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넌 질투도 안 나? 내가 이러면 서운하지도 않아? 날 좋아하는 마음이 별로 없으니까 나한테 서운하지도 않은 거겠지."
아냐
서운해. 네 마음이 식었을까봐 불안했어
난 그냥 상처를 많이 받아와서 상처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너무 익숙해진 상태로 널 만난 것일 뿐이야
날 싫어하는게 날 좋아했다가 식어가는게 사랑받지 못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여겨왔을 뿐이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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