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단톡은 읽으면서 내꺼는 안읽다가 나중에 답장오고 자기 숙제 도와줬는데도 그냥 읽*** 하고 진짜 친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답답하다. 단톡은 읽으면서 내꺼는 안읽다가 나중에 답장오고 자기 숙제 도와줬는데도 그냥 읽*** 하고 진짜 친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난 자기성찰을 안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 학교 안에서도 자기가 은근 인싸라는거 과시하면서 인간 등급기마냥 누구는 올려다보고 누구는 내려다보는 아이. 겉치장에만 집중해서 걔의 진짜 성격보다 걔의 지인관계를 칼같이 알아보고는 친해지면 나한테 좋겠다 싶어서 친하게 구는거. 이건 좀 부럽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회속에서도 정말 잘 지낼 수 있을거 같다. 인터넷에서 본 말인데 "정말 '인싸' 라면(말이 좀 웃기다 진짜인싸라니ㅋㅋㅋ) 애매한 인싸보다 더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할거다"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아싸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이말에 공감한다. 잘하는 능력과 카리스마가 생길수록 인기나 인생의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생기는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경험상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위해 노력을 다한 친구중에 '이기적인' 아이는 본 적이 없다. (애초에 이타심이 나에게 더 이득이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다) 말표현을 잘 못해도 자기 자신만의 뚜렷한 길을 세우는 친구가 좋고 재미는 없어도 말에 신중을 다하고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가 좋다. 내가 워냑에 특이한 주관이 많은 탓에 맘이 맞는 친구가 없어서 거의 친구가 없지만, 그거야 뭐 어때. 지금 당장에 집중하자. 내 능력 키우는데에 최선을 다하자. 외국어 열심히 배워서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고, 더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럴러면 나부터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매일매일을 쓸데없는 트집으로 상처만 받아왔다.. 자신이 필요없을때는 뭐라하고 자기가 필요할때는 또 다시 같이 있어준다... 어느세월 다른애들보다 잘못한게 가벼워도 친구의 호감도는 잘못을가볍게하고 무겁게할수있다 그리고 말한마디로 그친구에게는 힘들고 자신은 사과만해야하는 사람이라고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든것은 누구일까? 과연 친구를사귀고 맨날 따지지도못하는 나 자신일까...아니면 언제나 나에게 폭언을하여 나쁜생각을 들게한 친구일까?...."
1년지기 친구와 7코 같다 와서 대판 싸운적있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평화롭게 끝났습니다 :)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요! (((뻘소리에요 안보셔도 됩니다..ㅎ하하 보시면 감사하고요! 7코란 서울 코믹스 월드라고 7월 달에 열렸던 행사입니다. 싸웠던 친구 이름을 '보석이' 라고 지을게요! 그외 친구들은 '키위/모찌' 로 짓겠습니다! :) 보석이는 절 전부터 구박하고 때리고 짜증나게 했던 친군데요! 그 아이가 절 7코에 데려왔답니다. 7코에 처음 간거라 굿즈가 정말 신기했고, 또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는 제가 키위를 따라다니면서 같이 다녀야 하는데, 제가 무단행동을 했습니다..헤.. 그래서 키위랑, 모찌, 보석이한테 엄청 얻어맞고 혼났어요.. 저도 그건 반성하고,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니까..엄청 미안했죠.. 근데 그걸 꼬투리로, 아무 말없이 공연 보러가고, 밥먹을거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걍 가버리더니 전화도 안받는거 있죠? 키위랑 모찌는 보석이 따라가고 전 엄마가 보호자로 와서 엄마 따라 밥 먹었죠. 모찌에겐 얘기 해놓고요. 도중에 키위가 집가야되서 집 간다고 연락해놓고, 엄마와 키위, 저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트위터에 제가 말도 안하고 걍 집으로 갔다는 내용에 절 저격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화가 치솓아서, 디엠(트위터의 메세지 같은것)으로 1년 반동안, 그리고 7코에서 느낀 감정을 거기에 다 쏟아버렸죠, 그거 쓰면서 전 오열했어요. 전 그래도 노력했는데 평소에 나 맨날 무시하면서. 엄청 욕했고 또 사과하면서 보석이를 욕했어요. 한시간 뒤 보석이에게 전화가 오는데, 제가 여기서 안받으면 학교에서 볼 수 없다라고 생각해 받았는데 첫말이, 미안해. 였어요. 거기에 북받쳐서 눈물이 나오는데 막 욕했죠. 걔말 무시하고 정말 난 너때문에 상처받았다 어째느니, 별에 별소릴 다했어요. 보석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저도 지난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서로 화해했어요. 서로 동시에, 정말 미안하다고, 계속 그랬어요. 그리곤 농담으로 웃고 끝냈죠. 다음날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정말 평화롭게 지냈어요. 잘못을 하면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하지만 우린 아직 악우에 가깝답니다. 서로 물과 기름에 가까워, 물고 뜯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하게 지내고. 전 이 상태에 만족해요! 미운정이 고운정보다 더 질기대요! 하하하핳!!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하핳 뻘소리였습니다! :)
친구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연락처는 습관처럼 훑어만 보고 그냥 휴대폰을 끈다 엄청 심심하다 해도 친구에게 연락하지는 않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혼자 있는다 너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었어서 이게 회피행동이라는걸 요즘에서야 알았다 그리고 더 알게된건, 난 밖에 나가서 놀면 피곤함을 달고사는 진성 내향인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았다는거. 심리테스트도 다시 해보니까 완전 내향인으로 나왔던 결과도 내향인과 외향인 사이까지 올라와있었다 정말로 문제였던건 친구들보다 친구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집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나와 밥먹듯이 밤을 새는 *** 시간관리가 문제였던거 아니었나. 지금이라도 좋으니 작은 목표부터 세워봐야겠다. 시험점수도 올리고! 운동도 시작해야지!
제 친구가 저를 만만하게 여기고 너무 막 대해요 하지만 뭐라 말하기 무서워요 제가 혼자가 될까봐..
죽고싶어. 친구관계도, 학업도, 진로도 다 때려치우고. 차피 우주먼지보다도 작은 크기, 없어져도 슬퍼해줄 사람도 없을텐데 왜살지? 행복하지도 않은데
왜 나는 ***인거야 왜 나만 나쁜년이고 나만.. 왜 나만가지고들그래 다들? 왜, 내가 동네 북인가봐 맨날 상처줘놓고서는 그런적이 없대. 원래 말한사람은 기억 못해. 가해자는 피해자보다 기억을 빨리 잊어버리지. 가슴속을후벼파는 상처가 없었기 때문에.
여름이니까 워터파크나 캐리비안베이.가고싶은데 친구들과 남친 다 바쁘신몸들이라 같이 못가겠데요 이해하면서도 인생헛산 느낌도 들고 워터파크나 캐리비안베이 꼭 가고싶은데 이무도 같이 안가주니 저혼자라도 가려하는데 괜찮겠죠?
3명이서 다니면 눈치보이고 불안해요 혼자 남겨질까 봐
학교 안에서의 권력은 친구인건가
저한테는 성격 좋고 키크고 마른 예쁜 친구가 있어요. 학기초에 그 친구와 친해져서 저희는 절친이 되었어요. 그 친구와 길을 걸어가면 모두 다 그 친구를 쳐다봅니다. 어떤 날엔 그 친구와 지나갈 때 길거리캐스팅 당한 적도 있었어요. 반 친구들도 제 옆에 있는 친구에게 호의적이었고 반친구들은 그 친구를 칭찬하기 바빴습니다. 같은 동아리까지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친구는 선배들과도 친해지고 남자들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지만 저는 쉽게 적응하지 못했어요. 노력을 했지만 그 친구만큼 친해지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랑스럽기만 하던 예쁜 친구랑 다니다 보니 저도 모르게 그 친구와 저를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그 친구와 저를 비교해서 나를 깎아내리고 있어요. 그 친구는 저렇게 친구가 많은데 나는? 남자가 많은데 다리도 길고 나보다 머리 작은데 나는? 저 친구는 피부가 좋은데 나는? 그러다 보니 그 친구와 길거리 다니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또 이렇게 열등감을 가지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계속 나 자신이 싫어지고 있고 부정적인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열등감에 찌든 제가 싫어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리배정이나 조 짜거나 반배정할때 그친구랑 붙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요 걔랑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또 친해가지고 떨어지는것도 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멀어지는법 없을까요
내가 힘들어서 연락해서 속마음 시원히 털어 놓을 만한 신뢰가는 친구 하나, 내가 울어도 위로 받고 기대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친구 하나 없다는게 나를 너무 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친구 하나 없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고 마음 아프게 만든다
친구가 자기 카톡 무의식중에 읽고 넘기는경우 많다길래, 이번에도 읽***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줄려고요 그전까지는 자존심상해서 꼬박꼬박 답요구 해댔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의식중 넘어간거라고 조용히 믿어줄려고요. 자기 원래 친한애들 연락하는거 웬만해서 그렇게 읽***하고 넘긴다고 했기에 믿어줘야죠. 오전 8시부터 4시까지 핸드폰 못붙잡고 있었던거같은데, 뭔가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고 생각해줄려고요. 근데 왜이렇게 제가 싫어서 그런건 아닌지 불안감이 들까요. 얜 분명히 자기 친한애들 연락 웬만해서 대강대강 읽고 넘긴다고 했는데. 왜이렇게 불안할까요. 제가 싫어서 읽***한건 아닌지 걱정드네요. 친구한테 '내가 싫어서 그래?'라고 물었는데 저 안싫어한다고, 싫어하면 욕한다고 했거든요. 이친구가 친한사람들이면 연락 대강대강 본다니 그거믿고 읽***당해도 굴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중이에요
제 성격과 대인관계를 말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에게는 남동생이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제 감정을 쉽게 숨기곤 해요 (슬프거나 짜증나는등의) 누나니까 동생을 지켜야돼...랄까요? 그래서 상처를 받아도 그냥 웃어넘기곤 해요. 그리고 혼자있을 때의 성격과 다른사람들과 있을때의 성격이 달라요. 혼자있을 때는 잘 웃지도 않고 소심하고 말도 안하는데 다른사람들과 있을 땐 일부러 말을 많이하거나 잘 웃고 괜히 욕도 많이 하고 이상한짓 (ㅁㅊ짓) 하고 상처 받지 않는척을 해요 제 원래 성격을 감추는거죠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툭툭던지는 말에 상처 받아 울고 싶어고 힘든적이 많아요. (물론 다른사람이 있을 땐 숨기지만) 근데 요세는 제 주위에 친구들이 저를 떠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밖에서는 그냥 그런척하지만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많이 후회하고, 이게 일상이 돼버려서 이제 밖에서는 저도 모르게 밖에서 하는 성격대로 막해버리고 집에서 후회하게됐어요. 그덕분에 집에서 혼자 가족들 모르게 끅끅 대며 울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러는걸 친구들은 몰라요. 정말 최근들어 힘든일이 몰아서 오는거 같아요 위에 말했듯이 친구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제가 5년동안 키웠던 강아지도 죽고... 그런데 저는 참느라 슬프고 화나거나 해도 참으니 자꾸 쌓여만 가고 그걸 풀지못하니 가슴도 답답한거 같고ㅎ 이걸 풀고 싶어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고ㅠ (끝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 뭐 대충 이래요 막상 말하고 나니 좀 답답한게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럼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댓글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하.... 글좀 봐주세요ㅜㅜㅜ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미칠거같습니다ㅠㅠ 전 고3이고 내일 개학인데요 ..휴... 걱정이너무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무리는 8명이고 애들이 전뷰 기가세고 무서운애들이에요 저도 얘네랑 어떻게 이렇게 지내게됏는지 잘 모르겟지만 하튼...2년을 어찌저찌 제가 참으면서 지내왓어요 근데 그중에 저랑 좋아하는 연애인도 같고해서 저랑 말잘통하고 잘해주는 친규가잇는데요 얘를 A라고 할게요 ㅠㅜ 근데 a를 예뻐서 좋아하고 a랑 제일친한 b라는 애가잇어요 얘는 외모지상주의도 심하고 그래서 a외에 애들한테는 차갑게굴어요 근데 그래도 저는 a든b든 같은 무리니까 잘지내고싶엇는데 내부분열이 조금씩 생기기시작하니까 얘네둘이서 자꾸 다릉무리애들쪽에 발을 담궛다뺏다 하고 저희무리랑은 단한번도 놀러가잔말안햇으면서 a가 오늘인스타에 글올라온거보니까 걔네보고 입시끝나면 우리넷이 (a랑b랑 다른무리애들 둘 )놀러가자고 ㅜㅜ 글올리는거에요... 저는 그래도 그나마 무리애들중에 a랑 b 랑 제일 친햇는데 이렇게 저만 빼고 다른친구들이랑 더 친하게지내고 이러니까 너무 속상한거에요ㅠㅠㅠ... 걔네둘이 빠져나가버리면 남은무리중에는 별로친하지도않고 다 무서운애들이라 엮이고싶지 않거든요.... 하...걔네 둘만보면 표정관리가 안돼서 울어버릴거같아요ㅠㅠ 저는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선긋는게...너무해요진짜... 그럴거면 여태 밥은 왜같이먹고..그랫는지...참... 저는 이제진짜 칟구가없어요 졸업할때까지 놀사람도없어요 어떡하죠 진짜...
인간관계 너무 힘들네요ㅠㅠ 진짜 가족도 힘들고 친구들도 하나같이 힘들고 그냥... 맘같아서는 엿같은 인간관계 다 끊어놓고 혼자서 살고싶네요.. 하...정말 힘들거나 할때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 토나올정도로 역겹기도 하고 그냥 너무 힘드네요..
한때 베프라고 생각할만큼 친했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달라진것 같다. 나의 태도 때문일까? 하지만 나는 그친구를 여전히 살갑게 대하고 친근하게 대하고 난 여전히 그대로 인데.... 짐작가는 일때문에 계속 사과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는다. 자기는 안삐졌다고, 화가 안났다고 말하는데 속이탄다. 정작 자기는 나를 무시하는데도 말은 그렇게 하니 속이 타지 않을수가 없다. '그래. 너 마음대로 해라!'라고 생각하고 화가난 나도 친구를 무시하곤 했다. 한달가까이 지난후 주위에서는 싸웠냐고 물어본다. 그렇다고 했다. 왜그렇냐고 물어보길래 마음이 안맞는것 같다고 얘기 했다. 되돌아보면 학기 초부터 모범적으로 보였던 그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서 내가 좀 맞춰줬던게 있었던것 같다. 그래도 착한 친구였는데... 밥도 같이먹고 상담도 해주고 한 반안에서 둘이 같이 다니고 했는데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다니 난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만약 내가 연애 하다가 헤어진다면 대충 이런느낌일것 같다. 너무 섣부르게 다가갔나 ..하는 생각과 이젠 혼자구나 하는 생각만 남는다. 다른 친구들과 사이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꼽사리 끼면 좀 그럴 것 같아 섣부르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친구2명이랑 같이다니는데 둘이 너무싫다. 나를 소외***니까. 둘이서만 톡한다. 나는... 나도 톡할줄 아는데 . 둘이서만 게임한다. 나도 같이 게임할줄 아는데. 둘이서만 놀러간다. 나도 놀러갈줄 아는데. 인간관계가 참 힘들고 어렵다. 내일 개학인데 잘 지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