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할 일이 많아지니 우울한 시간이 적어졌다거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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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정작 할 일이 많아지니 우울한 시간이 적어졌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 그냥 우울한 채로 공부를 하고 우울한 채로 일을 하고, 늘 밤을 새우니 그런 시간이 늘어났다. 사람과 있을 때도 우울하고 하지만 드러낼 수는 없고. 그냥 그런 하루의 연속이다. 달라진 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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