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녀서 진짜 짜증났고 아는 척 하지 말고 치지도 말고 앞에서 대놓고 까지도 말고 째려***마 미치겠으니까
같이 다녀서 진짜 짜증났고 아는 척 하지 말고 치지도 말고 앞에서 대놓고 까지도 말고 째려***마 미치겠으니까
밀어야 열리는 문 당겨야 열리는 문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사람 안 잡는.. 사람 마음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어려***.. 그만큼 있을때 잘하자.
속을 모르겠는 사람,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가족이 어릴때 하도 싸워서 지금은 고1인데도 자는데 굉장히 예민하다. 가전제품 틱하는 소리에 너무 놀라 심장이 움추러드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난 초2때부터 중1까지 왕따를 당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내리까는눈 비웃는눈 눈이 읽히기 시작했고 사람을 보고 뭔 생각을 가지는지가 드러난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을 멀리하게 되고 선의를 가지면 공감으로 인한 선의라는 것을 알아 사람을 멀리하게된다 시간이 갈 수록 더 지금 진정한 친구도 가족도 없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할머니께서 왜이리 날 불씽하게 생각했는지 알겠다 힘들다 ...
고1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 4명이 있는데, 요즘 이 친구들하고 말이 안 통하는 기분이에요. 어,, 맥락맹이라고 하나요? 어떤 얘기를 하면 핀트 나가서 딴소리하고 그냥 감정없이 아 그렇구나 잘됐다 축하해 이런걸 단톡에 보내는데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약속도 안 지킵니다 그 4명 전부가 a일에 놀러가기로 했으면 그 전날에 우리 그냥 b일로 옮기자 이래요ㅋㅋㅋ 그러면 나머지는 다 그래ㅎ 이러구요 저는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네는 아닌가봐요,, 고1 때 부터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고있어요 얼마 전에 누가 제주도 가자고 그랬는데 이것도 그냥 말 뿐이고ㅋㅋㅋ 이렇게 해서 지켜진 적 단 한번도 없어요 한 친구는 남자를 좋아해서 친구들 만나면 남친 얘기밖에 안하고; 저는 연애나 남자에 관심 전혀 없어서 그냥,, 듣기 싫어요 그리고 저를 되게 애 취급하더라구요 고양이들 턱 긁듯이 저한테도 그러고 머리 쓰다듬고ㅋㅋㅋ 하지 말라고 해도 변함x예요 좀 예민한 주제일수도 있지만 저는 여성이 그동안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낙태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찬성해요. 그런데 제 친구들은 아기가 불쌍하다 이런 이유로 낙태 무조건 반대 이러는데,, 그냥 저와 생각이 좀 안 맞는 느낌이에요 고3 졸업하면 바로 연 끊는게 제 정신건강에 이롭겠죠?
가지치기를 할때 해줘야 더 잘 자란다. 그 때를 놓치면 주변에도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인간도 불팔요한 사람은 과감히 잘라버려야 내 스스로도 자란다. 너무 득과 실을 따지면 문제지만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서로를 힘들게만 만든다. 정에 이끌려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못할수록 나의 고통만 늘어날 뿐이다. 나를 스스로 놓지 말자. 나를 챙겨 줄 사람도 나뿐이고 나를 알아 줄 사람도 나뿐이다. 고로 나를 소중하게 여길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좀 더 집중하자.
오늘은 딱악 요기까지!!!! 더 휘청 거리기 전에.. 요까지~!!! 아... 스트레스로 술과 운동으로 보냈더니 넘 고되네"""" 오늘은 깊은 숙면으로... ㅎㅎㅎ 다 같이 숙잠~
월요일이 오는게 무서워요. 학교에서 하루 하루 버티기가 너무 괴로워요.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사람을 잘 믿지 못하게 되었다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재미? 남들 시선? 외로움 해소? 의지할수 있는 친구는 없는 건가? 그렇다고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운 걸
모든 사람들이랑 잘 지내기 어렵다는거 아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내 행동이 너무 주제넘었나 하는 쓸데없는 상상때문에 저를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사람'때문에 힘을낸다 "그놈의 사람때문에"
일요일 교회 어떡하죠? 제가 ㅇㅈ이랑 싸웠는데 그래서 ㄱㅇ이랑 고민상담을 했는데 ㄱㅇ이가 ㅇㅈ이랑 제 욕을 했다고 누가 말해줘서 따졌더니 아무말도 못하다가 미안하다 해서 그냥 끊고 했는데 교회를 같이 다녀요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나는 아직도 공부를 안 하고있고 이젠 위기의식도 없고 그 사람에대한 미련도 없다 아예 없다고 하기엔 하루종일 뒤통수를 너무 자주 쳐다***만 살만한 정도다 좋아했던 일도 잘했고 지금처럼 안 좋아하게된 일도 잘했다 어느 방향으로든 그 사람은 하루를 버틸 원동력을 주고 어제보다 더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게 하니까 나는 그 사람을 포기함으로써 더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르다고한다. 육체적고통이나, 정신적고통말이다. ' 당신은 쓸모없을 뿐더러 세상에 해를 끼친다. ' 라고 몇몇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을때, 누군가는 작은 흉터로 남긴 채 잊어버리고 누군가는 계속해 스스로를 자책하며 상처를 까뒤집고 갉아댄다. 이처럼 서로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야 한다. 나의 기준에 맞추어 얘기하다가, 또는 당신의 기준에 맞추어 얘기를 하다가는 결국 어느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있다. . . 나처럼 말이다
만남뒤엔 반드시 헤어짐이있는거야 그러나 인연인 사람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있어
진짜 학교생활 너무 힘들다 눈치보여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안좋은일만 자꾸 꼬이고 왜 매년마다 이런일이 생길까 진짜
항상 친구들을 대하는게 어려워요...애들이 저를 원하지 않는거 같아요...야기할때도...어디를 갈때도..항상 소외감이 느껴져요...난 아무 잘못도 안한거 같은데 애들은 저를 멀리하는거 같아요..제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점점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게 두렵고...학교도 가기싫고...새로운 반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려워요...저 어떡해야 되는 걸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저번주 일요일에 저랑 싸우진 않고 그냥 의견충돌? 진짜 별거아닌거 가지고 삐져서 일주일째 연락도 안보고 잠수타요 현활인것만 몇십번은 봤는데ㅋㅋㅋㅋㅋ
전 중3 성소수자 레즈이고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중에 커밍아웃을 분명히 3명한테만했는데 아웃팅을 당하면서 4명이 더 알게된거에요 그래서 저는 다른애들한테는 아웃팅을 안당하고 싶어서 최대한 숨기는 도중에 아웃팅을 당한 후에 알게된 애가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저한테 막 여친이랑 한 카톡내용을 보여달라고 한거에요 그래서 저는 싫다면서 내가 왜 보여줘야하냐고 이런식으로 말해서 대처를 했는데 여친이랑 연락을 하고있는데 옆에서 몰래 보고있는거에요 여친이랑 부르는 애칭이 여보야인데 교실에서 큰소리로 여친이랑 연락한걸 읽고있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여보야 힘들었지 이런걸 읽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면서 엄청 뭐라고 했는데 아직도 이런일이 반복이고 다른애까지 저만 보면 큰소리로 여보랑 연락했어?이런식으로 물어보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엄청 두렵고 학교도 다니기 싫고 이런데 제가 아웃팅한 친구들에게 어떻해 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