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남들앞에서 민폐끼치기도 하고
걍 기본 생각이 없는 형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도 지적장애지만 형도 지적장애인데 저희 형도
정신만 차리면 뭐든 할 수 있는데 항상 애기흉내나 내고 만년 백수인생 하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일도 안하고 집에서 대학강의듣는답시고 컴퓨터 켜주면 하루종일 붙잡고 밖에도 거의 안나가고
공부하는거 아니고 엉뚱한짓 대부분 하죠.
먹는건 엄청나게 밝히네요
하지말라는건 하지말라하면 낑낑거리고 어리광 피듯 하고...
ㅠ
전 둘째인데 동생은 초등학생이고
저랑 아빠랑 엄마 돈벌고 형은 아주 집안에서
백수노릇 열심히 하는데 열터지죠.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하려고하고 원하는거 다 하려하면서 남이 뭐해라 이러면 귀틀어막고 낑낑대면서 엄마엄마 찾고 자기 고집만 피우죠. 회사도 안다니고 예전에도 복지관가서 행패나 부리다가 내쫓기고 에휴...
가는곳마다 낑낑소리내고 애기흉내내서 짜증나요
자기가 애긴줄 아는데
진짜 27살인데 저러고 사는거 볼때마다 한숨나고 짜증나네요
티비켜면 티비켰다고 뉴스틀었다고 난리치고
자기한테 말***면 말 시킨다고 난리치고
옆에 남이있든 버스안이든 전철안이든 저래요.
그래놓고 유튜브 8090년대꺼 광고 드라마나 시트콤 이런건 매일매일 잘도 챙겨봐요 옛날뉴스도 보면서도.
제가 잘못된건가요? 열받아요 매일 24시간 집안에서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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