고 어떤 친구가 말한 걸 전 한 귀로 흘리면서 나한텐 상냥한 친구라고 떵떵거렸죠 매일 ***에 나오는 에로배우들이 어떻니 컨셉이 어떻니 떠들던 남자 친구들 사이에 둘러쌓여서 아무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동조해주는게 저는 여자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어깨, 허리, 뒷목을 더듬거나 허벅지를 때리듯 토닥거리고 제 가슴이나 성경험 여부를 농담거리로 삼으면서 웃었을 때 나는 내가 살짝 불안한 상태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남자 친구들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 성희롱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거예요 어느날 학교에서 모둠 과제를 받았어요 4명으로 짰는데, 제가 얘기하고 지냈던 남자 친구들 두명이랑 그냥 공부를 거의 안하던 축에 속했던 반 여자친구 한명 남자 친구 한명이 토요일에 자기 집 내내 비니까 하루 날 잡아서 끝내자고 하더라고요 전 그러자고 했어요 오전 11시였는지 12시였는지 가물가물한데 2시간만에 끝내고 밥 먹으러 가자는 분위기였고 약속시간을 꽤 넘겼는데 그 여자애는 늦잠 잤다고 자기는 ppt 만들테니까 자료 조사해서 보내달라 하더라고요 한숨 쉬면서 알겠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한명이 또 안와요 제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둘만 있었어요 친하던 남자 친구들 중 한명이긴 했지만 막상 걔 집에 같이 있으니까 어색하더라고요 걔는 그*** 자고 있을 거라면서 태연하게 티비를 틀었어요 뭐 무료로 나온 영화 같은거 뒤적거리면서 아무도 안오는데 우리가 할게 뭐있냐고 영화나 보자면서 그 때 뭘 봤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끝까지 ***도 못했어요 저는 멋쩍은 마음에 소파에 쭈그려 앉아서 눈만 껌벅거리고 있고 혹시나 해서 작은 무릎담요를 가져온게 있었는데 그거 주섬주섬 가져다 덮고 걔가 지나치게 가까이 앉아있다구 생각했어요 걔가 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혼자 웃던 것도 기억이 나요 그리고 거기서 첫관계를 했어요 딱 모양만 봤을 때 분위기 타서 한 번 했다고 할 수 있는거죠 걔는 그렇게 떠들었을거에요 아무도 없는 공간에 남녀가 영화를 한편 볼 때 충분히 이상한 기류가 흐를 수도 있고.. 인정하는데 저는 걔가 나랑 분위기 타서 한번 했다고 떠들어대는게 너무 싫었어요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닌데 난 반항을 못 했거든요 전 변명을 하고싶었는데 걔가 신체를 과도하게 접촉했을 때 전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숨을 고를 틈도 없었고,, 진짜로 내가 자초한 일인가.. 싶어서 조금 멍해지기도 하고 남자랑 하는건 그래 어떤 느낌일까 호기심도 약간 들었던건 사실이에요 아프면 말하라고 의무적인 투로 걔가 말했을때 너무 두려웠는데 아무 말이 안나오고 몸은 굳어서 뻣뻣하고 살갗이 닿는게 설레기보다 사무치는 공포로 다가왔는데 반항을 할수가 없어요 다 꿈인것 같고,, 정말 내가 분위기를 타서 암묵적인 합의 하에 ***를 하는건지 ***인지. 그맘때 겪은 일을 간단히 요약해서 익명으로 어디에다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다들 남자 입장에선 어이 없겠단 식으로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지 그랬냔 식으로 댓글을 달아줘서 그냥 난 ***이 아니구나 위안을 받았어요 ***이라 하기에는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던 관계였고 나는 반항을 안했고 ***를 하고 나서 친하게 지냈던 남자 친구들한테 걸,레 같다 더럽다 비난을 들었을 때도 몸이 굳어서 아무런 말이 안 나왔어요 내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어요 한번이라도 낯설고 충격적인 성희롱을 들어봤으면 이해해 줄 수 있는 분이 계시겠죠 그 순간에는 뭐지 싶어서 온몸이 굳어버려 말도 나오질 않아요 종종 상처가 되살아나서 트라우마가 되고, 밤늦게 곱***다 잠들기도 하는데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힘이 드네요 각종 성범죄 피해자가 아무리 잘못이 없다 한들 이건 내 잘못 같애요 내가 자초해서 이모양이 된거겠죠

lyh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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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여중생 입니다. 중학생이 되니 한참 성에 관심이 많아지는 나이 이기는한데 제가 친한오빠가 있거든요..... 근데 그오빠랑 진실게임? 같이 좀 야한 그쪽으로 했어요 그래서 서로비밀같은거 깠는데 그오빠는 16살이거든요? 근데 자기친구들중 10명정도는 ㅅㅅ를 해봤다고 그랬데요 전몰랐는데 자기 여사친중에도 한얘들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분위기타서 뭐 할마음은 있다 뭐 그런소리하긴했는데 제가 말만 그렇지 실제는 ***거든요..... 근데 그오빠가 저한데 ㅅㅅ해보자고했는데 제가 무섭다 아플꺼같다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고등학생때나 해볼꺼라고하고 넘겻거든요... 근데 강요는 하진않는데 이게 맞는건지 ... 해보고싶긴해도 무섭고... 후회할커같고... 커서하면되니까.. 그런생각 하는데 좀 무서운데 제동갑중에도 해본얘가 있다더라구요... 원래 중학생때 하나요....? 전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그오빠 그냥 쌩깔까요....

bag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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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념하듯 조용해졌다 ***에 대한 집착 어느땐 무섭다 ***중독자 같아보여...

kim50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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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8번의 *** 남친 파트너 부킹 등등 문란한 것도 사실이고 ***한 것도 사실 하지만 내가 이러는 것은 어떤 상처를 받아서나 무언가를 달래기 위한 것이 아닌 그냥 단순히 즐기는 것이 좋기 때문 거기에 스트레스 해소는 보너스? 상대와 관계를 하면 항상 그 날의 처음인 듯 대하여 주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알량한 배려 발, 가슴 , 배 , 입 상대방이 쏟아내는 부위로 취향을 알아내는 것른 소소한 재미 이런 나의 생활을 이런 곳에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옳지 못한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하는 것은 알지만 하지만 난 이 생활을 그만 둘 생각은 아직 없는데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밤이나 휴일에만 즐가는 취미로 받아줄 수는 없는걸까?

mil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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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다되도록 성 경험한번 없다는건 문제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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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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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여학생입니다. 이문제를 여기서 상담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가슴에서 우윳빛이나는 물이 나옵니다. ***를 맺거나 하진않았는데 상상임신?그런것도 아닌것같더라구여.. 제가 상상임신에 대해알고있는건 임신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강하여 호르몬에 변화가 일어나는거리고 알고있거든요..이게 정상인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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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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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1살 위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만난지 16일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오빠는 사실 스킨쉽도 조심스럽고 느린 편인 사람이예요. 그런데 제가 이틀만에 먼저 손도 잡고 껴안고 키스도 했어요. 항상 그래요. 맘에 드는 사람만 있으면 컨*** 못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킨쉽 쪽에서 항상 제가 적극적이고 리드를 해서 데이트 코스가 룸카페, DVD방과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됬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오빠와 함께 있으면 자꾸 성적인 면에서 과감해지더라구요. 다리 위에 올라가고 순수한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한번도 해본적 없는 것처럼 성적인 질문을 하고 유혹을 하고 그런 행동들이요. 그러던 중 결국 관계를 가졌어요. 2번이나요. 이번에도 역시 제가 말을 꺼냈어요. 해보고 싶다고, 하러가자구요. 생각해보니 오빠는 한번도 먼저 스킨쉽 요구도 한적 없고, 항상 지켜주고 싶어했는데 결국 제가 이끌어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물론 저희 부모님은 모르세요. 예전에도 비슷한 케이스로 관계를 두번 했다가 크게 혼이 났고 처음으로 뺨도 맞고 자살시도도 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몰래 이렇게 했기에 죄책감과 두려움이 큽니다. 생리 중 한번, 끝난 지 3일뒤 한번 했고 콘돔 낀채로 질내 사정 없이 했구요. 참, 엄마가 혐오하는 ******까지 했네요. 차마 말할 수 없어 2주뒤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보려는데 계속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스킨쉽을 할 생각은 여전하고 위험하지만 않으면 관계도 계속해서 갖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스럽고 제 자신으로서도 수치스러워요. 그리고 임신 가능성 여부때문에 계속 걱정도 되구요. 과연 제가 정상적인건지, 그리고 계속 이렇게 부모님을 속이면서 제 성욕을 채워도될지 혼자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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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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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남성입니다 보통 이성이 섹파 상대에게 좋은감정같은게 생길수잇나요 아니면 주관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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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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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습관이 고민이에요 어릴때부터 소심해서 간다고 못하고 오줌 참던 버릇이 있었는데 야한생각하니까 잘참아져서 그게 굳어져서 요즘 그게 마려우면 버릇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19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마음반영인지는 몰라도 잔인하거나 누굴 괴롭히는 식이 많아서ㅜㅜㅜ 무서운 영화도 못보는데 제가 상상하고 제가 괴로워요.. 고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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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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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정도 알고지낸 오빠가 있어요. 그냥 저냥 알고지내는.... 저는 그렇게 그냥 알고만 지내는 사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오빠는 저를 무척 챙기고 특별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했어요. 날 좋게 대하는 사람을 굳이 막을 필욘 없었죠 근데 이 오빠가 가끔 도를 지나칠때가 있어요 엉덩이를 툭 때리기도하고 볼을 만지고 팔짱을 끼려하고 허리를 만지기도 하고... 지금 남자친구도 있는데 이러니까 당황스럽고 그렇네요 근데 여기서 제가 진지하게 반응하면 되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고...... 오빠는 저보고 친오빠동생같은 사이니까 니가 편하다 이런 이유로 그러는데 전 불쾌하거든요 가끔 톡으로도 '너 먹어버리고싶어' '맛있겠다 너' 이런말도 하는데 진짜 수치스럽고 듣는것조차 불쾌해요 제가 예전에 어릴때 ***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더 예민한 것 같아요.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걸까요? 아님 이걸 진짜 진지하게 얘기해야할까요? 진지하게 얘기하면 이제 얼굴은 못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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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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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중생 범성***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랑 가장 친한 동성친구에게 제가 연애감정을 느끼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 설레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친한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와 비교해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평소에는 제가 잘 웃지 않고 웃더라도 가식적인 편인데 그 애랑 이야기할때만은 입꼬리가 항상 올라가 있어요. 같은 말을 들어도 그 애한테 들으면 네다섯배는 좋게 들리고 심지어는 두근거린 적도 있어요. 사실 그 애 억양이나 목소리가 좀.. 안 좋은 편인데요 그런데도 들으면 심장이 간질간질해진달까..? 느낀?ㅋㅋㅋ적도 있고요. 이 정도까지는 깊은 우정으로 봐줄 수준이라고 쳐도.. 그 다음부터가 문제에요. 그 애 피부가 상당히 하얘서 가끔씩 등 뒤에서 볼때 목덜미가 드러나 있으면 한번 핥아보고 깨물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한번 그 애 신음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그 애가 좀 짧은 반바지를 입었을 때 시선을 어디 둘 지 몰라서 어영부영하고.. 만약에 그 친구가 장난으로 저보고 좋아한다고 하면 갑자기 팍 두근두근거리고요 써놓고 보니까 좀 중증 같긴 한데ㅡㅡ; 다른 남자애들을 좋아할 때에 비해서 설레지는 않는다는 게 핵심이에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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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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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목소리듣고 흥분할때 진짜 제가 ***인건지 싶어요..그 목소리로...이런거 저런거 말한다고 생각하고 미치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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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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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따라 성과 관련된 생각을 속으로 많이 하거든요(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도 *** 않아요. 그런데 tv나 유투브 그런데서 예쁜여자보면 사귀고싶다는생각도 하거든요. 심지어 그곳을 핥고싶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거든요.(혹시나해서 말하지만 저는 ***가 아니에요 오해×) 하지만 제가 언제한번 유투브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아닌 남자를 보고 그런 이상한 생각을 했다는거에요.막 군대옷차림으로 남자여럿이 서있는 사진을 보고 갑자기 제가 말한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한적이 있다는 거에요ㅠㅠ 참고로 제가 위에서 말했던 이상한 생각들은 진심으로 한말이 절대 아니라 저도 모르게 속으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에요.ㅠㅠ 저는 정말 게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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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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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 너무 넘쳐요... 어릴 때 부터 성욕이 있어서 ***를 하곤 했어요. 근데 요즘 가끔 진짜 성욕을 하고싶고 ***할 때 신음도 내고 성기나 ㄱㅅ에 자극도 주는데..... 이게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fkflf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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