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회사 들어온지 3개월 되가는데
동기인 형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그 형은 저보다 한살 많은데
가끔 말을 함부로 하거나 자기 하기 싫은 일
니가 해라 떠넘기곤 합니다
하지마라 하면 되지않나 하시겠지만
그 정도가 애매해서 지적해도 되는건가 하다 타이밍을 놓칩니다..
언제든 이런부분에 대해 좋게 얘기하갯지만 너무 힘드네요 ㅜㅜ
제 성격이 힘들어도 참으면서 하고 상대기분나빠할까봐 부탁도 잘안하는데
이형은 별거아닌 부탁도 거리낌없이 하고
힘든거 있으면 바로 티내는데
너무 상극이네요..
처음엔 안좋은말로 ***애서 회사 나오려고 햇는데
저런 인간 딴대가도 없다는 보장이 없어서
힘들어도 대처법 알때까지 참고 하자 해서
형 부탁하면 저도 똑같이 도와달라 하고
말기분나쁘게하면 가끔 반박도 하고
제 나름 노력해서 전보단 낫긴한데
그 형하고 천성도 다르고 아직 미숙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 없네요..
예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참다 우울증 걸린적 있는데
여기서도 참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ㅜㅜ
하고싶은 일이 있어 1년동안만 다닐려는데 그때까지 잘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계속 쌓인거 넋두리 하다보니 길어졋네요..
저같은 상황 극복하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고
저같은 상황 겪고 계신분 있으시면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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