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쓰는거니 무시해주세요. 제가 어렸을적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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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답답해서 쓰는거니 무시해주세요. 제가 어렸을적에 아***가 돌아가시고 중3까지 어머니가 저를 키우셨습니다. 3남매인데 할머니께서 집안일을 하시고 어머니가 돈을 버셨어요. 제 나이가 이제 중3인데 누나들이 고등,대학생이라 어머니가 돈이 벅찬듯합니다 중3인데 딱히 재능도 없고,꿈도 없어서 일반계를 가야하는데 어머니께 죄송해서 차마 지잡대는 갈 수가 없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서포트해주실 돈이 충분하지 않으세요. 누나들은 아직 돈 벌 나이가 되지 않아 어머니 혼자서 셋을 감당하셔야하는데 고등학교 학원비를 받기엔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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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azk12
· 6년 전
고등학교 가서 학원 다니지 말고 주말에 놀지말고 무료강의 듣고 교과서 뒤지고 자습서 보면서 공부만 하세요. 힘들겠지만 공부에서 노력은 돌아오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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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940220
· 6년 전
진짜 생각이 깊은 아이이다. 뭘해도 될 그릇이다. 잘 커라 꼭. 어머니랑 대화도 꼭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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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ckknow
· 6년 전
공고. 특성화고에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