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난 아프라고 태어난건가?
나는 그저 볼거리인건가?
난 왜 아픈걸까?대체 왜 여기서 나오지 못하는걸까?
모든게 있는데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난 아플까
아직인건가?내인생에 꽃은 아직 피어나는 중인것인가?
또 나를 내실수로인한 자책감으로 넣을것인가?
난 왜 항상 실수만할까?싫다.이런점은 정말 죽을만큼싫다
실수에 따르는 책임이 끔찍하고 무겁다
미안함이 날 덮치고 자책감이 날 찌르고 죄책감이날 조른다
왜일까 언제부터일까 왜 난 이정도 밖에 안될까 더 나***순 없는걸까 왜 제자리인걸까 왜 난 한마디도 하지못할까 왜난 용기가 없고 참는것에만 익숙해져서 줄곧 미안해만하고 있었을까 왜 성숙하려 하는걸까 왜 여기서까지 가면을 쓰려고 히는걸까 왜 부끄러워하는걸까왜 이렇게까지 큰책임이 따르는걸까 왜 실수같은걸 만드신걸까 완벽은바라지않으니 부디 이 아픔에서 날 꺼내주시길 실수는 누구의 책임인가 분노가 준비한 작은 지옥같은 것일까 아프다 아.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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