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뭐라하면 아무말 안하는데 내가 뭐라하면 말 꼬투리 잡고 째려보고 어쩔땐 날 보고 외모평가 하거나 때린다...근데 나는 이런 일들을 나에게하는 애와 친해지고 싶다....
다른 사람이 뭐라하면 아무말 안하는데 내가 뭐라하면 말 꼬투리 잡고 째려보고 어쩔땐 날 보고 외모평가 하거나 때린다...근데 나는 이런 일들을 나에게하는 애와 친해지고 싶다....
친구가 없는 게 더 편한데 주위 시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닥 잘 맞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몇 명이랑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싫어요
누구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역시 진심을 보이고 노력을 해도 돌아오는건 없다..상처뿐..
제가 제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들이있는데요 총 저랑 합쳐서 4명이거든요 그리고 저랑 정말 각별한 여사친이있는데 이 여사친이랑 제가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중한명이랑 사귄지가 근 3년이 다 되가요 그런데 이애 둘이가 싸울때마다 중간에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할지.. 싸울때는 죽고못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좋아죽고.. 저만 중간에서 진 다 빼고 ***된 기분.. 그런데 이런일들을 한 두번이 아니라 견딜만해요 그리고 원래 연애라는게 그런거니까ㅠ 그런데 진짜 고민인건 그 남자친구인 제 친구가 저랑 친구한지 진짜 오래됐긴한데 좀 만날때마다 불편해요 또 자기들끼리 싸우고나면 전 더 불편해져요 원래 이 친구랑 잘 안맞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친구 2명때문이라도 같이 잘 지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도 나이가 차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계속 어쩔수없이 내가 숙이고 지내야하나?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끝내야하나? 그냥 끝내면 그 2명이 너무나도 내겐 소중한데..
친구들과의 추억이라곤 없는 텅텅 빈 내 과거. 혼자였던 과거.
왜 나한테 이쁜 친구를 소개해 달란 거야? 황당하네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에 딱히 재미를 못 느낀다.
고도비만이구 대인기피증이 있어요 혼자서 홈트로 27키로그램을 뺐고 아직 더 빼야해요 근데 요즘 지치고 혼자서 운동하니 먼가 서로 응원하고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싶어서 고민이라던지 그냥 얘기할 상대로 지치고 힘든 일상에 같이 응원하시고 애기하실분 찾아봅니다
본 내츄럴 순둥순둥한 인상과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남 부탁 잘 거절 못하는 성격이고, 평소에 누구 앞에서 화도 잘 못내고, 자기 강단보다 남의 의견 먼저 들어주고, 평생 착하고, 순하디 순하다는 말만 듣고 자랐고, 처음 보는 사람들, 저와 이미 알고 지낸 사람들, 주변사람들 모두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거말고 저에대해 아는게 없어요. 애초에 그 외에는 제게 관심이 없는게 맞다고 봐야할까요. 그들에게 저는 그저 착하고 순한사람, 부탁하기 쉬운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누가 착한사람이라 부르면 짜증이 먼저 납니다... 마치 저는 나쁜일은 생각도 해서는 안되고, 남에게 화도 내서는 안되고, 상처도 주면 안되고, 왜 그들 멋대로 저를 정의해서 이용해 먹는건지ㅠ 그렇다고 성격이 쉽게 고쳐지는것도 아니니...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첫인상이라도 무섭게 보이게 성형수술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네요... 어떡하면 좋죠 하아...ㅠㅠㅠ
오늘도 짜증나는 하루 이유는 묻지 말자 위로만 해줬음 좋겠다
거리 두기 정 떼기 마음 주지 않기 기대하지 않기 나 자신 더 가꾸기 포기하기 이 모든 걸 티 내지 않기
20대후반(여)입니다 동호회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싶은데 낯을 많이 가려서 두려움이 앞서네요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건지 아님 진짜 우연인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절 따라하려고 하는것같아요 제가 똥머리하면 자기도 똥머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옆머리가 너무 흘러나와서 지저분해보여서 실핀을 옆에 꽂으니깐 다음날 똑같은 실핀을 옆에다가 꽂고 이쁘냐고 물어봤어요.. 맨날 프사도 같이 찍으면 항상 맞추는데 저는 못생기게나오고 친구는 예쁜게 나온걸로 골라서 그걸로 하자고해요.. 둘다 예쁘게 나온것도 있는데.. 그리고 원래 입는 옷 스타일이 달랐는데 요즘은 제가 입는옷스타일 비슷하게 입고 화장품도 똑같은거 사고 화장법도 물어봐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요?
난 너에게 최선의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줬는데 넌 또 그런 일를 했구나 그래도 괜찮아 너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언제든 도와줄께
더러워!!
싫은건 싫다 잘못된건 잘못됐다 솔직하게 말할수있는 사람이자 친구가 되고싶다. 나를위해서 상대방을위해서
대인기피증때매 대학교친구2명랑연락차단했어요 약속했는데 걱정되서 미리기대하지말라고했는데 내가 사과하면서 애기했는데도 아쉬운건알지만 나도내사정이있고 제가 먼저라서 친구1명이 따지면서 존중할줄모르는것같고 친구인지 모르겠고 걍 날 만만하게생각하는거같고 그래서요 한친구가더그랬는데 못논다는이유로 사람더몰아가는ᆢ 한친구는 걱정하는듯이 그런거같구요 한사람만 노는것도 그렇고 몰아가면서 저를 막압박하는것같아서 걍둘다 차단했어요 ㅠ넘 예민한것도있었던 저라서 그게최선인것같아서요 잘한건지 ㅠ
저는 20대 초반이예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퇴를했고 올해 대학교 수시를 넣어서 합격을 했습니다. 제가 진로를 바꾸게 되면서 진로에 관련된 학원을 다니고있어요 자격증 반인데요. 현직에 계신분도 있고 창업, 취직하기 위해서 학원에 다니는 분도 있거요. 그래서 20대초반(대학생) 부터 50대 분들까지 연령대가 다 달라요. 일요일마다 수업울 하고 여성7명 남성4 이렇게 수업을 받고있어요 제가 학원에서 한 여자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30대 중후반이예요. 저랑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괴롭힙니다ㅠㅠ 어떤식으로 괴롭히냐면요 1. 제가 제 또래 대학교 언니랑 말하고 있으면 그 언니한테 말을 걸어서 말을 끊어버려요. 2. 제 또래 언니를 자기 자식처럼, 강아지처렁 챙겨요. 제가 자격지심이라서 열등감과 질투심인거 같다고 느낄때도 있고 솔직히 부러워요 그 언니는 저보다 2살 많고 대학교 3학년 언니인데요 이 분야의 자격증을 일찍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이 언니를 엄청 살뜰히 챙겨요 3. 시험치는 날 개인 사정으로 학원을 빼먹었는데 다른애한테는 요약한거도 주면서 엄청 챙겨줬어요 4. 그냥 절 투명인간으로 생각해요.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편견가진 사람이 제일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