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친구가 없는기분 외롭다 나 나중엔 좋은 친구 사귈수있을까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학생회에 소속되어 여러 일을 진행하는데 거기에 항상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저에게 "학생회 나갈 생각이 없냐", "니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냐"라고 인신공격도 하고 있지도 않은 일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못해도 1년은 더 일해야 하고 함께 생활해야 하는데 그 친구때문에 너무 많이 힘듭니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내가 화를 안 낸다고 생각하는거지? 왜 나는 항상 웃을거라고 생가하는거지? 나는 화를 안내는게 아니고 참고 있는거야 나만 참으면 되니깐. 나만 참고 웃으면 모두 웃으니깐 내가 항상 웃어서 만만한가봐? 내가 장난만쳐서 귀찮아? 너희들이 가만히라도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매. 그래서 가만히 있는거 못참고 잘떠드는 내가 너희 말 듣고 조용히 있었더니 하는 말이 나는 이미 컨셉을 잘못 답았다네? 어쩌라는거야 진짜.. 내가 어느날은 실험 한번 해봤다?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가고 했었는데 이번엔 나 혼자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는 실험을 말야. 아무도 안 오더라. 난 필요할때만 쓰고 버리는 쓰래기냐 . 제발 작작 좀 하자

함께한 오랜시간이 무색하게 끝 내가 놓으면 끝이였던 관계

나도 언젠가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너가 너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건 좋지만 넌 너무 이기적이야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싶다...

***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친구관계 유지가 너무 어려워요... 항상 혼자있늗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느18살 남자입니다.제가 친구들과 연락하는 방법을 까먹은 것 같아요.중1때부터 연락들을 다 귀찮아서 피하고 읽***하고 그랬거든요.그래서 중1부터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살았어요.막상 그렇게 몇년을 지내다보니 너무 외로운거에요.사는게 사는거 같지않고.그래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려하니깐 친구들이 답장은 어떻게 올지 내가 답장은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이렇게 보내면 친구들이 시러할지 좋아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저는 18살 남자입니다.저는 어릴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습니다.그 이후로 엄마와 누나 저 새아빠 이렇게 살게 됬구요.그런데 엄마가 만나는 남자마다 사기를 치고 그래서 아빠가 6번정도 바뀌었습니다.저는 자연스래 아빠와 애기를 해본적인 없게되었습니다.엄마도 누나만 편애하고 누나하고만 애기를 했죠.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원래 긍정적이고 잘 웃고 친구들 관계도 좋았죠.그런데 어느날부터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보니 소심해지고 우울해지고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겨버렸죠.하지만 친구들은 있었습니다.그런데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있었지만 연락하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그렇게 아무와도 연락을 안 하다보니 너무 외롭습니다.학교도 자퇴해가지고 친구도 없네요....저도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네요..

모르는 선배한테 찍힌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 학교에서 그냥 아는 선배나 친한 선배 없는데 조용히 학교 다니고 싶었는데 이제 안되려나

이 학교가 소문이 안 좋게나서 각오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말만 각오하고 왔나보다 착한 친구들과 선배들도 있었지만 그렇지않은 친구들과 선배들이 더 많아서 힘들다. 작은 실수도 꼬투리 잡아서 욕하고 좋게 말할 수 있는걸 화내면서 말하고 이런 친구와 선배를 1년,1년반동안 더 봐야하다니 짧으면서도 막상 길게 느껴지고

얼마 전 친구가 일방적으로 저에게 화났습니다. 저는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는 것 같아요 남에겐 잘 보여야 되고 그런 거 아무튼 저는 하루종일 그 친구가 신경이 쓰여 집중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카톡으로 뭐 화난 거 있냐 오늘 하루종일 네 걱정이 되었다 이러니 저보고 말을 생각하면서 내뱉어달랍니다. 그리고 네가 기분 좋을 때만 연락 하지 말고 왜 네가 기분 좋을 때만 연락하고 기분 나쁠 때는 말투를 *** 없게 하냐 그러네요 전 친한 친구에게 틱틱대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 모두 저의 이런 점에서 불만을 재기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의 넷상 말투는 일상 말투보다는 아니지만 웅 이런 거 전혀 안 쓰고 응응 이러거나 맞춤법을 딱딱 지키는 말이에요 그게 제 원래 넷상 말투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익숙해진 말투입니다.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아요 오랜시간 같이 지낸 친구인데 저한테 발목 잡히기 싫다네요 물론 저도 잘못한 게 있겠죠... 그래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곧 개학인데 학교가기 싫어요 친구들이 다시 한번 무시하고 그애들때문에 상처받을생각하니까..

이미 예전에 끝난 친구 관계라고 생각하고 몇년만에 겨우 끊어냈는데..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저랑 성향이 맞지 않는 주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했던 말과 행동이였는데 돌아오는건 저에 대한 안좋은 감정뿐이였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달랐기 때문이죠 저도 그 사람들에게 쌓인 게 많았지만 나랑 다른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이해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저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디가서 욕먹을 짓은 안하고 다니는데 좀 충격받았습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스스로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남에 대해서만 안좋은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 어떻게 상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안좋은 소문을 내고 다닐 수도 있는 거구요.. 힘드네요 인간관계라는게.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요?.. 한 쪽이 좋아해버리면 끝이니까..

저의 미숙함때문인지 상대방의 잘못때문인지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친구들을 잃었어요. 분명 나는 최선을 다한것같은데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나는 분명 행복하고 즐겁기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이제 내가 놓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