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원래친구 많고 괜찮은 놈이었는데 아빠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기고 ㅈㅎ까지해서 친구가 다 떠났어요 근데 오늘 강재로 롯대월드 갔는데 혼자다녀서 화장실에 꼬라박혀서 2시간을 혼자 울면서 있다가 지쳐서 저혼자 먼저 갔어요 비참하고 사람이 무섭고 가족이 너무싫고 무서워요 그런데 이제는 기분이멍해서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님들 저 원래친구 많고 괜찮은 놈이었는데 아빠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기고 ㅈㅎ까지해서 친구가 다 떠났어요 근데 오늘 강재로 롯대월드 갔는데 혼자다녀서 화장실에 꼬라박혀서 2시간을 혼자 울면서 있다가 지쳐서 저혼자 먼저 갔어요 비참하고 사람이 무섭고 가족이 너무싫고 무서워요 그런데 이제는 기분이멍해서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학교에서 졸업여행을 가는데...친한 친구가 다른 반이에요. 그래서 숙사에서 저랑 친구 5명이랑 같이 지내야되는데, 1명이랑 엄청 사이가 안좋고, 4명은 그 1명이랑 친해요... 저도 친한데, 걔 비해서는 아니죠... 그래서 걔들은 우리가 사이 안 좋은거 알고 눈치를 보고, 걔랑 기 싸움하눈게 너무 지치고..그런데 제가 졸업여행을 가야할까요? 사실 죽도록 가기 싫고, 가서도 끼리끼리인거 굳이 끼어서 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안 가고 싶은데... 마지막이라 미련이 남는 것 같아요. 어떻하죠?
이세상이 널 버린게 아니야 너가 너 자신을 버린거야
우울해요 이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학교만 도착하면 우울감이 시작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요 그리고 하교 하는 길에는 우울감이 저를 잠식해요 친구하나 없는 고등학교는 정말 괴롭고 괴롭고 괴로워요 근데 또 상담 받기엔 저를 주위 사람들이 어떡해볼지 너무 두려워요 특히 잘 지내는줄 알 가족들에게 너무 창피해요..
오늘 학교 체육시간에 애들 다 모여서 노는데 저는 혼자 앉아있ㅇㆍㅆ어요. 점심시간에 교실은 텅텅 비고 저혼자 빵으로 배채웠어오.. 혹시라도 애들이 넌 왜 급식 안먹어 할까봐 화장실에 숨기도 했어요 참.. 빨리 1년 1개월이라는 시간이지난다면... 스트레스때문에 두통약 위장약 안먹어도 되고 더 이상은 거짓말도 안해도 될텐데
썩어버린 옛날의 인연은 잊어버려 마땅한데 당한게 너무나도 억울하고 많아서 잊혀지질 않네요 고등학교 3년 내내 너희때문에 고민도 탈도 많았고 원래보다 더 많이 성장했다 고맙고 다신 ***말자
어제부터 친구 둘이 나랑 이야기 해 주지 않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 학교에서 걔네가 나랑 친구 못하겠데 어떡해 나 이제 학교 갈 자신이 없어
뭐, 대학가서 학과 친구들 새로 만나고 지내라고? 친하게 지내려고 말걸면 형식적인 대답만 다들 하다가 결국은 나중에 말걸어도 귀찮다는듯이 가야한다면서 피하고 그냥 지네들끼리 수다떨고 그러던데 내가 낄 틈도 없이. 그렇다고 그냥 혼자서 과제하고 지내면 주변에서는 왜 내성적이냐 남자가 되서 왜이렇게 소심하냐 이러던데 2년동안 친해지려고 열심히 이사람 저사람 만나려다가 뒤통수 치인 기분을 1도 모른다면 지껄이질 말던가. 사람 새로 만나려고 해도 *** 안만나도 *** 나더러 도대체 어쩌라는거냐 ㅡㅡ
술만 먹으면 딴 사람이 된다 처음 본사람과 손을 마주잡고 고민상담을 나누고 같이 울고 어깨동무하고 친구가 된다 그 다음날 술이 깨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누군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워서 친구가 된게 혹시 내가 사랑을 구걸 한 게 아닐까 싶어서 무슨 짓을 했나 두려워서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기분이 든다 아무것도 할 의욕도 잃어버리고 이 세상에 누구고 날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희망이 있다 생각한 내가 ***지 넌 아무 생각 없는데
나는 부탁한적도 없는데 겁나 내가 간절한 것처럼 .. 아 짜증난다 싫다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고 다른 약속이라도 잡게 마무리를 해야지 이건 뭐 이도저도 아니고 사람 짜증나게 주변에서 더 난리노 처음부터 거절했어야 .. 계속 말하길래 귀찮아서 받아들인건데 이런 상황까지 오다니 진짜 징글맞다
친구들에게 다가가고싶지만 그게잘안되는것같아요..예전에는 잘다가가고 애들과도같이잘놀았는데 점점 혼자있게되더라구요 제가 그냥 우울해서 그애들에게안간것도있는데 뭐할때도 저만 빼고가고 ..정말힘들고 학교와서부터 울고싶지만 참고 가만히있어요 ㅜㅜ 이젠 제 친구라고할만한사람도 별로없는것같아서 고민이있어도 그냥 참고있어요
서로 싸우고 불만이 쌓여서 인연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연은 소중하니꺄 끊지 말자 생각하며 서로 대화하고 불편하지만 그대로 지냈어요. 역시 다시 한번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연은 끊어야 할 땐 확실히 끊어야겠네요. 하.. 진짜 대인관계 싫다. 이쯤되니 내 성격이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
요즘 친구들이랑 있을때 소외감이들어요.. 마치 나혼자애기하는것처럼....
지금 나는 눈물이 가득 차서 세상이 흐리게 보인다.
나랑 친구 되줄 사람 있나요? 진심 외로워서 그래요. 고독해서 미치겠어요. 저는 서른살 여자고 중국교포에요. 남자사람친구? 저는 자랑할것 별루 없지만 제 꿈은 내가 행복해지면 그때 주변에 사람들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내가 뭘하든 너네들은 나 싫어하고 욕할거잖아 나도이젠 나 좋아하는사람한테만 잘해줄래
친구관계 참 힘드네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대로네요... 요즘 시험기간인데 많이 머리가 복잡하네요 많이 우울해서 울고싶어도 너무 지쳐서 눈물이 안나와요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성인이 되고서 겨우 친해진, 그래도 내 100% 속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친구가 하나있다는건 그나마 내 인생은 성공한걸까 내가 아파하면 같이 아파서 울어주고 웃을땐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인데 문득, 언젠가 그 친구가 떠나간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착잡해지곤한다 정말정말 고마워서 내 모든것을 그 친구에게 기여한다고 해도 그 친구의 속마음까지 읽어서 이 관계를 유지하고싶은데 가족도 없고 결점투성이인 나에게는 사치일것만같아.
아이들이 전부 나를 싫어하는것 같기도해요.. 눈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