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토나오는 학교
정신분열증 걸리것같은 학교
내 자아가 4~5개가 생기는 학교
그런학교를 오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고 늘 공허함을 느낀다.
그래서 난 이번 겨울방학때 자퇴를 하기로했고 이순간에도 학교를 다니는것이 너무나도 싫지만 억지로라도 다녀본다 .
나아질 생각은 없고 더욱 나의 증상은 심해진다.
엄마에게 내가 힘들다고 얘기했지만 늘 엄마는 너는 부모를 생각안하고 산다고 니가 자퇴하면 엄마는 어떤 모임도 갈수없고 이사까지 가야된다고한다.
그렇게 자기자유까지 빼어야 되냐고 한다.
그렇게 안하면 되는것을 그래야한단다 꼭
부끄럽단다. 솔직히 나는 지금 당장 하고싶다 너무 아픈데 죽을것같아 늘 울고 머리가 아픈데 엄마도 날 이해할려안한다
나는 부모님의 생각을 이해 했었다 그래도 내가 더 힘들고 그 아픔은 나만이 아는데 진짜 학교만 가면 목에다가 가위로 찔러버리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아픈데 그러고 다니면 내가 정말 내가 아닌게 될것같다.
학교가 아닌 밖에서도 학교 단어만 떠오르면 찌르고싶어진다.
부모님에게 이런얘기를 하면 ***라면 병원가자고만 한다.
그냥 남들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 나이때에 맞는 생각을 가졌는데 세대도 다른데 무조건 엄마눈에 이상하면 다 ***란다.
진짜 그냥 말하고 ***맞으닌깐 제발 약을 타서 먹어서 생각도 못하게 하던가 입원시켜주던가해달라 해야겠다 어떻게든 이 학교를 벗어나고싶으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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