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대학생분들! 같이 고민해주면 감사요!
작년 이맘때에는 자퇴할까 수도없이 고민하여
시간을 낭비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때, 지도교수님의 설득으로
2개 학기만이 남은 지금은 휴학이 하고싶다.
전역 후 칼복학. 정신없이 지내온 것 같지만
해보고 싶었던 일들(ex.내일로여행, 해외봉사, 책읽기 등)을
많이 못해본 것 같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이번 겨울은 기사 준비로 바빠야한다.
합격하면.. 이름있는 기업들에 지원할 생각이었으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를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좋아할지 느낌적인 느낌만 갖춘,
그런 확신이 없는 상태라서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더 가졌으면 한다.
졸업반이라서 슬프고
나이가 또 먹어가 한숨나오고 그러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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