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친구가 걱정되어 그마음에 짜증내고 신경질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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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kjiopu0
·6년 전
전 제 친구가 걱정되어 그마음에 짜증내고 신경질을 냈어요 도와주고싶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저처럼되지 않길 바래서요 제가 우울증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데 제가 부모로부터 성격이 이래요 짜증잘내고 강압적이고 내맘에안들면 무조건 트집잡고 신경질 적이에요 왜 이럴까요 제가 표현도 못해서 걱정된다는것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요 근데 상대방은 이게 귀찮고 짜증나겠죠 걱정해서 그러단건 알아도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겠죠 제 성격이 워낙에 그래야죠.. 쏟아붙혀서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남겨 놓을까요 그래야 좀 이 찝찝함이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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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940220
· 6년 전
네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용기입니다. 결코 창피한 일이 아니에요. 습관이라는게 참,.. 고치기 힘들지만... 화를 내면 정말ㅜㅠ... 모두를 잃어요, 천천히 식혀버릇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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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jiopu0 (글쓴이)
· 6년 전
@ksb940220 그런것 같아요 옜날에는 제문제도 모르는채로 잃어갔는데 지금은 알고서도 이러니까 저지른 후에 후회만 엄청 해요 고치긴 힘들겠지만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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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940220
· 6년 전
그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고칠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말구 천천히 고쳐봐요. 다른사람들을 지적하는것과 조언하는것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