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고통이니까 그냥 나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게 내 소원이야
그냥 다 고통이니까 그냥 나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게 내 소원이야
이 세상에는 죽고 싶은 사람이 많을까 살고 싶은 사람이 많을까
오늘도 실수투성이인 나
미안 근데 원래 나 이런애여서 니가 보는게 다는 아니여서
화요일 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많이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푹쉬시고 좋은꿈 꾸길 바라요 내일도 화이팅:)
무기력하다. 해오던 자해도 몸이 내 말을 듣지 않아서 할수가 없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그냥 누워서 아무 걱정없이 잠만 자고 싶다
집에서 ***를 하려는 여자입니다 혹시 딜도 말고도 사용할 수 있는 것들 있을까요? 다이소 같은데에서 살 수 있으면 사고 정 없으면 집에 있는 것으로 하려고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말하는 것보다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는 게 더 편하다.. 가족들은 걱정하고 실망하고, 친구들은 못 믿겠고..
세상에서 가장 위로가 안 되는 말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이건 그냥 무슨 일때문에 스트레스 우울이 아니라 그냥 일상생활 모든거 자체가 스트레슨데 어떻게 버티라고요 도대체
저 11시까지 뇌 좀 운동 시킬게요 읏차 읏차
눈치 안보고 소리 지르면서 울어보고 싶다
잠이 워낙 많아서 내일 시험이라 커피 마셔야돼요 근데 스누피 우유는 마시면 넘 몸상태 와장창되고 그냥 캔커피 마시면 잠들어버리고 어떡하죠 적당히 잠도 깨고 몸은 그나마 덜 해칠 커피를 골라야하고 ㅠ 흔히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중에 좋은거 뭐 있나요 참고로 저는 시험때만 커피 마시고 그러는 사람입니다 헬프!!
저희대학교는 그렇게유명하지도 안유명하지도않은대학입니다 그리고 보건계열의 과입니다 한학생이있습니다 한학생은 공부를엄청못하고 출석도안합니다 근데 교수님들께서 f를안주십니다 다른학생들은 출미 결석F를주시는데 그학생에겐관대합니다 왜인지모르겠습니다 너무화가납니다 저랑 저뿐만아니라 다른 친구들은 F를안맞기위해 결석도다하고 시험도치고 그학생은 심지어 중간고사 기말고사도안쳤는데도 뒤에와서 따로불러서 치게해주십니다 f를주신교수님들께는 a교수님께서 f는주지말라고 말했다고 교수님들끼리 말하는걸 들은학생도있습니다 신고가가능할까요
얼굴만 잘생기면 다 되는 세상 .. 진짜.. 5년동안 짝사랑하던 여자를 이제는 완전히 보내야 하네요.. 2013년 .. 처음 그녀를 만났죠.. 군대를 갔다오고.. 복학해서 교양수업에서 만난 그녀.. 조별인 수업인데.. 같은 조가 됐습니다.. 그 수업에서 제일 빛나 보이는 친구였죠.. 평범한 저에게 친근하게 말걸어준 그녀 .. 너무 좋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이 너무 기다리지게 만들었으니까요.. 과건물이 너무 떨어져 있어.. 보기 힘들어서 더욱 마음이 갔나봅니다.. 그 수업에는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주 똑같은 츄리링에 머리는 빗자루같이 기르고.. 수염이 얼굴 전체를 가린 사람..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나는 노린내... 그 수업에서 제가 사랑하던 여자만큼 눈에 띄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같은 조여서 매주 그녀 주위에 앉았습니다.. 그녀 또한 저 사람 싫다고.. 모두가 같이 쓰는 강의실에 냄새풍긴다고.. 같은 조인 사람들한테도 피해줄거라고.. 벌레보듯 싫어했었습니다.. 그 사람은 역시나 수업에 잘 오지 않았죠.. 한번만 더 빠지면 에프였어요.. 하도 눈에 띄던 사람이라 다들 그 사람이 차라리 안왓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결석 일수를 새고 있었죠.. 그런데 마지막 그날 일이 터졌네요.. 그 사람이 면도도 하고 이발하고 검은 정장을 입고.. 수업에 왔습니다.. 무슨 영화도 아니고.. 그러고 왔는데.. 남자인 제가 봐도 와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정우성 젊었을때? 완전 정우성 리즈시절.. 다들 소름 돋았죠.. 그 모습으로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데.. 여자애들 표정이 다들 .. 눈에서 하트가 나가더군요.. 물론 그녀도 멍하니 그 수업이 끝날때까지 쳐다보더군요.. 불길한 느낌은 그대로 적중했죠.. 그녀는 그 담주부터 그 사람 옆에 앉으려고 난리를 처더라구요.. 그 사람은 다시 츄리링이랑 수염을 다시 기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동아리에 그 사람이 다니는 과에 친한 친구가 있어 바로 물어봤습니다.. 그날 장례식장에서 밤새고 바로 왔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더 빠지면 에프인걸 알아서 후딱 왔다고 하네요..나이는 26살.. 공대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더라고요.. 그 사람도 그 해 2학년으로 복학했다고 하고.. 원래 자기네들 사이에서 '숙자형'으로 통했답니다.. 노숙자형.. 정장입은 그날 공대에서도난리났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고학번이라 4학년 형들만 알았었는데.. 그 형들은 원래 잘생긴걸 알았다고 햇답니다.. 신입생때 난리났었다고.. 과에서 누나들도 다 덤벼들고.. 근데 상태가 이상하게 변해서 형들도 그냥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고 생각했답니다.. 근데 그 정장입은 날 공대 건물도 난리났었다고 .. 무튼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던 그녀는 열심히 감정표현하고.. 저는 그날 이후로 그녀와 카톡도 제대로 못하는 사이가 됐었습니다..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우연히 학교 앞 자취지역을 지나가는데.. 그녀와 그사람이 꼭 붙어서..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잘생겨도 자기보다 5살 많은 사람 만나고 싶을까 생각했었죠.. 지금 나이에서야.. 5살은 크지 않지만.. 그때는 엄청 커 보였으니까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전.. 그렇게 그녀를 보냈죠.. 졸업하고.. 취업도 안돼서 공무원 준비한지 벌써 2년째가 됐네요.. 매일 ㄴ그녀 톡사진 봤었는데.. 작년부터.. 번호가 바뀌었는지.. 카톡도 없어지고.. 그러다 어제 밤.. 인스타를 보다가 그녀를 보았습니다.. 결혼한다는 글.. 그 사람과 말이죠.. 사진마다 엄청 이쁘게 웃고 있는 그녀보니.. 오늘 하루 종일 혼자서 술먹고 있네요.. 그런 생각도 했었죠.. 시험붙으면.. 그녀를 찾아서 꼭 고백하겠다고! 근데.. 이제는 그럴수 없네요.. 그 사람은 멋있고.. 전.. 가뜩이나.. 그저그런 외모를 가졌던 저는.. 공무원 2년차인 저.. 완전 망가져 있네요.. 5년전 그사람을 처음보던 시선을 제가 받고 있어요.. 저는 그사람처럼.. 수염밀고 머리깍는다고.. 잘생겨지지도 않는데 말이죠.. 정말 제 지금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잘생긴 놈들은 더 싫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나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모르겠어..
고농축 행복긍정 엑기스 있으면 수액처럼 맞고싶다 으아아
다른분들 글을 읽다가 용기를내 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전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주변 다른분들보다 조금 빠르게 취업을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는 일 못한다 구박도 많이받고 욕도먹으면서 겨우겨우 지내온지 벌써 3년차인데요. 요즘들어서 너무 회사다니기가 힘듭니다. 성격좋다고 생각했던 팀장님은 어째서인지 가면갈수록 성격은안좋아지고...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업무량에 새로운일 배우랴 후임분한테 제가 하던일 인수인계하랴 담당업무 외적으로 지시받은 일을 처리하랴.... 회사다닌시간이 늘어날수록 일은 점점 늘어나고 같은 부서분들도 직장스트레스에 점점더 까칠해져가고... 개인적인 사유때문에 이 직장을 1년 가까이 더 다녀야하는 상황인데 전 뭘보고 남은시간을 버텨야할까요... 마음이 답답해 글을올려봅니다.
미치겠다 자살충동 생기네 칼로 목 찔러서 죽고싶다 너무 힘드니까 살고싶지않아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습니다 내일 좋아하는 여자얘있냐고 물어볼건데 당연히 있어도 없다고 말하겠죠?? 그리고 딱히 물어본거에 대해 신경 안 쓰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