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중3 여자에요
남녀공학 중학교 다니는데
학교에서 아빠뻘 정도 되는 남자선생님이
자꾸저한테 설렌다는 둥 예뻐서 두근두근 거린다는둥 볼도 콕콕 찌르고
다리도 길다하고 진짜 뭐죠...
제가 이얘기를 담임한테 해보고 그랬는데 그냥 웃고마시던데..
아무리 사회생활에서 지위가 중요하다 해도 잘못된거는 잘못된거아닐까요..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된걸까요
성에대해서 관대하고
그냥 너가 귀여워서 예뻐서 아빠같은 마음으로 그랬다
이게 말이되나요??
학교에 말했거든요 부모님께서 그랬더니 그 선생이 자기는 그런적없다고 잘못들었을거라고..
진짜..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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