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 썼는데 오늘도 쓰게 되네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까 댓글 달아 주신 분 께서 자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죄송해요 또 해 버렸어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열심히 하려고 그래도 오늘 부터 라도 마음 다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공부가 너무 싫은데 해야 해요 제가 시험 치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 어떡해요 너무 도둑놈심보 아닌가요 아진짜 왜 이정도의 가치를 가진 사람일까 속상해요 뭐든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머무힘들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