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남편은 돈만 열심히 벌어다 주면 되는거라는 생각만 갖고 사는것같습니다
의논할 일이 있어서 물으면 관심보이는것처럼 하다가도 나중에얘기하자,자자 이런식이라 모든의사결정을 제가하다보니 내가 가장인건지... 시부모님과의 관계에선 우리집 대표가 내가된기분이에요.
내가 너무 계획적인사람이다 스스로 자책도하고, 싸우고 화해하는방식도 대화가 너무 안되서 그냥 서로 문제의식없이 미안하다고 하고 끝내길 여러번하다보니 남편이 남자로도 안느껴집니다
계속 남편에게 상처주는말만 하게되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성격차이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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