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진실이나 사실에 관심이 없다. 단지 그 일이 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득과 실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 만나고 헤어짐도 간략하고 심플 그리고 계산적이다. 내 마음을 숨김없이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그럴거라 믿은 내가 참 ***같다.
사람들은 진실이나 사실에 관심이 없다. 단지 그 일이 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득과 실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 만나고 헤어짐도 간략하고 심플 그리고 계산적이다. 내 마음을 숨김없이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그럴거라 믿은 내가 참 ***같다.
오늘따라 이 사람 왜 이렇게 말이 많노 ㅡㅡ
학창시절에 잘 나갔다는 말은 좀 놀아봤다는 뜻.. 맞나요? 자기가 과거에 일진이었다, 깡패였다.. 이런 얘기는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닌데 자랑처럼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네요ㅎㅎ.. 무슨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처럼.. 나쁜짓 하고 살았던 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자기 입으로 허세부리면서 얘기할 내용은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과거 얘기밖에 안 하더라고요. 할 말이 그것밖에 없나 봐요. 그러면서 은근 사람 가리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자기 눈에 자기보다 못한 것 같은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던데 참 보기 안 좋더라고요. 그 사람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 중에는 그 별볼일없는 사람보다 인격적으로는 훨씬 성숙한 사람이 많던데.. 자기 혼자 멋있는 척 떠드는데 하나도 안 멋있고 속은 텅 비었는데 겉멋만 들었고 능력도 없는데 허세나 부리고 영화 장면 따라하는 것 같고 철없어 보이고(실제로도 그렇고) 혐오스러워요.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요. 정말 잘난 사람은 잘난 척 안 해도 주변에서 알아주는데 정작 자기가 화려한 척 늘어놓은 자기자랑에 비해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고요. 진정한 루저 아닌가요? *** 짓 한 거 나중에 다 벌받을 텐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러고 살고 있으니.. 반성도 못하고 평생 ***로만 살다 가야 할 팔자인가 봐요. 안쓰럽게 봐야 겠죠 뭐..
진짜 담임도 제 친구만 좋아해서 차별 쩔어서 너무 싫고 친구라고 같이 다니는 애는 애초에 제가 싫어하기 전부터 친구의식 심해서 제가 노는 애는 지랑도 꼭 놀아야되고 항상 제가 뭐 하나 쳐다보더러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애를 더 좋아하는 애들이 많이 생겼는데 진짜 너무 ***아서 어쩌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여자입니다. 저는 저와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관계를 이어나가기를 꺼려하는 성격이라 가벼운 관계를 많이 유지하기 보다는 깊은 관계를 조금씩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4년을 알았던 동성 친구, 2년을 알았던 동성 친구, 그리고 1년을 알았던 이성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4년 된 친구를 A, 2년 된 친구를 B, 그리고 1년 된 친구를 C 라고 칭하겠습니다. C는 현재 저의 남자친구입니다. ㅎㅎ..... A와 저는 정말 친한 사이였지만, 제가 B를 알게 된 후 사이가 조금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A와 B랑도 친해지자 셋이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C랑도 친해졌고, 다른 친구들과 다니면서 편한 사람이 저뿐인 C를 많이 챙겨주게 되었습니다. 그랬던 탓인지 A와 B는 저에게 서운하다는 표현을 하게 시작했고, 저랑 많이 다퉜습니다. 그러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A가 저에게 C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표정관리가 되지 않았고, 그 때 당시에는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제가 C를 좋아하는 줄 몰랐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 친한 친구가 C를 좋아하는 터라 저는 C를 절대 남자로 *** 않는다.. 어디까지나 친구 사이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둘 사이를 응원해주고, 고민 상담도 해줬지만 A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혼자 좋아할 뿐... 시간이 흐르고 학교가 끝나가자, 저는 힘들 때 제 곁에 없었던 A나 B와는 달리 항상 제 편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C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러다 방학이 시작되고, C도 저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저와 C는 그렇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A에게 너무 큰 죄책감이 들었지만... A도 더 이상 C를 좋아하지 않는다던 B의 말에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C와 비밀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준비가 됐을 때 저는 A에게 말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A는 여행을 가 있는 터라 문자로 얘기를 해야 했습니다. C와 사귀게 되었다, 한참 고민 후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본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A는 저에게 친구로서 축하한다, 하지만 화도 나고 어이가 없는 건 사실이다... C를 “별로” 좋아하진 않으니 걱정 말라... 이런 말을 끝으로 답이 없었습니다. 너무 답답했던 저는, 화가 나는 건 이해가 되지만 내 얘기도 조금 들어줬으면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 이렇게 문자를 다시 보내봤지만 몇주 째 읽지도 않은 채로 답이 없네요. 이렇게 허무하게 4년 우정이 끝나버렸다니...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저도 화가 납니다... A는 분명 C를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니, 이건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 제 이야기는 들어 줄 가치도 없을 정도로 제가 잘못한 걸까요..? 지금 저는 A와 관계를 개선할 마음도 없지만 그저... 억울함과 답답한 마음이 겹쳐서 스트레스도 많고 해서 글을 올려봐요.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이게 끝은 아니지만 다른 고민은 또 다른 글로 올려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해외에 잠깐 나와 살고 있어요.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왔는데 한국으로 돌*** 날을 몇개월 남겨두고 제일 친한 친구와의 불화(짜증나거나 화만 나면 제게 화풀이를 하는데 싸우기 싫어서, 친구니까 그러면서 항상 참아오다가 터져서 말도 안 하고 있어요), 저를 항상 아껴주고 지지해주던 매니저와의 다툼?(매니저는 좋은 의도로 그랬던거 같은데 저는 그게 싫고 짜증났었던거 같아요. 울고 얘기하고 그러고나니 서로 서먹서먹 일적으로 외에는 말도 안하고 있네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한국서도 인간관계 참 힘든데 혼자인 외국서 이러니 정말 외롭고 속상해요. 시작은 참 좋은데, 다들 저를 참 좋아해줬는데 늘 왜 끝은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건지..........우울해서 죽을것만 같아요.
가끔씩 생각하는 것이지만 나는 아마 연애를 못 할 것이다. 남들 다 느껴보는 연애감정 단 한번도 느껴*** 못했다. 남들이 연애하는 것 보면 매일같이 보고 사사건건 아주 사소한 것까지 문자하고 전화하던데. 생일이나 기념일같은 거 꼬박꼬박 챙기던데. 내 생일마저 잊는 나에겐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서툴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재미있고 웃긴사람이지만. 실상 자세히보면 그 그룹에 섞이지 못하고 둥둥 떠다닌다. 깊숙히 친해지지 않고 나도 모르게 선을 그어버리고 만다. 그리고선 외로움을 느끼고 슬퍼한다.
제가 쉬는시간에 종이 치자마자 바로 엎드려 잤어요. 너무 졸려서. 제 옆엔 제 친구의 친한친구랑 친구가 마주보고 앉아 있었는데 잠에 들려던 찰나 걔네들이 대화하는 걸 엿들은거에요. 여중이나 여고엔 레즈비언이 있다더라, 부터 시작해서 상종도 하기 싫다, 역겹다면서 이해가 안 된다는 내용이였어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잠이 싹 달아나더라구요. 내가 지금 뭘 들은거지 싶고. 바로 옆에 있는데. 그렇게나 역겹다던 사람이 옆에 있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같이 대화하고 떠들었으면서 역겹대요. 인터넷에서만 듣던 게 바로 내 옆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걔네들이 생각없이 지껄이는데 화도 나고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구요. 사람한테도 실망하고 상처도 입었어요. 나쁜 애는 아닌데, 편견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한 내 잘못일까요.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했을까요.
아 전 고3이고 1년지기 친구 한명이 있어요 첨엔 몰랐는데 고3되고나서 담임이 얘를 되게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가면갈수록 얘가 좀만 아파도 토요자습 빼줄까? 이러고 수업 도중에도 얘하규 약간 장난 같은거 쳐서 얘를 되게 좋게 보는거에요 친해지려는 애듀 많고. 솔직히 얘만 띄워주고 차별하니까 쌤도 너무 싫고 얘도 싫은 모습만 보이는 거에요. 얘가 보니까 질투심이 진짜 심하더라고요. 제가 다른애랑 놀고 있으면 자기 자리에서 제가 뭐하나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고 가끔은 저한테 와서 저랑 대화하고 있던 애를 가로채서 둘이 놀고 여럿 있을때도 꼭 지마음에 드는 한명만 콕 찝어서 둘이 이야기 하는거에요 제가 대화하고 난 애하고 바로 지도 이야기 해야되고 원래 자기랑 친했는데 저랑 더 친해진 애들은 그냥 무시까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밥만 먹고 있는데 이제 좀 힘드네요. 내숭.애교부리는 것도 진짜 싫고 다른애랑 노는게 이기적이지만 제가 놀던 애를 뺏어가는 것 같아서 진짜 기분 더러워요. 어쩌죠.....
그 사람이 너무 얄미워요
원래 친구랑 둘이 다니는데 가끔 한 친구가 꼽낀다. 그게 좀 싫은데 친하게 지내야하는 친구라 뭐라고 말도 못한다. 더더욱이 내 친구가 걔가 끼든 안끼든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다. 둘은 공부도 잘하고 나름 뭐가 잘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내 친구랑 취향도 성격도 정반대라 안맞을 때도 있는데 내가 거의 참고 맞춰준다. 근데 이게 계속 가니까 좀 힘들어진다. 인간관계가 이렇게 이상하고 한 친구에게 질투할 정도로 치사하지 않았는데. 내가 친구와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옷을 정하다가 취향이 달라 많이 망설이고있어 지금 이도저도 아닌 상태인데 내 친구가 그 친구와 옷을 정하는 것 같다. 그냥 맞출 수도 있는 건데 괜히 신경쓰이고 내 친구가 그 친구와 수학여행 때 같이 많이 있을까봐 두렵다. 셋이 같이 있을 때 편안하면 상관없는데 둘만 관련된 얘기를 하면, 꼽끼는 걸 싫어하는 나는 걔들 사이에서 그냥 동떨어져있는 느낌을 받는다. 좀 되게 스트레스다.
대가리에 똥찬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거같다 웃어른에게 예의도없고 나이어어리다고 무시하고 너희들이 그런 수모를겪어보면 덜그럴까 이재수없는 ***들아 꼭 너같은 딸아들 낳아 살앗음 좋겟어 이 *** 모터같은 ***들아!!!!!!!! 나이많다고 제외는 아닙니다.. 웃어르신들.. 겪어온 수모가 잇겟지만 베푸는만큼 돌아와요 그대들의 머리도 주름많이잡히길..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베풀며 살자 화이팅 -모 알바생-
주변 사람들은 다들 저에게 인맥이 중요하다고, 친구는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인맥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인생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친구가 나를 깔보는 기분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가끔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곳에서 새로운 나로 살아가고싶다
이글을보신다면 답글달아주시는분이 있길바랍니다. 저는 하고싶은말을 잘 못해요. 이유는 내가이말을하면 이친구가 이말을하면서 사이가 나빠지겠구나라는생각때문이죠. 얼마전까지는하고싶은말을다했는데 지금의저는 하고싶은말을못하는***가됬죠. 저는친구가 제톡을보고답이없으면 불안해요 이친구가 나를싫어해서 내톡을보고도답을안하는건가 생각하기때문이죠. 신경안쓰면된다지만 그게안되는걸 왜저한테 화를낼까요. 저도나름 열심히 신경안쓸려고노력하고 상처안받을려고 노력하는데...힘들어요 학교안가면 이런걱정하지않아도될텐데 왜 내가이런걱정을하면서 학교를다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젠친구도 어렵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나는 내가 사람들로부터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않고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 같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어떠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리기 힘들고 단순한 듯 복잡하고 수가 읽히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데, 여전히 알고 싶고 호감이 가는 그런 사람. :)
친구가 제가 살찌고 나서부터 조롱합니다. 예전엔 제가 말랐었는데 그땐 말라서 부럽다 이런 식으로 말했었는데 제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호르몬의 이상이 왔는데 그 때문에 살이 찌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제가 덥고 힘들어서 헉헉대면 "돼지되고나니 체력이 약해졌네." "벌써 힘들어하니까 살이 찌지." "움직여. 그래야 살이 빠지지"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전 제가 말랐을때도 그 친구한테 한번도 뚱뚱하다고 꼽준적 없는데 제가 걔보다 살찌니까 갑자기 그런식으로 말하네요. 어차피 걔가 그런식으로 말 안해도 호르몬약 먹고 빼고있는데.. 제가 같이 다니기 창피한가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걸 주변에 말할수 없어요 다들 소중하고 좋은데 전 의지해야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제가 흔들릴수 없는데 전부 제 잘못인데 제가 해야할만큼의 노력을하지않아서 생긴 문제인데 절 싫어하는 건 죽어도 싫어요 얼마나 좋은사람이던지간에 사람은 누구든 미움받지만 그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 욕심이죠 제가 미련한 걸까요 그래서 열심히 해왔는데 더 막막해요 더 멀어지고 멀어져서 도망쳐왔어요 그렇다고 소중한사람들에게 사실대로 말할수 없어요 저보다 더 힘드니까요 제가 힘들어하는 걸 알면 미안해하고 더 힘들어할거에요 제가 힘들다고 소리쳐봤자 기만이에요 제가 힘든건 객관적으로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배부른 소리죠 자꾸 눌러담고 숨기는게 버릇이 돼서 그런지 익명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뭐가힘든지 어떤지 말할수조차 없어요 이래선 상담도 못하지만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저조차 이런데 얼마나 힘들까요 저라도 멀쩡해서 계속 힘이 되어주고싶은데 이젠 버틸***차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