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집에 가기 싫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많이 좋아해서 게임도 많이 하고, 카톡이나 유튜브 등등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핸드폰 좀 오래 한다 싶으면 엄마가 와서 그만하라고 하죠. 멈추고 나서 나중에 다시 하다가 걸리면, 아빠는 손에서 핸드폰도 못때는 ***냐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가 때 였습니다. 그때 제가 엄마한테 처음으로 욕을 들었습니다. 울고 있는 저한테 와서, 병×이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때 또 의견이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빠한테 자로 머리를 맞았습니다. 학교에 가서 들어 보면 아예 부모님한테 맞은 적이 없다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부럽습니다. 요즘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네요. 앞으로는 욕을 듣지 않고, 맞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최근에는 아빠한테 머리를 맞았는데 아빠가 안때렸다고 함)
뭐, 나중에 제가 크면 다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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