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있잖아 이건 그냥 하고싶은 말을 적고싶어서
남겼는데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게 미워도
너만 보면 풀리는데 너가 없는건 상상이 안가는데
나에겐 너는 너무 완벽해서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고 너랑 우연히라도 계속해서 마주치고 싶어
이제 12월달이야 가만히만 있던 나는 연말에는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고백이라는건 쉽지 않을거고
뜻대로 되지도 않겠지만 달려간 그 끝에
너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너가 너무 좋아서 너만 보면 행복한데 괴로워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너도 나와 같은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