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또 후회스럽고 복잡한 감정이에요 답답하고 외로운마음을 그냥 영화보는걸로 달래고있어요 제기준으로 정한 순결함을 제 절박한 외로움때문에 망쳐버려서 제가 너무 더럽네요 저는 그냥순결주의자에요 그렇다고 종교가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그래요 그리고 저는 저를 너무 아끼는데 반대로 그당시 저는 제가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돌이킬수없는짓을했어요. ***는안했지만 랜덤채팅에서 몇장의신체사진(가슴만)을 여러다수한테 보냈어요. 그게 돌***니겠죠 하하 그때는 그렇게 사진을 보내면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거같아서 좋았어요 부모님도 날그렇게 안사랑해주는데 그사람들이 나만봐주고 내칭찬을 해주는거같아서 좋았어요. 시간이지나고 그 기쁨은 후회가되었고 저는 숨을그만쉬고싶었어요. 하지만 어떤 계기로 마음을 바꿔먹고 살려고 노력중인데 아직도 너무힘들어요 시간을 돌려서 그때로 돌아가 그런짓을 안하고싶어요. 사회적으로 욕먹을짓이고 불안해서 답답하고 우울해요. 죽기싫지만 생각할수록 답이안나와서 안좋은 담배나 술같은거만 생각나요 전 아직 미성년잔데 말이죠. 제가 여자기때문에 더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후회할짓은 더이상말자 하고 다른일에 집중하는데 답이없네요 그래도 내가 살면서 나스스로에게 당당하게살아왔는데 남앞에 부끄러울짓은 하지않았다고 자부했는데 그냥 자해나 할걸 그랬어요 그럼 내가말안하면 아무도모르잖아요. 사진이 돌***닐생각하니 미칠거같아요 불안함은 더큰불안함이 되어서 저를 옥죄여요 저는 저를 통제할수있다고 믿어왔는데 그런짓을해서 내가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 제인생은 끝난거같습니다 저는완벽주의자인거를 제가알아요 그래서 더 자괴감이들고 절망적으로 살고있어요 전 어떻게해야하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제가 잘못한거압니다. 울고싶어요 정말 그리고 저는 곧 성인되는 19살이라서 시간이많습니다 그래서ㅠ영화를보고있는거예요.. 또 이런일을 하고나니 완벽해지자는 성향이 더욱더 강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사귈생각은 아예안들고요 ***같은거 생각들면 제가너무 더러운거같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보는 성범죄자 *** *** 이런거보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뭔가 도덕적으로 문란한행동을 한거같고 죄를지은거같아요 저도 그런짓을한거같아요. 그런뉴스볼때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실망해요.저스스로를. 종래에는 성윤리도 이게맞는지 저게맞는지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도 자책감과 자기혐오 수치심을 많이 느꼈는데 요즘 더더욱그래요.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평생 연애할생각도안드네요 살아도되는건가요 저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느부분까지 잘못한거고 제가 지켜야할.성윤리에대해서 잘좀 알려주세요 하루하루 어떤행동을 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