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믿겠다. 아무도. 도대체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 걸까.
아무도 못 믿겠다. 아무도. 도대체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 걸까.
어떤 사람을 못 믿겠어요 자기 실속만 챙기는 거 같고 그런데 그 사람뿐만 아니라 같이 하는 일이라 그런지 챙겨주려고 하네요 다시 다툼이 생기면 내탓으로 할것처럼 무서워요 그 사람 그냥 이 일을 그만두는게 나은지 하느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이 두번째 다툼인데 자기만 억울하고 자기만 사과하고 나만 망나니네 ㅜㅜ 이 상황에서 말씀해주시려는건 뭔가요
너는 너만 힘들때 나를 찾는것같아...근데 말이야 나도 많이 힘들어 어쩌면 너보다 힘들수도있어..너는 말할 친구가있지만 나는 믿고 말할 친구가 없거든..나한테 너가 힘든걸 말할때면 나는 항상 너에게 정성스럽게 대답해주면 너는 그때만 나를 필요로하는것같아ㅋㅋㅋ 그냥 쓰고 버리는 도구일 뿐인거지..니가 나한테 서운할때 너는 나에게 다 드러내지??그때마다 나는 너를 달래주느라 바쁘고..ㅋㅋㅋㅋ나 그렇게 좋은애 아니야ㅋㅋㅋ너 이제 그만할때됐어.너도 이제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어리광부릴나이 지났자나.이제 그만해 나도 지쳐 나는 너를 위해 태어난 애도 아니고,너가 그렇게 필요할 때만 쓸수있는 그런애가 아니란걸 알았음 좋겠다^^너가 나한테 말했지??요즘 너무힘들다고 제발 너가 하는 행동이 다른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아'랑'어'가 다르듯이 내가 원해서 주는거랑 대놓고 내놓는거랑은 다른건데 흠 기분이 별로 인건 별 수없나보다 씁쓸하구만...
자주 보는 친구들인데도 친구들한테 톡오면 항상 긴장된다 별걸이 아닌데도 왜그런건지도 나 스스로 모르니깐 넘 답답하다
인간관계를 얼마나 가볍게 생각해야 제가 상처받지 않을까요? 전 항상 친구들이 저를 필요로 할때 옆에 있어준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제가 그들이 필요할땐 주위에 없는 기분이에요. 그럴때마다 인생 헛 산 것 같고 나도 나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간절해져요 이런 내가 을같은 관계에 어떡해야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포기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고 기대하지 않으면 실*** 일도 없어 근데 난 그게 가장 어렵더라
내게 좋은 사람인 '척' 하지 말았어야지.
너무 불안해요. 혼자가 되는게 무섭고 남들의 시선때문에 힘들어요. 그사람들은 나에게 별생각이 없을수도 있는데 혼자 앞서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거 저도 아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조금이라도 주변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면 극도로 불안해져서 다른 일을 못하고 '그사람이 왜 그럴까'하고 고민만 해요. 어릴때부터 친구관계에 대해 걱정과 고민이 많은 편이에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싫은 사람 앞에서 좋은 척 하기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자꾸 달라붙는 건데 냉정하게 내치기엔 내가 너무 나쁜 애 같고 자꾸 연락 오는 건 너무 귀찮고 친한 척 하는 것도 너무 싫다. 싫은 티를 살짝씩 내는데도 눈치가 없다.
애들끼리 무리 지어서 텃세 부리는 거 보면 진짜 역겹다. 그러면서 예쁜애들 똥꼬 빠는거 보면 더더욱...
게임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랑 친해졌는데 이 사람 갈 수록 위험 한거 같다...약간 ***인거 같기도 한데 나랑 나이차가 많이 난다(내가 연하)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관계를 멀리할 수 있을까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널 만나지 않을거야
원래 반에 친한 아이가 있었는데 전학생이 와서 그냥 3명이서 다녔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걔가 저를 밀쳐내기 시작한 거에요. 그 친구가 없으면 아예 무시하고 걔네 둘이 다니길래 제가 은근슬쩍 같이 갔더니 걔가 제 친구 팔을 지 쪽으로 잡아 당겼어요. 1학기 때 걔가 남들하고 전체적으로 친하게 다녔는데 전 그게 유세 떨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들은 몰라요 제가 다른반에 친한친구 있는데 저희반엔 같이 다닐만한 친구가 없어 어디 이동할 땐 혼자 가거나 다른 아이들과 갑니다. 근데 그 다른 아이들은 이미 무리가 있어서 끼기엔 좀 그래요.. 어떻게 하죠..
저는 16살 여중생이에요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친구들과 틀어져 왕따를 당했어요 중학교 1학년 때는 친구들과 많이 싸웠지만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2학년으로 올라갔죠 2학년 때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한 번도 안 싸우고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어요 친구랑 이렇게 지낼 수도 있구나 라는 기분을 그때 처음 느낀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3학년이 되어서 또 친구들과 틀어졌어요 제 잘못이 아닌데 한 친구와 틀어지니까 소문은 이상하게 부풀려져서 이미 퍼져있었어요 제가 사람들을 사귀는 방법이 잘못 된 건지 아니면 주변에 친구들을 잘 두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왕따 당했던 기억 때문에 옷 하나 입는 거에 눈치가 보이고 자존감은 너무 떨어져있고 제가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넷상의 사람들에게 더 의존하게 되고 현실이 너무 힘들어요 단순히 제가 그 친구들과 잘 안 맞는 거라 생각하고 넘기고 싶지만 그것도 다 제 잘못으로 느껴지고 괴로워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아 전 고3이고 1년지기 친구 한명이 있어요 첨엔 몰랐는데 고3되고나서 담임이 얘를 되게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가면갈수록 얘가 좀만 아파도 토요자습 빼줄까? 이러고 수업 도중에도 얘하규 약간 장난 같은거 쳐서 얘를 되게 좋게 보는거에요 친해지려는 애듀 많고. 솔직히 얘만 띄워주고 차별하니까 쌤도 너무 싫고 얘도 싫은 모습만 보이는 거에요. 얘가 보니까 질투심이 진짜 심하더라고요. 제가 다른애랑 놀고 있으면 자기 자리에서 제가 뭐하나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고 가끔은 저한테 와서 저랑 대화하고 있던 애를 가로채서 둘이 놀고 여럿 있을때도 꼭 지마음에 드는 한명만 콕 찝어서 둘이 이야기 하는거에요 제가 대화하고 난 애하고 바로 지도 이야기 해야되고 원래 자기랑 친했는데 저랑 더 친해진 애들은 그냥 무시까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밥만 먹고 있는데 이제 좀 힘드네요. 내숭.애교부리는 것도 진짜 싫고 다른애랑 노는게 이기적이지만 제가 놀던 애를 뺏어가는 것 같아서 진짜 기분 더러워요. 어쩌죠.....
역시 사람은 너무 믿으면 안된다
인연을 유지해가는게 너무 힘들다. 언제부터인가 관계유지에 힘쓰는게 버겁다. 타인에게 연락하며 노력하는것도 장단 맞추기도, 살갑게 구는것도. 대인관계가 나를 지치게 하는데.. 내가 외로워서 더 슬프다.
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여자들을 싫어하고 남자들이 접근하는것도 싫습니다. 너무 당한게 많기 때문인데 .. 극복을 해야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힘듭니다
저는 왜이렇게 친구 유지가 힘든걸까요.. 친했던 친구들과 싸운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연락이 끊겨져있는게 일상이에요 카톡을 해도 저만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느낌입니다ㅜㅜ 프사가 계속 바뀌는데도 제가 보낸 톡을 계속 ***도 않는 거는 저와 연락하고싶지 않다는것으로 밖에 안보여서 씁쓸하네요.. 그렇다고 카톡 왜 안보냐고 뭐라하는 것도 약간 집착같아서 못하겠고.. 제 톡을 일부로 안보는 친구에게 선톡할 용기가 안나네요 아직 고1밖에 안됐는데 벌써 친구관계가 이렇게 얄팍해져버리면 어쩌죠 사실 제가 말이 많거나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감정표현도 서툴러서 친구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Sns를 안해서 친구관계가 더 좁아진 건 아닐거같고.. 그렇다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어렵네요.. 남을 살갑게 대하는 방법이라도 혹시 아는거 있으신가요ㅜㅜ 우울함이 넘쳐서 긍정적이고 살갑게 대하는 법도 잊어버릴 것 같아요 당당하고 친구관계 좋고 밝게 사는 친구들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