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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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트랜스젠더가 아닌, 젠더퀴어라는 걸 알게 되고 수많은 고민거리가 생겨났다. 육체의 성과 정신의 성이 다른, 아니 그 경계가 모호하여 나 자신을 숨기려 하는 경향이 마음 속으로부터 짙어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된 오프라인, 인터넷에서는 그야말로 나의 존재를 숨길 수 있기에 내가 가진 문제도 완벽하게 은폐할 수 있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 그 누구에게도 내가 성소수자라고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 믿을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가족, 친구도 마찬가지다. 이는 내가 독립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서일 수도 있다. 내 젠더퀴어의 성 정체성은 여성에 치우쳐져 있다. 그렇기에 남성의 몸을 버리지 않고 여성의 매력을 발휘하고 싶다. 그것이 쉬운 일인가. 남성과 여성은 서로 신체적인 구분이 가능하기에, 여성적으로 꾸미고 싶어도 한계가 있다. 나의 현실 모습을 뽐내보고 싶지만 여성적인 모습을 드러내기가 어려워, 그러지 못한다. 목소리도, 노래도 여성처럼. 성격도 마찬가지. 그렇지만 남성으로써의 성 정체성은 비율이 적을 뿐이지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고통스럽다. 어쩌면 여성도, 남성도 아닌 것이 아닐까. 누구에게도 나의 성별을 직접적으로 알리고 싶지 않는 강박이 너무나도 크게 성장하여,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기피한다. 연상에게 정해진 호칭(형, 누나, 오빠, 언니)으로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누군가와 만나는 것도 원하지 않다. 전문가와 직접 상의를 하고 싶지만, 가족이 이러한 문제를 몰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직접 돈을 벌어서 해내보려 하고 싶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할 자신이 있을까. 혼자서 끙끙 앓지 말라고, 많은 사람들이 충고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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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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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중여고나온 고1여학생입니다. 지금 제가 동성***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현재에서도 남자애들을 보고 설래임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낍니다. 근데 중3때인가 친한친구가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디게 잘해주고 힘들때 위로해주는것을 보고 한순간 '와....니가 남자면 난 널 좋아했을껏같어'라는 생각과 두근거림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걸 느끼자마자 아 이건아니다 이러면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날 며칠이 지나도 그 두근거리이 지속이 되길래 엄마보고 내가 동성***면 어떻할꺼야? 라고 물어보니 엄마가 처음은 조금 싫겠지만 난 이해해줄꺼야 라고 하시고 하신말씀이 니가 지금 헷갈릴수도 있다 그러니 더 지켜보고 너가 생각을 해봐라는 말을 해주셔서 제가 조금 그 부정을 덜하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고등학교올라와서 그냥 마음에 드는 여자애들이 있으면 사겨보고싶다라던지 뭐....뽀뽀하면 입술이 부드럽겠다 라는 느낌은 드는데 전 아직 짝사랑하는 남자애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가 아직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정말 헷갈리고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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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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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육 안하는가... 어린나이에 ***라니 것두 임신일까 걱정까지 부모한테도 사실대로 말도 못함은 나쁘고 부끄러운 일이란걸 안다는 말일텐데, 차라리 ***를 하자 응? 몸 소중히 해서 손해볼 거 하나두 없어. 성인되서 해도 늦지 않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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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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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차 오래된가정 폭력과 친족 성범죄를 당했던 여자를 케어중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이를 불문하고 가정폭력 이상 성범죄를 겪고나서 우울증이나 고민을 하고 있는분들을 위해 조금한 팁을 드리*** 합니다. 저는 지금 케어중인 여자는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에 학교상급생에 ***을 겪으며 성인이되고나서 이 여자의 아***의 막내동생이 ***과 ***을 해서 많은 상처와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제가 전문 의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 아니지만 제가 이사람을 케어해 주는 이유 그리고 조금한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유는 나역시 사람들에게 상처를받았기에 내주위에 이런사람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방법 주변 해바라기센다 여성상담전화 알리셔서 그 문제에서 빨리 나오는게 답입니다. 해바라기센터는 제가 우선 본건 녹화진술과 사건을 진술과 다음에는 국선변호사 선임 생활처가없으면 임시숙소 관련 복지관. 생필품 지원 및 긴급생활복지제도 연계(30만원 가량) 기초수급 심사(부양의무제도페지) 기초수급(50만원) 주거비(14만원) 여기까지가 혜택입니다. 수도권안에서는 힘들겠지만 다른곳은 이정도받아도 생활할수있습니다. 자살하실 생각하지마세요. 왜 그런 사람때문에 죽어야되요? 정신과 약이요? 조금만 드세요. 자신이 생각할수 있는만큼요. 사람 만나는거요?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때까지요.. 남자이건 여자이건 약자상태에 범죄연루되 상처받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 두서없지만 진심으로 바랍니다. 상담도 해드립니다. 힘내세요.

kaseuti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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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떤 남자람 관계를 가졌는데 콘돔 끼는걸 자세히 보진 못했고 그냥 실루엣만 봤어요 정확하지 않다는거죠 근데 하고 나서 뺄때 제 거기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불안에 떨고있고 근처 산부인과 찾아가서 약 받을까도 생각하고 돈도 걱정이고 만약 임신이라면 나쁘지만 아이를 지워야되요 저 아직 16살 이거든요....친구보다 친한 엄마에게도 말 못하겠어서 저 혼자 해결해야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임신 가능성이 높아요 그 남자는 몇주간 잠수 타고 있고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만 임신이면정말 어쩌죠??그냐 산부인과에서 약 타서 먹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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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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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 피해자입니다 큰아빠한데 1년 반정도 ***을 당했어요 큰아빠가 무서워서 반항도 못하고 숨겨야 살수 있는줄 알았어요 강도는 점점 심해져갔고 누구에게 도움 청하기에는 가정환경도 안좋았어요 큰아빠는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였고 누군가오면 아무일 없는듯이 웃을면서 있었어요.. 그모습은 마치 괴물을 보는듯한.. 큰아***는 사람이 자신동생의 딸에게 그런짓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그렇게 시간흐르고 큰아빠에게 해방 할수 있었어요 가끔 명절때 빼곤요.. 명절때는 친척들이 모여있고 큰아빠가 있을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차라리 나를 죽이면 좋을뗀데..그런 생각까지 할정도로 너무 싫었어요 주변 *** 사건들을 보면 그때생각이나고 사람들 이야기하는거보면 왜 이야기안했어? 이런 말들이 있더라구요 쉽게 이야기할수 있는게아니에요 가족들한데도 이야기 못한 아픔을 누구에게 이야기할수 있겠어요 이야기 하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걸렸는데 처벌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억울하고 속상하여 많이 울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방법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예전일이라서 처벌이 어렵다는 사람들.. 이럴거면 이야기안햇지..왜 이야기했을까? 생각했어요 그후로 기억들은 계속났고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났어요 제2의 큰아빠가 저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저는 싫다고 반항도 하였고, 신고해달라고 이야기도하였습니다 근데 사람들의 시선은 그게아니였습니다 증거가없다?삽입을안했으니 처벌받기힘들다?라는 내용이 나왔어요 그 말을 듣는순간 한사람의 인생은 망가지면 되고? 가해자들은 처벌도 안해주는 더러운세상...제2의 큰아***는 그사람은 카톡한 내용도 있었는데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사람들의 반응.. 더이상 이야기할수 없었고 저는 또 참아야 했습니다.. 참을면서 몸에 안좋은 소식들이 왔고 원인이 없는 아픔도 있었어요 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몸은 망가지고 있는거같아요 밤마다 울면서 잠을 못자겠고.. 우울증은 점점 심해져갔어요 요즘은 안좋은 생각도 하게되고 신경은 많이 예민하여서 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놀래고 화를 많이내요.. 피해자는 당하고 참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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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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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ㅅㅈ이 18번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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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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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처음 그걸 했는데 피임은 잘 됐겠죠...? 제가 약도 먹었고 콘돔도 썼는데.... 생리주기가 다가오네요...안나오면 어떡하죠? 할땐 좋았는데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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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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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자이지만 가끔 내가 성향자라는 것이 싫다. 내가 만약 성향이 맞는 인연을 만난다면 내가 일상과 성향생활을 같이 지내는 것이 가능할까?하고 내심 걱정된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한지 하루도 안되서 성향 생활을 상상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부족함을 채우고 싶은 것일까? 내가 성향자가 왜 됬을까? 그냥 일반인이였다면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이런 고민안해도 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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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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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귄지 5개월 조금 넘었는데 남친이 어제 너가 나한테 성욕 없다고 해서 자기도 성욕 없어졌구 자기는 ***가 아니래요 안한지도 오래됐다고 얼마나 참고 있는지 모르냐 그러구요 힘들어서 다른 여자랑 잘수 있다 그러고 바람펴도 너가 용서하거나 헤어질지 선택하라네요 이제 말인지 먼지 참고로 남친이랑 사귀면서 관계 가진적 없어요 지금은 참는다지만 언제까지 참아줄지 그때가서 남친이 바람 진짜 피면 어떡하죠? 2년 사귀면서도 지켜주는 사람 많다고하면 그남자는 어디서 몰래 푸는거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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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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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 어린 중딩인데요... 몸에 털이 많아 걱정입니다.. 그래서 부모님 몰래 집에 있는 면도기를 사용해서 털을 미는데 제가 들어본 말로는 면도기로 하면 털이 나중에 더 두꺼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왁싱???은 좀 무리고 어떤걸 어디서 어떻게 사서 써야하는지...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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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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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여자친구가있는데데이트할때도갑자기웃으면서제거기를만지거든요근데저도남자다보니스게되고그럼웃으면서계속만지려고하거든요아님자기가슴에브라벗어볼까?라고하고너무야한제여친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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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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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고민 들어드립니다~

lovechai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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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느껴지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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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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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꿈에서 어떤 남자가 살포시 안아줬는데 진짜 포근하고 따뜻해서 바로 잠 들었다... 그런 남자 언제 만날수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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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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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스하면 남자가 여자 허벅지만지고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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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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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저그랬는데 요즘은 애널이 더 좋다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해보고 괜찮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느낌 최고에요

lovechai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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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혹시 *** 하신적있나요 저는22살 여잔데요 저희 외삼촌이 저랑 가까운곳으로 이사오셔어 집들이겸 놀러갔는데 술왕창마시고 ***를 해버렸는데 막상할때랑하고나서는 물론 잠들어버렸지만 어쨌든 당일은 괜찮았는데 그이후에 자꾸 그 상황이 생각나고 미치겠어요 한심하고 부모님볼낯도없고 아니 어떻게 소설이나 실제상황 뭐 이런데서 보던일이 생긴건지 서로 거의 합의하에 한거지만 하고나서 이렇게 답답할줄은 몰랐네요ㅠㅠ 딱히 조언이나 방안을 구하는건 아닌데 그냥 물론 서로잘못이죠 아무리 술먹었어도 해야할게있고 하지말아야할게있는데..근데도 뭔가 위로는 받고싶어서... 이기적인거아는데 그냥그런애구나생각하시고 ㅠ욕은자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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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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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외모 약간 상타인 남학생이에요 제가 낯가림이 조금있고 친해지면 진짜 거의 싹 다 배프라고할정도로 인기는 있습니다.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똑같이 잘 대해줍니다 .근데 지금 문제는 욕인데 여자애가 욕을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요, 남자가할땐 그저그런데 여자애가 하니까 뭔가..그래요(느낌이..) ( 그냥 성격이랑 성적취향이랑 연관있을거같아서..) 제가 sm에 눈뜨게된게 중학교2학년인데 ***을보다 알았어요 보다보니까 ㅁ섭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그걸보면서 느낀건데 ㅍ섭이나,ㅍ돔이나,ㅁ돔이나 이런건 안보이고 ㅁ섭만 흥분이 되는거에요.. 솔직히 제가 이런 취향이맞는지 이상하기도하고..몸은반응하고 그러는데 이게 진짜 제 취향인거 인정해야될까요? 제가 성에대한 생각이 이상해진건지 제 취향인지 아직모르겠어요 ...조언같은것좀 ..요

mmss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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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분들 일반인? 처음본 사람한테도 먼저 대시하시나요? 제가 취미관련 다이어리같은걸 잃어버렸는데 찾아주신분이 안에 내용을 좀 보셨는지 취향이 저랑 비슷하다고 신기하다고 서로 화기애애하게 얘기하다가 제가 사례로 관련티켓을 두장 드렸거든요 근데 그분이 괜찮으면 다음 주에 같이가자고해서 그러자고 했어요ㅋㅋㅋ 그냥 제 지레짐작일 수 있는데 또래 친구들이랑 약속잡는 느낌이아니라 뭔가 이성이 데이트하자고 하는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냥 김칫국 한사발일 수도 있는뎈ㅋㅋㅋㅋㅋ 뭔가 뉘앙스라 해야하나 간질간질한게 느껴져요ㅋㅋㅋㅋㅋ 착각일까요 아니면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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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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