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벌써 이십대 후반,, 부모님 가게 돕는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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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sb940220
·6년 전
나이만 벌써 이십대 후반,, 부모님 가게 돕는것도 너무 지쳐서 관두었다... 진상인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면 난 그저 멘탈 약한 어리석은놈 되더라.. 앞으로 뭘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목표가 생기지를 않는다. 그냥 행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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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o
· 6년 전
제일 만만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일을 하면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무엇을 하든 돈이 있어야 힘이 나니까요~목표가 잇어도 못지키는데 목표 없어도 됩니다~그냥 먹고 싶고 사고 싶은거라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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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940220 (글쓴이)
· 6년 전
@gorio 돈도 모으고...원하던 이루던... 목표는 이룬적 많습니다... 그냥 회의감과 공허함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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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o
· 6년 전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그냥 내가 즐겁고 편하면 장땡같아요~비교하고 경쟁하면 인구가 얼마인데 끝도 없어요ㅜ 그냥 취미나 여행다니면서 즐기시면서 사시는걸 추천드릴게요~아님 소확행도 나쁘지 않죠ㅎㅎ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